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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다른일을좀 하고 있던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날로부터니까 그때부터 자연스레 블로그도 잠시 얼음상태..
새로운일이 이렇게 몸과 맘도 지치게 한다는게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힘겨움 입니다.

적응하면 좀 낫아지겠지만 한두어달 더 걸릴것 같네요..아 힘들다.`~
그래도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는지 주말에는 쉴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사진찍은거 올려야 겠네요..

이번주에는 직장옆에 있는 화성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얼른 찍고 왔네요...^^











 























































아직도 막투엔에 적응이 아직 않된것 같습니다....오두막처분하고 막투엔으로 와서 재미있는 사진은 찍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나 적응이 완료될지...ㅎㅎㅎㅎ......그래도 오랜만에 나갔다가 와서 추웠지만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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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한중일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편인 부산편을 글발행 하네요.
한중일크루즈 이야기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군요.
번외편으로 한중일크루즈의 크루즈쉽인 레전드호와 지중해크루즈의 쉽인 스플랜더호의 비교기를
올려봐야 겠네요..ㅎㅎㅎ


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자 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시작과 끝의 항구인 부산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한중일 크루즈의 장점은 역시 해외크루즈여행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짧게는 앞뒤로 하루씩
평균적으로 앞뒤로 이틀씩의 날짜를 더 계산해서 휴가를 잡아야 하죠..
예를 들면 저희가 신혼여행을 했던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8일짜리 여행이었지만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로 가야 했고 다시 돌아와야 했기에 실제는 12일짜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딱 7-8일만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그점에서 장점이 있는듯 하구요.
한국인에 맞춰진 메뉴판이라던가 한국인 승무원들 그리고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그점또한 장점이라 할수 있구요.

올해에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일정중에서
보이저호라는 레전드호보다 두배정도 큰 크루즈쉽이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이 일정중에 부산과 제주도가 끼어 있어서 잘하면 제주나 부산에서 시작할수 있는
한국인용 일정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 현재 기대중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나 부산에서 출발하나 제주면 비행기로 부산이면  ktx로 가면 되니 비용은
비슷할것 같으니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구요..확정이나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크루즈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부산편 시작합니다..




                        출발은 항상 ktx입니다...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짐을 배로 싣게 되죠...
지중해와는 틀리게 부산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2-300명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혼잡하진 않습니다.








                     터미널 대합실로.....








반갑게 맞이해주던 직원분....










출발준비 완료~~~









출발전은 항상 설레이죠....인증샷도 찍구요..








지난 8일간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던 레전드호의 모습을 다시 넣어봤습니다..








항상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크루징도 날씨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은 8일중 7일의 날씨는 정말 좋았으니 성공한 케이스죠??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이제 모든 위의 일정들을 마치고 부산항에 다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내리기 전에 출발전에 준비해갔던 컵라면이 남아서 끓어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나머지 컵라면도 몇개 더 남았고 그것은 룸메이드분 드시라고 두고 나왔어요.








하선전에 팁봉투넣는 함에 팁을 넣었습니다..팁은 미리 결제된 영수증의 형태로 온것을 각 메이드나 웨이터별로
봉투에 넣어서 함에 넣으면 되구요.지난 여행이 즐거웠다면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한중일 크루즈 특성상 웨이터는 바뀌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부터 객실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예쁜 타월접기인형을 만들어 주시던 룸메이드분께만 추가 팁을 넣어드렸어요.








                   아쉬워서 다시한번 레전드호의 여기저기를 찍어봅니다.









                    하선전에 대기하는 곳입니다...선장환영파티나 라인댄스를 배우고 빙고게임을 하던 그곳..앵커스어웨이 라운지









아쉬워서 배의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새로운것들도 눈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만들던 사진들과 예술작품 사진들도 많은것은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에요..







저런 것들도 있었어??? 하고 생각했네요.







이런 그림들도 있었네요...미리미리좀 봐둘껄..








이런것도 있었구만...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채 하선을 합니다...중국인들은 좋겠네요..여기가 끝이아니고 중간이니...








레전드호 다음에 또보자..~~




이제 레전드호에서 하선을 하고 하선할때에는 크루즈에서 부산역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부산역까지 갈수 있었구요..저희는 ktx를 저녁시간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서너시간 정도가
남아서 부산을 좀더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맡겨놓고 부산을 보기로 합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방법은 부산을 순환하는 관광용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되구요..티켓을 끊으면
버스에서 내린후에 다시 타게되도 그 투어버스는 계속 무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크루즈여행내내 함께 알고 지냈던 카페회원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부산 택시 여행을 했습니다..택시여행은 부산에서는 일반화된 방법이구요..
10-20만원 사이 가격으로 2시간에서 4시간정도 시간을 정해 부산을 택시아저씨로부터
유명한 지역에서 맛집까지 안내를 받는 방법이구요.
저흰 두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주요 코스는 해운대나 달맞이길과 시장골목, asem센터 , 백스코, un기념관 등이었네요.








우선 저희는 UN기념공원에 갔습니다..벌써 한국전쟁 발발한지가 61년이 넘었네요..
이곳은 전쟁당시 사망한 유엔장병들의 유해을 안장한곳이구요.처음에는 1만여구가 봉안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은수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해줬고 현재는 2천여구의 장병들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숙연하기도 하고,,또한 정주영회장의 청보리를 잔디대신 깔았던 일화가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념관을 뒤로하고 부산시내와 바닷가를 가보기로 합니다..이다리는 광안대교죠.








9월의 바닷가는 역시 한산하죠..아직도 엄청 더웠는데요..


























택시관광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알아서 좋은곳을 안내해 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제 해동 용궁사로 향했습니다..원래는 보문사였죠..이때가 때가 때인지라 많은분들이 소원빌러 오셨더라구요.
이곳이 학생들 대학붙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경치도 정말 좋구요...바닷가에 있는 사찰은 처음봤는데 경치가 멋져서 셔터누를 생각도 못했네요.








