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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지금 살고 있는곳의 전세 만료가 10월이라서

바로 들어가려 했지만 시간이 많아 남아 그냥 사람사서 하는것보다 보람있게 직접해보자 생각하고

4월에 빠져 비어있던 집을 그때부터 마눌님과 조금씩 조금씩 둘이서 diy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내역으로는...

우선 86년에 건축된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구요..오래되선지 내부에 우풍과 습기,그로인한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우선 전부 뜯어내자고 합의를 보고 모두 뜯어내고 첨부터 하나씩 생각하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30여년이 되다보니 오래된 샤시를 통해 들어오는 겨울철추위가 엄청나서 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둘이서 어떻게 할수 가 없어서 샤시집 사장님을 통해서 했네요...

그러면서 다니기 불편했던 내측창의 턱이 30센티정도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을 전부 부수고 바로 창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이 되다보니 벽지도 뜯어 내지 않고 계속 그위에 붙여서 거짓말않고 10장정도는 붙어 있는것 같더군요..

그것 전부 떼어내니 한평은 넓어진 느낌...ㅎㅎㅎ

 

 

 

 

사진상으로는 외측,내측 창이 있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엔 엄청추운 집입니다. 그래서 창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30년된 샤시창...이곳으로 바람이 엄청들어와서 전에 살때 안방에서 잠들지 않고 작은방으로 건너가서 자곤했습니다.

아..작년까진 월세를 드렸었는데 월세입자가 2년월세중 월세를 낸기간이 7번밖에 되지 않아 열받아서 제가 들어가서

살기로 하고 집을 diy중입니다...집diy하다가 die하겠다는....

 

 

 

 

 

 

 

벽지 보이시죠? 내부에 곰팡이가 엄청....그위로 벽지를 계속바르니 바를때만 깨끗하지 유지 못하면 곰팡이가

바로 뚫고 올라오더군요..그래서 전부 뜯어 냈습니다..한평은 넓어진 느낌...

 

 

 

 

 

 

 

틈틈히 장인어른께서도 도와주시고...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장인어른 감사합니다..

 

 

 

 

 

 

 

 

뜯어낸 벽지만 엄청난 양이었죠...

 

 

 

 

 

 

 

그리고 내측창에 턱이 30센티 정도 되던것을 뜯어내니 속이 시원합니다...

 

 

 

 

 

 

 

 

벽지와 장판까지 모두 뜯어내고 공팡이 제거제와 공팡이 제거와 방지용 친환경페인트,등의 조합으로 곰팡이를 제거해봤습니다.

그후 벽쪽에 크랙이나 구멍같은곳은 곰팡이,결로 방지등의 기능성이 있는 퍼티로 메꿔줘봤습니다..

곰팡이 제거하는 일이 정말 힘들었는데 팡이제거된다는 액체상품들 왠만한것 사다가 바르고 뿌려봤던것 같네요..

 

 

 

 

 

 

 

 

 

 

모든 처리를 마치고 나서 벽지를 다시 바르는것보다는 곰팡이나 단열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인슐레드 페인트를 발라줬습니다.

흰색으로 칠해줬는데 집이 좀더 넓어보이는게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사서 하면 한달이면 바로 입주했을텐데 뭐하는짓인가...하면서 하다보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네요..

드디어 이번달이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베란다 쪽에도 인슐레드페인트 처리해서 발라줬습니다.

 

 

 

 

 

 

 

 

 

 

여기가 내측창설치후에 휑하던곳이라서 시멘트로 메꿔야 했는데 대략 5밀리정도만 씌워주면 되는데 일반시멘트로는

도처히 메꿔지지 않더군요..쌓는족족 무너져서 ...건설현장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그럼 압착시멘트로 해보라는

조언에 압착시멘트로 하니 착착 달라붙어서 해결했습니다..이때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마무리 단계였던 장판,,,,장판도 그냥 장판없이 카페에 바닥처럼 우레탄코팅을 할까..

