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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폰을 덜컥 질렀습니다.
원래는 오즈를 계속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오즈가 요금제도 좋고 인터넷용량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오즈앤조이 요금제가 좋았는데..
지난번에 용평으로 yp프랜즈 블로거 기자단 선정되어
행사에 갔을때 많은 블로거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는것을 보고
급! 뽐뿌를 받은것 같네요..

아이폰 개봉기는 뒤로하고 기분좋아서 특탬기 우선 ...ㅎㅎㅎ
아이폰은 현재 3페이지정도가 꽉차도록 유료와 무료 어플들을 가지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고 있구요..현재 슬림요금제를 사용하는데 벌써
40메가를 훌쩍 넘어버려서 지금 떨고 있네요..

그와중에 친구녀석이 아이폰용 외장배터리를 사용한다고
구매를 했는데 자기는 아이폰에 인크레더x쉴드를 붙여 놨더니
들어가지 않는다고 환불도 않고 저를 그냥 주네요..
이런게 그야말로 득탬이 아닌지.....


아! 요런것도 요즘 제 주위를 돌고 있는 운의 한종류 인지....ㅎㅎㅎ
그래도 저도 기프티콘 하나 선물 날려보내야 겠네요..^^
그럼 소개 들어 갑니다..





1500mAh 짜리 리튬폴리머 네요...광고대로라면 기존 사용량의 비슷한 정도의 시간을 쓸수 있게 됩니다.







대기로 291시간, 음악 23시간, 전화 5시간 , 비디오 7시간 , 인터넷 5시간정도를 쓸수 있다고 하네요...
저 말대로라면 아이폰은 인터넷과 전화 비디오를 쓸때 배터리가 가장 많이 단다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만....






아이폰이 딱맞게 들어가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그리니 그 얇은 필름쉴드를 붙이고 나면 들어가지 않게 되는거겠죠?







위 충전단자의 흰부분을 제거한후에 아이폰과 결합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기존의 핸드폰 외장충전기들과 같은
핸드폰으로 충전을 시켜주는 방식이군요...








이놈은 좋은것이 자기의 충전상태를 가장자리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양을 알수가 있습니다...







결합하면 이러한 모양이 됩니다....아이폰과 궁합이 잘맞는듯합니다...







usb충전 잭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디카나 외장하드등의 케이블로 쓰이는 usb케이블을 사용해서 충전합니다...






낯익은 단자 맞습니다....




장착을 하게 되면 이렇게 충전되고 있단 표시와 함께 아이폰으로 충전을 해주게 됩니다..물론 이상태에서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아직 많은 시간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것 같네요..

아이폰이 워낙 특성상 이런저런 어플과 게임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따끈따끈한 새 아이폰일지라도
하루도 못가서 배터리가 소진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될텐데요..이 외장배터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약간은 그 불안감을 떨쳐 낼수 있을듯 합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한번더 작성하겠습니다..
아이폰 개봉기와 어플사용기도 곧...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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