마눌님..














한국의 미는 사찰의 지붕을 볼때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해녀분들이 장사를 하는 장소도 안내해 주셨는데 그날은 해녀분들은 나와 계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밥먹으러 바로 이동..







택시관광의 묘미는 기사들만이 알고 있는 맛있는 기사식당을 안내받는것이기도 하죠..
솔직히 요즘에는 계약관계로 묶여진 기사와 식당의 문제도 있지만 이곳은 정말 맛있었어요..
해운대 구청쪽의 식당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자미찌게..가자미 한마리가 전부 들어가 있구요..매운탕과 비슷한 맛인데
워낙유명해선지 손님도 정말 많더군요..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음에 부산가면 다시들러볼곳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마천루..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죠..저도 얼마전에 부산에 그냥 지나갈일이 있었는데
이곳은 들러서 사진찍고 왔었습니다..부산마천루 야경편












낮과 밤의 사진은 좀 틀리죠??








               그리고 APEC센터로 향했습니다...잘정돈된 정원과 잘지어진 센터건축물과 소나무들이
           잘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크루주여행에서 부산은 사실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오전에 출발하면 도착하는 즉시
크루즈쉽으로 향하게 되고 돌아와서도 곧바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출발하는날이나 돌아오는날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서너시간의 여유를 만든다면
정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가 아닐까 하네요..그렇기 때문에 관광전용의 투어버스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고 부산만의 돼지국밥과 부산밀면등이 유명한것일 거구요..

다음에도 부산에서 출발하게 되는 레전드호나 보이저호가 들어온다면 시간을 좀더 넉넉하게
잡아서 부산쪽 시장골목이나 달맞이고개쪽으로 좀더 돌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때 자세하게 찍지 못해 아쉬웠던 야경도좀 다시 찍구요..

아...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글발행도 마치게 되었네요..사진위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설명이 적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혹시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신다면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여쭤봐 주세요..현재 저는 신혼여행으로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왔구요.
지난 여름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를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이나 그 이후쯤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크루즈란것이 타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설명으로는 부족한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또한 비싸고 지루할것 같다는 편견때문에 아직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지만
현재 들어 있는 카페에서의 추세를 반영해 보자면 점점더 관심을 갖거나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글발행을 해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참 괜찮은 휴가를 보낼수 있다는것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문의를 주신다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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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랙베리 볼드 9900을 장만한지 몇달이 되어 가는데요.
현재 블랙베리9900 화이트도 출시가 되었고 그 출시에 즈음해서 아직 국내는 많이 없지만
해외쪽에서는 블랙베리9900용 하우징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버전들처럼 아직까지 다양한 하우징들이 나오고 있지는 않아서
좀더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한다면 기다리셔야 할것 같네요.

현재 9900용 하우징은 화이트와 레드,핑크,블루,블랙 그리고 퍼플등의 색상이 나오고 있구요.
가격도 국내에 비해 비싸지는 않아요..국내와는 좀 많이 차이가 나네요.
현재 미국쪽에서는 13달러에서 14달러 정도로 풀하우징을 구할수가 있거든요.
저는 블랙이가 좋아서 하우징할생각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생각있으신분들은 이베이쪽가셔서 blackberry bold 9900 housing 으로 검색해보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국제운송료 포함하면 3만원대에 구매할수 있겠네요..

해외쇼핑이 어려운분들은 옥션에서 이베이쇼핑 구매대행업무도 함께하니
국내 옥션에서도 살수 있으세요..
툴이 없다면 툴도 이참에 함께 구매하세요...


        화이트의 모습입니다..아직까지는 제일 무난한것이 화이트인듯 싶네요.







      그렇죠??














       핑크입니다..아래의 레드와 많은 차이는 않보이는것 같아요...특이해서 해도 될것 같기도 하구요.
      이웃분들은 어떤색이 괜찮아 보이세요??








     








        이참에 화이트로 한번 하우징해볼까요?








        블루가 제일 인기가 없을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보라색인 퍼플도 괜찮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툴이구요...하나 장만해 놓으면 블랙베리뿐아니라 아이폰이나 다른제품들도 할수 있으니 함께 준비해도 좋을듯 합니다.






이웃분들은 어떤색이 가장 맘에 드시나요? 저는 화이트나 퍼플로 해보고는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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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들 벌써 2012년이 4일이나 지나가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고 돈많이 버세요.^^

저는 이번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성우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보드도 타고 불꽃놀이도 보고 그래도 꽤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내서 좋았네요..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성우리조트 콘도에 방이 있어서 27평짜리 방 예약하고
슬로프쪽이 보이는 방은 없어서 슬로프 뒷쪽방으로 잡아서 가족들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에는 콘도가 많이 저렴해 졌어요..

전에는 팬션예약해서 가고는 해서인지 보통 20만원돈 할줄 알았는데
10만원대 초반에 가족과 함께 저렴한 연말연시를 보낸것 같습니다.

사진이 좀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 할듯 하구요..
일단 전체적인 이미지 먼저 올려봅니다.




해보러 갔는데 새해의 일출은 못보고 왔네요...날이 흐려서..낮의 해만 보고 왔어요.







                    모처럼 보드도 많이 타려고 했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보드도 못타고..
                   다음에 갈때는 반드시 많이 타리라...








 
                        항상 고마운 평생모델..나비봄님..







성우리조트 야간의 슬로프 모습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쉴공간이 참 많더군요..1층의 각종 스낵들과 2층의 커피숍과 뷔페, 그리고 먹거리장터들,,
성우리조트 사랑합니다..^^









12월31일 성우리조트에서 공개방송을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워낙에 유명한 가수들은 자체공연을 하던가 시상식들에 가서 그런가
신인들이 많이 왔더군요...아는 연예인은 노브레인과 토니안 , 그리고 사회자인 김인석씨 정도 알겠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았던것은 항상 기대하는 성우리조트의 불꽃놀이와 횟불스키였습니다..
매년 멋진 공연을 보여줘요...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몇년전에는 매주 불꽃놀이를 했었어요..
매주 토요일에 ....그때는 사진을 잘 찍지 않을때인데...그때 사진찍고 있었으면 불꽃놀이 열심히 찍었을 텐데...
이번에 불꽃 처음찍어 봤는데 역시나 잘나온 불꽃놀이 사진은 없네요..건진게 없어요...