장판을 할까...타일로 할까....고민하다가 데코타일로 하기로 했습니다..접착식 데코타일이고 한박스가 한평정도를 처리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계산해 보니 11평정도 나와서 넉넉하게 12박스 주문하고 접착제는 온돌용 수성으로 양에 맞춰주문했습니다.

 

 

 

 

 

 

 

 

접착제를 발라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이게 방하나 깔아보니 감이 왔는데 접착제는 20-30분정도 대기후 타일을 붙여줘야 하는데요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타일을 붙이면 군데군데 접착제가 세어나와서 접착제가 어느정도 마른후에 붙이는게 관건이더군요..

그리고 접착제는 많이 바를필요없이 고르게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함께 동봉되는 헤라로 긁어주면서 작업하면 되구요..

10킬로짜리 한통이 10통정도 바르는 양이니 그것 계산해서 발라줘보세요...처음부터 마구 바르다 보면 나중에는 모자르니

본드는 정말 얇게 펴바르는게 생명이니 참고하세요..

 

 

 

 

 

작업하면서 방문의 문짝을 모두 떼어내고 문턱도 제거를 했기때문에 장판타일도 안방에서 거실까지 이어질수 있게

우측위처럼 작업을 했습니다.데코타일의 시공방법은 일렬로 붙이게 되면 보기가 좋지 않고 지그재그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1미터 짜리 데코타일이라면 첫번째 붙이는것은 1미터 ,,두번째 붙이는것은 70센티정도,,세번째 붙이는것은 30센티정도로 잘라서

붙여나가면 보기가 좋구요...맨끝에가서 남는 길이도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길이만 체크했다가 반복적으로 잘라붙여주면 되기때문에

첫번째 작업분만 메모후 잘라주면 편하게 작업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붙일때 절대 벽이 완벽한 정사각형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며 그대로 붙이면 맨끝에가서는 엄청난 차이로 길이가 틀려지기때문에

벽에 딱붙여서 시작하기보다는 중간쯤에 기준점의 라인을 그려놓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이렇게 해서 큰방 작은방 모두 붙였습니다..사진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데 조금더 밝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까지 조금씩 조금씩 주말마다 가족,지인분들과 작업을 했네요...

 

 

요약해보면,,

1,외측샤시 제거후 이중창설치

2,내측창 제거및 턱제거후 이중창설치

3,벽지제거후 크랙보수,곰팡이 제거및 단열,곰팡이제거 효과있는 페인트칠 작업

4,장판 제거후 데코타일 설치작업

5,베란다및 다용도실 곰팡이제거및 친환경페인트 작업

 

 

 

요약하니 별거없네요...ㅠㅠ...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남은것은 싱크대,및 싱크대쪽 타일작업,화장실작업및 등화작업, 전반적인 청소후 입주,,

한 70-80%정도 진척된것 같은데......

누가 부엌 타일좀 협찬 안해주나........ㅠㅠ...돈도 바닥나고 체력도 바닥나고 있네요..

 

다음에 입주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올리고 가네요...이웃님들 죄송합니다..찾아뵈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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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이야기 마루입니다.
컴퓨터의 주변기기가 고장나는 시기는 항상 바쁠때 고장이 나죠..
모든 것이 그렇듯 사전에 대비 한다면 바쁠때 일을 그르치는 일은 없겠죠.?
 
오늘은 우선 레이저프린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가 처음 레이저프린터기를 접한것은 2001년입니다.그때만 해도 레이저프린터기의 가격은
모노(흑백)가 100만원 이상 칼라는 약 500~1000만원가량을 호가하는 시기였죠.
지금은 10만원이면 살수 있으니 참 세상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고장의 원인은 똑같습니다..
원인을 밝히기 전에 원리부터 설명하면 왜 고장이 나는지 쉽게 설명이 될듯 합니다.

레이져프린터의 원리는 쉽게 설명하면
크리닝(cleaning)→대전(conditioning)→노광(writing)→현상(developping)→전사정착(fixing)
6단계를 거칩니다.


풀이하면 토너를 깨끗하게 하고 토너에 전기를 준후 전하를 띤 토너가루가 토너드럼에 묻어난후 종이로
옮겨지고 그 옮겨진 이미지를 180도의 열로 다림질 해주는 것이죠..

