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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은 한달에 한번이라도 사진찍으러 가는날..즉,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입니다.

이번달은 제가 다음주에 일이 있어서 일주일 땡겨서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예전에도 한번 다녀왔었는데 지난번에 좀 아쉬워서

다시다녀오게된 김포공항의 항공기들이 이착륙하는 포인트인

오쇠동의 이착륙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더 아쉬움만 남기고 왔네요..

이유는 이착륙포인트는 착륙하는 방향이 중요한데요 계속 반대방향으로만

내리다가 집에가려고 하니 그때 잠시 바뀌어서 몇장밖에 못담았네요..

아...아쉽다..다음에 다시가야 겠어요..

 

이곳의 위치는요 네비에서 "오쇠삼거리"치고 가면 나오는곳이구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입니다. 전에 무한도전에서도 한번나왔죠..

 

 

 

많이 못찍어 아쉽지만 조금만 올려 보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막투엔갖고 나갔네요.ㅠ

 

 

 

 

 

 

 

 

 

 

 

 

 

 

 

 

비행기가 한참을 다른방향으로 내려서 찍지 못하고 있었네요...이런것도 운빨이니원....ㅠㅠ

 

 

 

 

 

 

 

 

 

 

 

 

 

 

이제 같이 가신 꼬리님한테 ..이제 집에가죠...했더니 ...삼각대 접으니까 이쪽 방향으로 착륙하네요..ㅠ

그래서 서너장만 더찍고 왔네요....그래도 고마웠네요...에휴.

 

 

 

 

 

 

 

 

 

 

 

 

 

 

 

제일크고 기대했던 737은 저렇게 한줄로..ㅠㅠ

 

 

 

 

 

 

 

암튼 잘 다녀왔습니다...모기피해서 그나마 지난해보다 두어달 빠른 5월에 갔던것인데 모기 엄청많더군요.

다음에는 한겨울에 가야겠습니다..

 

그나마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일도 없는데 이렇게 정해놓은 한달에 한번이라도 가게되는

출사가 있어서 카메라에 먼지 끼지 않고 있네요..함께해주신 꼬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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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꼭 가고 싶었던 출사지가 쁘띠 프랑스 였습니다..
파주쪽 헤이리는 가봤었는데 이곳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사진에서 봐오던 쁘띠프랑스의 느낌과 직접 본 느낌은
사진속에서의 쁘띠가 좀더 예뻤던것 같네요...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페인트칠을 다른 색상으로 다시 한것 같은데
이전의 색상이 좀더 쁘띠 스럽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있구요..




첨 가봤는데 넓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헤이리마냥 넓은줄 알고 미리미리 가야 한다고 했는데 한두시간이면 충분히 돌수 있는 면적이었습니다.







유명해선지 중국사람들도 관광버스 대절해서 오고 국내관광객도 굉장히 많은 날이었습니다..늦게 가면 주차를 먼곳에 해야 하니
일찍일찍 가세요..








아직 풀떼기들이 자라지 않은 상태라서 좀 휑한 모습의 정원을 볼수 있었습니다..다른 분들의 사진속 정원이
굉장히 예뻤거든요...








아직 덜 자란 정원들....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그래도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곳이 좋은것은 시간마다 영화상영이나 공연등을 해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념품도 살만한게 많았지만 그냥 저희는 구경만..~~~~~



















멀리서 주기적으로 종이 쳐서 종치는 직원이 있나보다 했는데 그냥 우리같은 사람들이 치는것이 였던 것이었습니다..^^


























주요 테마는 어린왕자 인듯 합니다..








이날을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밥을 만들어서 갔습니다...햄대신에 스팸을 넣었는데 맛나더군요..^^








재즈 공연.....다른분의 사진을 보니 재즈공연팀이 여러분이 계신듯 합니다..저희는 이분들이 공연을 하셨어요..
















오늘길에 저희가 처음에 만났을때쯤 맛있게 먹었던 돌에 구워먹는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맛이 영~~없어서 실망을 안고 돌아왔네요...서비스도 엉망...ㅠㅠ













재즈 동영상도 찍어 봤는데....dslr은 동영상을 mf로 해야 해서 아직 적응이 힘드네요..눈도 나빠서 이게 포커스가 맞았는지도 모르겠더군요..ㅠㅠ



petite-france from Mun ji-hong on Vimeo.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곳이라서 사진찍기 좋은곳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
색상은 이전의 흰색의 쁘띠가 더 좋았다는 생각...그리고
풀들이 좀 올라오는 계절에 가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그렇지만 여친과 함께라서 참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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