다음에는 잘찍을수 있을것 같은데 1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챌린지슬로프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횟불스키는 정말 보기 좋더군요..







올해 연말연시는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저녁이 아닌 1월1일 새벽입니다..일찍일어나서 챌린지 정상에서 열리는 신년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관련글도 바로 발행하겠습니다..ㅎㅎ









마치 캠프파이어처럼...정말 추운 아침이었는데 덕분에 춥지 않았어요..








가래떡도 구워먹고,,,완전 인기였어요..








아침에 도착한 가족들과 ..........마침 눈이 많이 와서 마냥 신난 아이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스노우어드밴쳐에서 놀아주고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눌썰매를 타는데 눈이 눈으로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할정도..









서관 2층의 돈사랑 고기뷔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밥을 참 좋아하는 조카인 윤찬군...ㅎㅎㅎ






눈이온 정상에서 바라본 성우리조트를 찍으려고 했는데 아침시간이 조금 쫒겨서 그냥 콘도에서
바라본 콘도 뒤쪽의 산만 찍어봤네요...앞으로 성우갈일이 많으니 다시한번 찍어 봐야죠..






일단 전체적인 사진을 먼저 올려봤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 열심히 발행해 봐야죠...12월에는 아르바이트다 뭐다해서 발행글이 적었는데
될수 있으면 하루걸러 한번씩은 올려야겠습니다...
2012년 1월1일에 정해놓고 추진하려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구요.
12월31일에 지난해를 돌아봤을때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살아가길 저도 빌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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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dpp강좌에 이은 두번째 dpp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초보사진사님들을 위한 강좌 입니다..
이미 dpp를 알고 계시거나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전 강좌는 RAW파일과 jpeg파일 그리고 간단한 예로 dpp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를
알아 봤구요...이번 부터는 세분화 해서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이전강좌는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위와 같았구요..클릭해서 한번 봐주세요..^^

오늘은 dpp를 사용할때 무엇을 먼저 건드려야 하는지 잘모르실때가 있는데요
그 순서를 어떻게 잡아하는지와 간단한 보정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dpp는 이전강좌에서도 설명했듯이 dslr로 촬영을 할때 일반적으로 촬영하게 되는 jpg파일 형식의
파일로 찍지 않고 이른바 날파일(생파일),,즉,,raw파일로 저장해서 DPP에서 JPG로 변환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하면 좋은 이점등은 이전강좌에서 설명했구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좌측의 사진은 좀 노출이 오버가 되게 찍힌 사진이구요..우측의 사진은 DPP를 이용해서
거의 밝기의 변화만 준 사진입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조금씩 손을 봤지만 밝기조절 만으로 좀더 낫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용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약  30초가 않되는 시간이구요..
RAW파일이 아닌 JPG파일로 촬영을 해서 저런 변화를 주기위해서는 포토샵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그럼 거쳐야할 조정항목들도 훨씬 많게 되고 JPG파일은 우선 암부(어두운곳)나,명부(밝은곳)에서
저러한 변화를 주었을때 이미지의 손실등이 와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결과물을 얻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조절하고자 하는 그림을 불러 옵니다...그럼 위와 같은 화면의 구성이 됩니다..
만약 그림우측의 조정판넬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림을 한번 클릭하거나 Ctrl + T 를 눌러 주세요.







조정하는 순서는 위의 그림에서 처럼 그냥 편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최근에 dpp가 업데이트 되면서 영문에서 한글로 모두 메뉴가 바뀌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위부터

1) 밝기 :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합니다...

2) 화이트발란스: 카메라에 있는 화밸에 대한 설정이 모두 이곳에서도 있어서 카메라에서 화밸을 잘못맞췄더라도 dpp에서
                      다시 맞출수 있습니다..누렇게 나왔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 픽쳐스타일 : 인물,풍경,흑백등의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화이트발란스와 같이 카메라에도 있는 설정이지만
                      맘에들지 않게 픽쳐스타일을 정해서 찍었을때 이곳에서 다시 변경이 가능하구요..인터넷에 직접만들어
                     커스텀하거나 캐논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픽쳐스타일이 많으니 다운받아서 변경해보면 사진의 느낌들이 또 틀려지죠.

4) 다이나믹레인지 : 밝은곳과 어두운곳인 암부나 명부의 그라데이션 표현의 넓이를 조절할수 있구요..
                     조절은 4방향의 제일처음에 커서를 갖다댄후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조절하며 이미지를 조절할수 있구요.
                     처음에는 그림처럼 좌측부분을 우측으로 미는정도만 조절해 보세요..
                     저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으로 처음 dpp사용할때 이부분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부담을 갖지 마세요..

5) 콘트라스트,명부,암부 : 콘트라스트는 밝음과 어두움 대비인 콘트라스트를 조절해구요. 명부와 암부는 
                      밝은곳은 더밝게 혹은 약하게...어두운곳은 더 어둡게 혹은 그반대로 조절해 줍니다..
                      서로의 반대되는곳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명부는 명부만 암부는 암부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밝은곳인 구름부위만 조절이 되지 건물의 변화는 없구요.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건물이나 나무쪽의 어두운곳에만 변화가 있고 구름의 변화는 없습니다.