레이져프린터의 고장은 모두 저 6단계내에서 고장이 이루어 지죠..

주로 흐리게 인쇄되거나 지져분하게 인쇄되거나 백지로 인쇄가 되거나

1) 가습기와 담배연기가 레이져 프린터 최대의 적?
인쇄를 하다가 보면 레이저프린터기는 거의 한번이상은  흐리게 나오는 경우를 겪을것인데요..
물론 토너가 모두 소모된것은 제외 하고...그것은 위의 노광과 현상이라는 과정중에서 레이저를 드럼으로
쏴 줄때 레이져의 빛은 거울을 통해서 수직으로 토너의 드럼으로 쏴지게 되는데 담배연기가습기의 습기
그리고 실내의 먼지 등이 그 거울에 묻어서 거울이 뿌옇게 되어 레이져빛을 약해지게 하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이때는 레이스스캐너를 분해하여 거울을 닦아주는것 만으로도 큰효과를 볼수 있구요..
추가로 가습기를 틀어놓은 사무실의 시디롬이나 컴퓨터 기기들이 자주 고장나는 원인도 이와 비슷하구요..

2) 제조회사에서 리필토너를 쓰면 프린터가 고장나서 수리를 해주지 않는다고요?
먼저 대답은 YES!입니다..리필쓰면 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하지만 여기엔 제조사의 함정이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도착하자마자 리필을 쓴다는 이유로 제품을 보지도 않고 철수를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죠..고장의 원인은 틀릴수가 있는데 말이죠..
최근 자원의 재생측면에서 리필이나 재생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앞으로의 방향입니다.
리필토너의 결함으로 인해 고장이 났다면 수리를 해주지 않는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용자는 조목조목 따진후 정당한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최근 레이저프린터기는 출시된지도 꽤 지났기 때문에 리사이클 제조사의 노하우도 매우 커져
정식제조사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프린터기에 악영향을 줄만큼의 토너는 만들지 않더군요.

*주의)리필과 리사이클은 엄연히 틀린말입니다..리필은 말그대로 사용사던 용기에 가루만 채우는것이

리필이며 리사이클은 재생산하는 제조사에서 아예 내부의 모든 부품을 교환하여 거의 신품수준으로 제조되어
판매되는 제품이 리사이클입니다..리필은 고장의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그리고 리사이클 칼라토너의 경우도 아직 수준이 미비하여
모노레이져보다는 고장확률이 더 높아서 정품의 사용을 권장하며 부득이 할시 잘만드는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3) 이면지의 사용은 레이저프린터 최대최대최대의 적
 네 이것은 100% 명확한 사실입니다..이면지의 사용은 레이저프린터기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등공신입니다.
위의 6개 과정중 정착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토너가루가 용지에 옮겨진후 그것을 종이에 확실히 붙이기 위해
180도 이상의 고열로 압축을 가해 정착을 시키는데 이면지를 사용할때 이미 인쇄된 토너가 묻어 있는 이면
이라던가 잉크로 인쇄된 이면등이 그 열로 인하여 다시 녹아 내리면서 프린터의 정착기에 달라 붙게 되고
그것이 악순환의 연속으로 용지 말림이나 용지말림을 제거하다가 정착기가 찢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는 계기가
되지요..또한 이면지 사이의 이물질(책상위 이물질, 호치케스 심)은 정착기를 한방에 절단내는 힘이 있죠..
그러므로 레이져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비용의 절감과 안정성의 두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한다면
리사이클토너를 사용하면서 이면지의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되겠습니다.

★요약
레이저 프린터를 오래오래 고장나지 않고 쓰려면
1)실내에서는 금연과 실내깔끔하게 유지하고 가습기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2)리사이클토너의 적절한 사용으로 비용을 절감하시되
3)이면지는 연습장으로나 사용하시고 호치케스 알 절대 조심하시고
4)고장나면 조금이라도 나온다고 해서 계속사용은 금물 "되로 막을것을 말로 막게 됩니다."
   바로바로 서비스 부르시고...
5) 무상기간이라면 기사를 자주자주 불러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 하시고...
6) 무상기간 끝나기 바로 전까지 꼭 담당 엔지니어와 친해지셔서 클리닝이나 소모성부품의 교환은 모두 받으세요..^^


간단하게 써볼려고 했는데 조금 길어 졌네요...