6) 색조 및 채도 : 색조는 주로 얼굴색을 조절해 줄때 사용하구요,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면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채도는 색의 깊이를 조절해 주는데요,좌로밀면 색이 약해지고 우측으로 밀면 색이 강해집니다..
                        저채도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의 채도 항목을 좌측으로 조금씩 밀며 조절하면 되세요.
                        누렇게 나온사진을 화이트발란스를 이용하여 얼굴색을 어느정도는 맞춘것 같은데 뭔가 부족하다 싶을때
                        이쪽의 색조를 조절해 주면 좀더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세요.

7) 샤프니스     : 카메라에서도 조절이 가능한 항목이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7정도의 샤프니스조절이 가능하구요.
                      dpp에서는 좀더 과하게 10까지 가능합니다..샤프니스는 포토샵의 샤프니스 조절과는 틀리게 이미지의
                      변형이 거의 없이 조절해주며 너무 강하게 넣으면 사진이 날카롭게 되니 너무 올리지는 마시구요.
                      최근 이항목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항목으로 언샵마스크의 기능까지 들어가 샤프니스쪽이 좀더 
                      강력하게 변했네요....저는 보통 7이상 사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다하시고나서 메뉴의 [변환후저장]으로 한파일씩 혹은 상단우측의 아이콘 메뉴중에 [batch process]로 
한번에 변환해서 jpg파일로 저장하면 되세요.

                            
그렇게 해서 위와 같이 조금씩 조절을 해봤습니다..
밝기를 -1.5로 ,  화이트발란스는 만지지 않았구요  ,픽쳐스타일은 표준에서 풍경으로,,
다이나믹레인지는 약간 우측으로,   명부는 구름을 좀더 표현하기 위해 우측으로 한스탑,   암부인 건물이 너무 어두워 암부는 좀더 많이,
색조는 많지지 않았구요,,하늘의 색을 좀더 파랗게 하기 위해 채도를 한스탑 올려줬습니다..

이렇게 밝기정도만 조절하고 나머지 항목들은 조금씩 변화를 줘서 그전 같았으면 그냥 삭제를 시켰을수도 있는 사진을 살려 봤구요..
혹시 dpp가 어렵다고 생각하시거나 귀찮다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100장을 그냥 의미없이 찍어서 10장 남기는 일보다 10장을 한장한장 열심히 찍고 10장 모두 살리기 위한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raw파일로 찍어서 dpp든 라이트룸이든 사용하여 변환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음에서는 크롭(자르기)이나 수평맞추기, 그리고 빨간눈현상, 얼굴에 점빼는 방법등에 대해
글발행 해볼까 합니다...기대해 주세요...다음에는 좀더 짜임새있게 써보겠습니다..아직 부족한게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강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논의 dpp프로그램은 무료구요.캐논홈페이지인 http://canon-ci.co.kr에 가서 다운받을수 있구요.
홈페이지에는 제가 알기로는 원본은 없고 업데이트 파일만 있으니 slr클럽이나 검색을좀 하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원본은 카메라 구입하셨을때 받은 초기씨디에 보면 있어서 그것을 우선 설치후 다운받은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하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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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는 몸도좀 피곤한듯해서 스키장엔 가고싶고
스노우보딩은 못할것 같고 그래서 카메라가방만 들쳐메고 그냥 성우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올랐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가끔 몸만 올라서 사진만 찍다가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전 발행글에서처럼  모르는 분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저도 마음껏 사진도 찍고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보딩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 보딩하고 온날이랑 몸의 피곤함은
똑같은 걸까요? ㅎㅎㅎ

성우리조트를 향하는 셔틀버스는 저희집 바로 앞에서 출발해서 굉장히 편합니다.
집은 산본 이마트 앞이구요...아침 05시50분에 출발해서 보통 아침 08시30분쯤 도착합니다.
08시30분이면 아침보딩이 시작하는 시간이기에 버스시간을 그렇게 시작시간 맞춰 도착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잠시 쉬다가 바로 밥을 먹기위해
모닝뷔페를 이번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3층스타시아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커피숍도 같이 있고 바로앞에 스키장이 보이는 전망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이곳이 모닝뷔페를 하는 스타시아 앞이구요..모닝뷔페와 석식뷔페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항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세요...마치 호텔에서 자고난후 아침에 조식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우리조트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할인한다고 뉴스에 있더라구요...시즌권자도 일반도 모두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많이 드실수 있는분은 뷔페이용해서 배채우는거 좋을듯..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매우잘 정돈된 상태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구요..직원분들도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내부에 음악이 빠른비트의 최신가요가 나오고 있던데 음악은 좀더 느린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주셨으면 좋겠더군요.
모닝이니까요....저녁때는 틀리게 틀어도 되겠지만요..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천사커피숍이 있습니다..모닝뷔페의 모닝커피도 이곳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어요..











밖의 스키장이 바로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마눌님이 빵을 좋아해서 ..다가져갔나.??..빵이 없습니다...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채워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와 냉수와 그옆에는 오랜지 주스와 그리고 우유가 있습니다....커피는 바로앞의 커피숍에서 가져와선지
맛도 좋았구요..오랜지주스도 맛이 있었구요..다만 주스의 종류가 한두가지 정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오랜지 싫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더군요..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구요..









음식의 종류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빵종류와 밥류 그리고 시리얼류와 소세지 스크램블애그등.....










감자튀김이나 생선까스, 소세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빵은 마눌님이 좋아하는것들....굿입니다요~~









              생선가스는 바로튀겨서 나왔을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인기가 좋아선지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지고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맛있고 바삭한 생선가스를 드실수 있을꺼에요..










소세지....어릴때 못먹었던 음식이라선가 어디가면 무조껀 많이 퍼온다고
가끔 마눌이 뭐라고 해요...촌스럽다고...........어릴때 못먹어서 그랴~~~











와인이 필요하시면 직원께 말하면 되구요...저녁뷔페때는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이 되요..












                        아침 일찍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시리얼류가 있는 곳입니다....우유와 함께....저는 무조껀 먹습니다...









                          밥도 꼭 드세요....한국사람은 밥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프와 함께 오랜만에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모닝뷔페를 했네요..




















애들식성이라고 자꾸 놀림당하는 계기가 된.....애들시리얼을 좋아라 하는 저..










                             밥다먹고 열심히 셀카인증중인 마눌님 몰래 찰칵...










                                    1d mark2N으로 기변하고 나서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졌어요..너무 커서..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찍어드려야죠..



















바로 맞은편의 커피숍도 있어서 바로 밥먹고 이동해도 되구요...보딩하고 와서 좀 쉴겸해서 들러도 좋은곳 같아요.
실제로 오후가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모닝뷔페는 오전 10시30분 까지 입니다...









지나주부터 어린이용 스노우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밴쳐가 개장을 했습니다...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다녀오세요.
위치는 사진에 보이는 알파슬로프 좌측에 있습니다..콘도방향으로요.








아래는 스키장의 이런저런 풍경입니다..
지난주에 kbs 출발드림팀에서 다녀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 보고싶었는데..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출발드림팀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챌린지 위쪽에 있는 공원이에요..보드탈때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보니 이런저런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이상 XX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하는것 같네요.

















이전 발행글에도 있는 성우리조트에서 만난 보더님들..

















성우리조트는 먹거리가 참 많죠...요기도 점심시간에 열리는 열린포차...점심시간 한정으로 장터국밥을 싸게팔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제 다음주에는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네요..이번주는 크리스마스 기념 보딩이 되겠군요.










성우리조트에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분위기와 새해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도 항상 함께 해주는 마눌님인 나비봄에게 또다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같은 취미와 놀이를 즐긴다는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느끼네요.
매년 겨울마다 함께 같은곳을 오고 그로인한 인연으로 결혼도 하고..
성우리조트만 8년차로 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보딩만 했지 구석구석 돌아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처럼 카메라만 들고가서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곳도 가보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저를 보게 된다면 맘껏 들이대셔서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
열심히 찍어드리겠습니다..위에 분들도 사진찍어서 원본도 보내드리고 그랬네요.
다음 발행글은 크리스마스의 성우리조트를 보실수 있겠군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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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는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즌권까지 있지만 어제는 그냥 사진찍으로 몸만 셔틀버스로 다녀왔네요..
보드장비 없이 성우리조트를 가니 좀 느낌이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은 마음 편하게 찍고 온것 같아요..

제가 성우리조트의 그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그분인줄 알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계셔서 조금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그냥 몸만 싣고 성우가서 사진찍다가 와야 겠네요..
혹시 등에 큰 가방메고 사진찍고 기웃기웃 대는 사람있으면
오셔서 마음껏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오늘 올라가는 사진도 서로 연락처 주고 받아서 메일로 원본사진도 넣어 드렸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빼꼼~~~성우리조트는 쉴공간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보딩하다가 힘들면 카페테리아나 커피숍이나 주변의 먹거리 파는곳에서 쉬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면서 먹을것을 찾아서 문제...성우리조트만 다녀오면 배가나와서요..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더많은 보더와 스키어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보드장비 없이 사진만 찍으러 가는것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단 보드를 타지도 않았는데 어찌 피곤한것은 똑같은지 오늘 헤롱헤롱하네요.^^
참~~~현재 성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리조트까지의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꼭 하루 전까지 성우홈페이지에서 출발 예약을 하시고 무료로 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 놀러갔다가 오세요.
그리고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서관으로 가서 돌아오는 셔틀도 우선 예약하고
놀러다니세요.돌아오는 차편도 예약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하시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서 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발행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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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프로토콜 개봉하는날 보고 왔습니다..
첫날이었고 평일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관객들이 왔더라구요.
일단 친절한 톰아저씨의 어쩌면 마지막 시리즈가 될수 있는 미션임파서블 이겠구요.

이전에 시사회에 다녀오신 분들이 먼저 작성했던 후기에서도 좋은 평점을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할것 같더라구요.ㅇ

미션 임파서블4는 ::                                                                

감독은 : 1편에서는 mssion to Mars,snake eyes 의 Brian de Palma 감독이
            2편에서는
영웅본색,페이스오프의 오우삼 감독이...
            3편에서는 아마게돈,로스트의 J.J Abrrams...
            4편은   애니로 유명하신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블의 Brad Bird감독이 맡았습니다..



                   이분이 감독님입니다....음...왠지 애니를 좋아할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캐스팅 ( Casting)                                                                           









톰쿠르즈 : 에단헌트 역 :: 1편부터 4편까지 벌써 네번째 미션임파서블 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친절한 톰아저씨
                              톰크루즈 입니다...1편이 1996년에 나왔고 벌써 15년 16년전부터 시리즈를 해와선지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영화에 묻어나와 조금은 이런사람은 늙지 않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전히 관록있는 연기와 이번영화에서도 스턴트 없이 액션을 소화 했다고 하니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분도 내년이면 50살 입니다...62년생..대단하죠?







폴라 패튼 : 제인 카터 역 : 영화 도입부에서 애인설정인듯한 요원을 잃고 톰크루즈와 함께 이번 미션을 수행하게된 여주인공이구요.
                이전영화는 윌스미스의 히치나 덴젤워싱턴과 함께한 데자뷰에서 주인공으로 나왔었구요.. 이번 영화에서의 캐스팅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션임파서블 4의 섹시와 가슴을 담당하고 있는것 같더군요..영화속에서 한 부자를 유혹하는 씬이 있는데
                별거 한것도 없이 포도만 한입 물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는 아저씨....관객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는데......


 


                        나에겐 전혀 쎅시해 보이지 않았다구요.~~~~~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 최근 영화인 황당한 외계인폴 과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얼굴이 더 많이 알려진 배우구요..
                                 그의 모습처럼 영화내내 영화에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구요..앞으로 개봉할 스타트렉에서도 재계약을 해서
                                 스타트렉후속편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이분이 대단한게 시나리오로도 유명해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작성했다해요.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틀린모습.....역시 배우죠??/










스타트렉에서 차세대순간이동 기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나오죠...