다음 발행글로는 잉크젯 프린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고)무한잉크,리필잉크,레이저프린터와 잉크젯프린터의 유지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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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이야기 마루삼아 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매일 사진을 찍어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 변화가 매일 올리기에는 크지 않고 또 제가 요즘 열심히 하는것
같지도 않아서(식단에서 매일실패함)  일단 운동가면 매번 사진을 찍고 있기는 하지만
매일올리기엔 좀 거시기 해서 달마다 GIF파일 형태로 움직이는 그림만들어
올려봐야 겠습니다..

가끔 운동하다가 운동이 힘들다거나 운동에 대한 의지가 떨어질 때쯤 저는
여러 일촌(운동하는분들)들의 미니홈피에 돌아다닌다거나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이나 글을보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곤(?) 합니다..

오늘도 돌아다니다가 좋은 글과 사진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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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의 사진..
이사진은 저를 운동에 결정적으로 입문(?)하도록 한 한장의 사진입니다.
열심히 하도록한...근데 그다지 요즘엔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맘데로 퍼와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대회가 있었는데 8주만에 몸만들기에 성공하신 "승훈"님
한장의 사진인데요..사실 8주라는 시간은 두달입니다..두달만의 변화를 생각하면 단순히 놀랍다라고만 생각할수 있겠지만
다이어트와 웨이트트레이닝시 식단들과 운동량을 본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틀려보이지 않나요? 우선적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건강이 좋아진다는것 하나면
운동을 하는것에 대해 더이상의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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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운동에 대한 트레이너 들(JP님등) 의 이야기 입니다.

JP는 기왕에 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순서를 지켜서 하라고 충고한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이 연소되고,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로 탄수화물을 소비합니다.
먼저 탄수화물을 소비한 후 지방을 태워야 합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다 소비한 뒤 그제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계속 뛰고 달리면 관절이 나빠지고 힘만 들지요. 운동순서를 잘 알아야 합니다』

JP가 권하는 운동 순서를 살펴보자.

러닝머신을 10분 동안 하여 체온을 올린 다음 스트레칭을 5분간 한다.
이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40분 정도하고 다시 러닝머신, 사이클 등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을 30분간 한다.
 러닝머신을 할 때는 약간 숨이 찰 정도만 달린다. 너무 빨리 달리는 건 좋지 않다.

유산소 운동의 기본은 「低강도 長시간」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상체와 하체로 나눌 수 있는데, 하루에 두 가지를 다하기 힘들기 때문에 번갈아 한다.
상체 운동을 할 때는 큰 근육에서 작은 근육으로 옮겨가야 한다.
가슴-등-어깨-팔 순서로 해야 한다.
 JP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체계적으로 훈련받으라고 강조한다.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은 수영을 배우잖아요.
그런 것처럼 헬스클럽에서도 제대로 된 강사에게 따로 회비를 내고 배우세요.
 그게 힘들면 좋은 책을 선택하여 참고하면 되겠지요.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말로 다 설명하기는 힘들어요』


JP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러닝머신으로 살은 빠질지 모르나 몸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육이 있어야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근육 1kg을 유지하려면 300kcal가 필요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가만히 있어도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칼로리가 저절로 소비됩니다.
 근육을 만들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울퉁불퉁해질까 봐 걱정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우락부락한 여자들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고 하는 겁니다.
 걱정 마시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가꾸세요』


JP는 『남자들은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하라』고 권했다.
나무로 치면 하체는 뿌리에 해당된다며, 뿌리가 싱싱하지 않으면 건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뱃살을 빼고 적당한 근육을 만들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배의 단전에 힘을 주는 것이다.
지칠 때까지 운동하지 말고 몸에서 땀이 조금 나면 쉬었다가
그 열이 식기 전에 다시 반복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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