                       장난기 발동...폴라 패튼을 가려버리는 센스...








제레미 레너  : 브랜트 역 :: 영화의 설정에서는 분석가인데 악당을 대처할때의 액션에서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분도 많이 본 얼굴이죠?? 최근영화인 천둥의신 토르나,, 앞으로 개봉할 어밴져스에서 활쏘기의 달인인
                                 또하나의 영웅인 호크아이의 설정으로 나올 인물이구요..이전영화에서는 허트로커(Hurt Locker)나 더 타운에서
                                 열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조연 연기자들로는




                        여자 암살자...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하는 교수......무슨 교수가 그리 싸움을 잘하는지....



근데 이분은 최근 영화에서 매번 악당으로 나오네요..악당전문배우...최근영화는 트와일라잇의 또다른 주인공인 테일러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에서도 악당으로 나오더니....



영화의 줄거리 :                                                                                    

영화초반 한요원이 임무수행중에 어떤 물건을 다른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면서 빼앗기는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이에 왠지 죄수로 있던 에단헌트를 IMF는 탈옥시키고 그에게 새로운 미션을 넘기고
러시아의 크램린궁으로 가지만 크램린궁이 다른 이름모를 자에게 폭파가 되면서 그 모든 누명을
IMF가 지게 되고 정부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대해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파기하는
고스트프로토콜을 발동합니다..이에 요원이었던 그와 그 조직원들은 테러리스트가 되고
러시아에 쫒기고 임무또한 완수해야 하는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은 시작이 됩니다..





평가 :                                                                                               


1편부터 4편까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관에서 모두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톰크루즈의 액션이나 007같지만 007과는 틀린 영화의 내용이나 액션들이 정말 좋았구요...
2는 그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우삼감독과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나와선지
또다른 이야기와 진행방식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3편은 또다시 않나올줄 알았던 영화는 6년여의 시간이 지나 또다시 탄탄한 줄거리로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등장을 해서 감동을 줬었구요..
드디어 4편이 또다시 3편으로 부터 거의 6년 만에 다시 나왔네요...역시나 감독도 새롭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의 감독과 함께 찍었구요...50이라는 나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무색하게 하듯이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처리하고 두바이의 가장높은 빌딩에서의 씬은 정말 유명해 졌죠...
그 건물의 맨 꼭대기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구요..

탑건에서부터 마이너리티 리포트,미션임파서블,제리맥과이어,발키리,라스트사무라이,바닐라스카이,매그놀리아,
어퓨굿맨,뱀파이어와인터뷰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지만 이제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이름에는 톰크루즈가 나오듯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듯한 영화에서 이번 고스트프로토콜에서도
정말 열연을 펼쳤고 내용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어쩌면 다음시리즈부터는 그가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를 빼면
뭐가 남는다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현재 해외 별점순위에서는 10개의 별중에 8개 정도를 받고 있구요...국내 별점순위도 그보다는 좀더 높은 8.9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네요...저도 그 내용에는 동의하고 있구요...
저도 별점을 준다면 8개정도 주고 싶구요...
영화에서 두바이의 빌딩에서의 신과 모래폭풍에서의 추격장면 그리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조금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쉼없이 이어지는 액션은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하네요.




아래는 추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이런것을 직접하다니...물론 안전장비야 있지만 .대역없이 한다는것은 정말 대단한듯...
                갑자기 개콘생각나네요..."나~탑 여배우에요..이런거 ~~ 못~~해"







이런차 갖고 싶네요...전면유리에서 네비가 되고...터치도 되고...










이장면 재미 있으셨죠?









                        앞으로 나올 마블영웅시리즈인 어밴져스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노화와 회춘을 반복하는 톰아저씨...어디서는 늙게 보이고 어디서는 어리게 보이고.....





















이장면을 위해 아이맥스 영화가 된것이죠...이 영화는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문제의 논란거리가 많을(?) 장면....포도만 먹으면 쎅시해지는 여주인공....



























 





 
                           이분이 원래 3편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는데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분이었나요? 전 아닌것 같아서....










                              탑건 당시의 톰크루즈...





저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모습이 좋았습니다...정말입니다..









                         이런것보다.....








                       이런것보다.








 

            이런것 보다...











이런 모습이 더 좋습니다...







이상 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 에 대한 마루의 개인적인 평점 후기 였습니다..

여러분은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아참 ...참고로 엔딩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보너스
영상은 없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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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이패드 전용으로 나온 어플이구요.
최근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동시 사용가능한 유니버셜어플로 전환이 되어
이제 아이폰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이곳입니다.. 한국과 미국계정 모두 가능합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flipboard/id358801284?mt=8

저는 이 어플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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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듯 잡지를 넘기듯 스타일리쉬하게 보도록 만든 어플입니다.

뉴스 좋아하는 분들은 타임지나 BBC , USA TODAY 등을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플리커나 인스타그램
내쇼날지오그래피,500px,등을,,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엑스박스 소식이나 ps3또는 최신의 동영상을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스포츠일러스트사의 최신스포츠소식이나 최신스타일의 비키니사진이나
서퍼매거진사의 서핑소식등을,,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은 최신의 자동차소식등을 메뉴상에 등록해놓고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최신의 소식을 하나의 책이나 잡지를 보듯이 넘겨보며 볼수 있는 어플입니다.




초기화면은 이렇습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의 소셜네트웍서비스를 등록해 놓으면 첫화면에
페이스북등의 화면이 제일 먼저 뜨는것 같더군요.








원래는 사용자별로 컨텐츠를 추가해서 넣기위해 빈칸으로 되어 있구요..
저는 위와 같은 컨텐츠를 추가시켜 놓은 화면입니다. 맨우측아래의 빈칸처름 "MORE"표시를 클릭후
내게 맞는 컨텐츠를 추가하시면 되세요..










저는 차량의 소식을 듣고 싶어서 CAR & Driver를 등록시켜 봤습니다..










최신의 어플소식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관련소식을 듣고 싶다면 APPS 컨텐츠를 추가하면 되세요..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의 어플소식과 무료어플소식 또는 탈옥관련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올리는 무료어플관련 소식도 이곳에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소식도 들을수 있습니다..론리플래닛이나 내쇼날지오그래피 등 추가해 보세요..
최신의 여행소식과 아름다운 여행지의 사진을 볼수 있으세요.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의 동영상관련 컨텐츠나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3등의 컨텐츠를 등록해 보세요..
저는 게임동영상을 좋아해서 필수로 등록했어요.









사진에 관심있는분은 플리커나 인스타그램 500PX , 내쇼날지오그래피, 등을 등록해 보세요..
전세계의 내놓으라 하는 사진가들의 사진을 매일매일 볼수 있습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관련 컨텐츠를 제일 많이 등록해 놓고 보고 있네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어플설치후 제일먼저 등록해 놓으세요...친구들의 페이스북도 잡지 보듯이 볼수 있어요..









토요일이 11년만에 달의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월식이라선지 사진관련 컨텐츠에서도 이러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스포츠 관련 컨텐츠에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사의 각종 스포츠 소식이나 풋볼 , 최신의 비키니 사진이나 서퍼메거진의 서핑소식,축구,
요즘 겨울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보드소식등도 받아 볼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추가하는 방법은 빈칸의 "more"버튼을 누르고 큰분류에서 우선 고른다음 세분류로 들어가서
내게 맞는 컨텐츠를 클릭하고 괜찮다 싶으면 제일 상단 좌측의 "ADD"버튼을 누르면 되세요..









맨위에 "add"버튼이 보이시죠??? 등록하면 되세요...



이렇게 해서 등록을 하게 되면 보통 두페이지 분량인 20여개의 컨텐츠를 등록할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의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많이 어렵진 않구요..사진이나 대충의 내용만 봐도 알수 있을정도구요.
각페이지마다 인터넷의 웹페이지 보기 기능이 있어서 컴퓨터의 익스플로러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볼수있어 번역이 어려운분은 웹브라우저로 옮겨본후 구글번역이나 알툴바의 번역기능을
이용해서 볼수도 있으니 안심하세요..

이러한 스타일리쉬한 프로그래밍과 강력한 보기기능으로 올해 타임지에서 50대 혁신 제품중에 하나로
지명이 될정도로 멋진 어플이니 꼭 받아 보세요.
이런 어플이 무료라는게 정말 좋구요. 상위 20위 안에 들지 않는게 의아 합니다.

단,간혹 다운이 되면서 홈화면으로 빠져나가 버리는데 제 아이패드의 문제인지 어플의 버그인지
모르겠네요..피드백가능하시면 좀 알려주세요..저만 그러면 아이패드 초기화 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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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지난 토요일 드디어 성우리조트로 출발해서 2011-2012시즌의 첫보딩을 했네요.
토요일은 명예기자단 일정때문에 바쁘고 관계자분들이 뒤풀이도 열어주셔서 한잔하고 하느라
편하게 콘도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에 땡보딩 했어요..

성우리조트 명예기자단 관련소식 글발행하고나서 당첨되었다는 소식듣고 정말 기뻤는데..
이제 성우리조트도 개장하고 시즌첫출격과 함께 첫보딩도 함께 하게되어 정말 좋습니다.

명예기자단은 기존의 성우리조트에는 M서포터즈라는 제도가 있고
하는일도 블로그 게재나 불편사항보고등이 이와 비슷해서
"도대체 다른점이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M서포터즈는 서포터즈의 응모와 응모를 통한 합격이나 불합격이 되더라도 다음시즌권 구매에서
좀더 할인률을 갖고 갈수 있도록하는 장점이 있어서 기존성우고객들이 지속적인 고객이 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 할수 있겠고
명예기자단은 기존고객들보다는 새로이 고객이 될 잠재고객들에게 성우리조트를 검색했을때
좀더 자세한 정보등으로 성우리조트를 알리고 이끌어 낸다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차이는 있지만 둘다 중요한 집단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아침일찍가려고 했는데 전날까지 아르바이트를 밤새서 한다고 피곤했는지 10시에 눈이떠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고양이 세수하고 그냥 모자쓰고 출발해 도착하니 거의세시쯤 바로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고고...







항상 함께하는 마눌님...나비봄 님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명예기자단에 둘다 당첨이 되어서
좋군요...올해 마지막 나비봄님의 운이 좋은가 봐요..M서포터즈도 됐거든요...









본관로비는 오랜만에 가본것 같아요..8년동안 보딩하면서 거의 서관만 드나들었고 본관은 잘 갈일이 없었죠..
명예기자단 행사때문에 왔다고 하니 처음에는 잘모르셨는데 담당자분과 전화해 보시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배고파서 짐도 빼지 않고 그냥 차에 둔채로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했네요...풍경마루라는 한식당이구요.
다른분들은 비싸다 어쩌다 하는데 시내의 식당에 비해 비싼거지 다른 용평이나 지산 하이원등의 스키장들을 전전 해본 저희로서는
성우리조트의 식음료가 그나마 다른 스키장보다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게다가 시즌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10%의 할인도 추가가 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맛도 정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뻥뚫린 스키장의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아요..
시야가 트여선지 기분도 좋고 밥맛도 또한..ㅎㅎㅎ















이날의 음식은 비빔밥....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밥 다먹고 스키장을 보면서 렌즈너머로 한장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유스호스텔로 가서 시즌권수령을 했습니다..시즌권은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하구요..구매도 가능한데요.
사진을 USB에 담아가면 그사진을 사용할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찍어서 적용할수도 있어요..
매년 시즌권을 구매하는 사람에겐 다소 귀찮은 부분일수도 있는데 전년도 사진을 계속 쓸수 있게 만들면 좋겠네요....되나?????







이것저것 작성하고...바로 인쇄기를 통해 발행이 되더라구요...









메모리에 담아갔는데 그때 리더기가 없어서 옆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클루우드 실행해서 다시 가져왔네요...








드뎌 나왔습니다..올해는 결혼하고 나서 바쁠것 같아 그냥 몇번만 가려고 했는데 시즌권이 나왔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시즌권의 포켓이 매년 바뀌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제일 초반의 형태가 좋았던것 같아요...헝겊제질로된 포켓이었는데 지금것은 약간 별로에요..
그리고 바램이라면 다른 스키장들처럼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성우리조트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겠습니다..^^









저희들처럼 오늘이 처음 첫 보딩이신분들이 많으셔선지 시즌권찾으러 오는분들이 아직 많더라구요..








드디어 짐풀러 방으로 들어왔습니다...방은 꽤 넓은 방을 잡아서 방이 세개에요..화장실도 두개...아주 좋습니다..전경도 좋고..








안방....화장실이 안방에 또 있어요....여러사람와서 방잡으면 편하겠죠?










요기가 작은 화장실.....





                                  요기가 큰화장실.....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샴푸나 치솔등은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비누는 있어요.









밖으로 보이는것이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곳이구요...아는분이 여기 가봤는데 시설 좋다고 하더라구요..
야간에 타는사람이나 심철시즌권 산사람은 밤새타고 여기 싸우나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아침차로 올라가면 될것 같아요.
저희도 종종 이용할 계획입니다...올해는 시즌방을 잡지 못했거든요....








거실의 TV는 우리방은 브라운관인데 객실의 80%이상이 현재 LCD로 바뀌었고 계속 변경중에 있다고 하네요..









다른스키장의 콘도나 호텔에서도 숙박을 많이 했었는데 성우도 깔끔하고 유지관리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즌초반인데 벌써부터 보더나 스키어가 정말 많이 찾고 있더라구요..하긴 지난시즌같으면 초반이 아니고
중반이라고 할수 있겠네요....얼마나 보딩에 목말라 있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명예기자단 첫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세미나실로 가는길입니다...세미나실은 매.란.국.죽. 이렇게 있어요..저희는 국 실..









지지난 시즌에는 용평기자단을 했었는데 올해는 성우기자단이군요..비교해보면서 기자단활동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알고 있는 블로거도 몇분 계시고 블로그 이웃으로 계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오시지 않았지만 블로거팁닷컴 님도 기자단이시더군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기자단 발대식이라고 하네요...제가 알기로는 용평은 제가 했던 1기에서 끝났던것 같은데.
성우는 1기의 부족했던점을 개선해서 2기까지 출범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명예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또 밥먹으러....오늘은 먹을복 터진날....다이어트고 뭐고 없습니다.
겨울특선메뉴와 또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꼭 메뉴판을 확인해 보세요.









다시찾은 풍경마루 한식당...이번에는 어느것을 먹을까...시작전부터 나비봄과 저는 궁금하고 기대가 됐습니다.








올해는 총 10분의 명예기자단이 모집되었고 오리엔테이션에는 7분의 블로거가 참석을 했습니다..
다들 블로그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더라구요...나비봄과 저만 초보.....ㅎㅎㅎ








두번째 풍경마루에서의 메뉴는 버섯불고기와....








오삼겹......오삼겹 맛있더라구요...밥비벼먹고 많이 먹었네요...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보딩은 못하지만 슬로프에 나가봤습니다...지난 몇년간 그리고 다시 앞으로 몇달동안 찾을
슬로프군요...매번찾는곳인데 첫보딩은 항상 긴장이 되네요..









보이시나요? 처음봤을때는 보드복 유행이 올해 바뀌었나 했어요....웨이크보드처럼 반바지만 입고 타는 그들......
그래도 여럿이서 타니 x팔리지는 않는지 열보딩하더군요...멋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피곤해서 자러 콘도로....







다음날 아침 08시30분 땡하면서 보딩하는 이른바 땡보딩을 하려했는데 30분 늦었네요...
보드 조립해놓는것을 깜빡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조립을 했습니다...









보호장비는 꼭 하고 타시죠??? 하이바,,무릎보호대,,엉덩이 보호대...이 세가지는 필수 입니다...








어느새 함께 탄지도 8시즌인가 7시즌인가 되는 시즌방 사람들...올해는 시즌방을 못하지만 종종 놀러 가겠음...









올해도 "굴고 짧게"....가 아닌 "얇고 길게"......안전하게 탑시다...








올해는 성우리조트에도 눈이 좀더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강원도권의 스키장이지만
눈이 대관령쪽들 보다는 좀 부족한것은 사실이죠...다만 지지난 시즌부터는 눈이 정말 많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겨울시즌도 그로인해 길어졌구요.. 3월까지 타게 만들어 주세요..










열보딩으로 인한 급격한 열손실로 열량보충을 위해 또다시 풍경마루로 갔습니다.
이날은 해장국과 조정식...조정식은 황태해장국에 고등어구이가 나와요....구이 좋아라 하는데 ....굿~~~~










매콤하니 정신번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즌권자는 10%가 할인되니 꼭 계산할때 시즌권을 제시하세요..





이렇게 2011-2012 시즌의 첫보딩을 무사히 마쳤네요...올해는 지난시즌과 틀리게 시즌방도 못잡았고
보관소도 잡지 못해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보딩도 10년정도 타니 좀 쉬고싶던차에 명예기자단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열보딩보다는 다른 친구들 사진찍어주고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회사진찍고 기자단 활동쪽으로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에 산본에서 출발하는 셔틀을타고 출퇴근 해야겠군요..
아참..올해는 성우리조트로의 수도권 셔틀이 무료인거 아시죠? 부담없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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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dsungw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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