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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는 괴롭겠지만 .....잠시 웃었습니다...그나저나 서민7호기 ..gee

 

얼마전에 위그림과는 다른글인데....차량동호회에 올랐던 무개념주차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입니다.

 

7대정도가 한줄로 주차를 하고 1-6번까지의 차량은 7번자리부터 한대씩 빼줘야 빠지는

옆으로는 사람이나 오토바이 정도 약간 넉넉히 다닐정도의 협소한

주차공간을 가진 동네가 있었는데...그때 마침 bmw7씨리즈의 차주가(젊은녀석)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여행을..

 

그 다음날 난리가 났었죠...1-6번까지의 차량은 모두 서민으로 트럭도 있고 a/s기사도 있고 영업하는 사람도 있고

모두 차량이 필요한 사람들이었는데 모두 차를 빼지 못해서 어디도 못가는 상황

 

차주에게 전화를 했는데 여행을 갔으며 차키를 달라고 했으나 "니들이 그거 운전하다 긁으면 물어줄래?" 하고는

어차피 차키를 줄것도 아니었기에 키를 여행지 까지 가져갔다고 하네요..

 

그 뒤의 모든 사람들이 경찰서에 민원을 넣어도 어찌못한다고 하더라구요..그거 끌어가다가 긁히기라도

하면 물어줘야 하니까 끌어가려고도 않했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나가보니 차량의 전면유리로 위 사진처럼 화분던지고 연탄재 던지고 히트는 선루프에 수박을 던져놔서

썬루프가 깨지면서 수박이 내부에서 폭파(?)되어 파리지옥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떤 트럭기사분은 트럭옆에다가 박스붙이고 그냥 밀고 나갔다고 하구요..

 

그런데 끝이 좋지는 않았답니다..그 차주도 머리는 있었는지 민원을 넣은 모든 차주를 고소를 해서

그분들이 모두 경찰서에 가서 조서꾸미고 여러모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박 던져서 파리지옥이 되어버리 대목에서는 빵 터졌었습니다..

우리모두 요즘 아파트고 단독이고 주차대란인데 개념주차 매너주차 합시다..ㅋㅋㅋ

"무개념 주차엔 까나리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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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라선지 곳곳에 등을 달아 놨더라구요...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니 보기 좋더군요



저런것을 수행이라 하는것인가요? 불교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암튼 열심히 오랜시간을 하셨습니다..3천배를 하듯
계속 무릎을 꿇었다 일어났다 하시면서....



마지막 벚꽃입니다..




보통이런 진달래인데요..




보통의 진달래와는 대비가 되는...철쭉..



너희들은 어디가니?




다소곳 하게 핀..



오늘 날씨 :: 구름끼고 바람불고 맑으나 딥따 추워!



친구 기다리시는 할아버지,,,저 벤치에서 쐬주 한잔 합디다...^^



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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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오늘은 이전 마루가 한참 심취해 있던 제 취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성격 개조에 딱좋은 스포츠죠..
평소 소심함이나 대범하지 못한사람은 이 취미를 권해드립니다.ㅋㅋ

때는 2001년 쯤 우리나라에는 그나마 생소했던 취미가 있었습니다.
스사모(스포티지를 사랑하는 모임)에 가입하고선 어릴적부터 정말 사고 싶었던 스포티지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첫정모때 제 차랑은 다른 스포를 한대 봤었네요..
바퀴가 제차량의 몇배나 되는 그때부터 큰바퀴를 타고선
길이 아닌곳을 다니는 오프로드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새차를 산지 4개월인가 만에 칼로 자르고 망치로 두드리고...여기저기 깎아내고 해서 튜닝을 했었죠.
그리해서 나온것이 아래의 스포티지..


현재는 오프로드에 대한 노하우도 많이 생기고 여러방법들이 제시되어 튜닝의 방법이 전문적이 되었지만
그때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서 지금생각하면 참 창피한 튜닝을 했었죠..단지 올리기만을 위한..

그러다가 어떤분을 따라서 오프로드 란것을 처음 가게 되었는데..이것은 정말 별천지 였어요..
차량의 여기저기가 흡집이 나거나 긁혀나가는것을 떠나서 그 해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그때부터 차량의 흠집이 생길때마다 하나하나씩 상처를 가린다는 의미로 스티커를 붙여나갔는데
폐차하기 전에 보니 차량에 스티커가 도배가 되어 있었네요..

오프로드라는것은 실로 "길이아닌곳 그곳이 내 길이다 " 처럼..걸어가기에도 힘든 곳을 가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하나죠..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실듯...

    
    이렇게 바위가 많은 산에도 가고...어떤때는 단지 10미터를 가기 위해 12시간을 사투를 벌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역시 장비가 없었던 때라서 윈치(케이블로 당겨주는 장치)나 락커(차량특성상 한바퀴가 허공에 뜨면 바퀴는
     구동을 할수 없는데 한바퀴만으로도 구동을 가능케 해주는 장치) 만 있었어도..ㅋㅋ

   
   차량에 보이듯 마루라는 닉을 쓴지도 10년이 넘어 가네요..


    산에 가다가 보면 저런식으로 유실된곳은 오프로드를 하기에 좋은 장소죠..


    운전석을 쓸리고 앞바퀴는 들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는 겨울산...


    차량의 타이어가 접지되기 위해 사람이 매달려 주는 ....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자연을 훼손하는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시 오프로더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인 규약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이 있었습니다.
1) 쓰레기는 가져간것 다시 가져 오기...
2) 땅을 파거나 돌을 옮긴 경우 그 험로를 탈출후 원위치 하기..
3) 도강(강을 건너는 행위) 하지 않기..
4) 강에서 세차하지 않기..
5) 나뭇가지에 윈치 걸지 말고 부득이 걸시에는 각별히 훼손주의 하기..
6) 지나는 행인이나 등산객이 있으면 시동을 끄거나 줄이고 인사하기등..

그때만 해도 오프로드에 대한 등산객이나 행인들의 평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젊은사람들이 참 멋있네..라던가..어떻게 올라왔데? ...힘내슈..등등..
현재 몰상식한 양카적인 오프로더나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단속이라던가 평판이 땅에 떨어진거죠.

이후 저희 오프로드 모임은 팀으로 불리면서 좀더 다른 오프로드에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쯤
활성화 되기 시작했던것이 오프로드 레이싱이란 레이싱스포츠 였습니다.현재는 없어진것으로 아는데
그때는 오프로더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었고 튜닝의 방향을 오프로드에서 레이싱쪽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았죠.


   영화에서나 보던 차량의 점프...대회에서는 자주 나오죠..그래더 차량의 손상은 감수 해야...


  같은 레이싱 대회인 만금 레이싱모델도 보이고 오프로드에 관심을 보이던 탤런트 최철호(신마적 역) 님도 보이시네요.


    이정도의 난이도는 다소 쉬웠던편....경기장은 강원도 인재..특설경기장...매번 인재빙어축제와 겸해서 했던 경향이 ..


   차량을 특색있게 튜닝하셔서 출전했던 분도 계셨습니다..다소의 스폰도 받았던 경기자도 있었구요...
 

   피니쉬라인 점프 세러모니....


    이런 장애물도 통과 해야 했고....통과하지 못하면 포크레인에게 거꾸로 들려 리타이어 되는 굴욕도 맞봐야 합니다..ㅋㅋ


   저역시 출전했었는데 순위에는 들지 못하고 약 90명의 출전자중 15위 였나? 그랬네요...ㅠㅠ


   이 차량의 앞에 달려 있는것이 윈치...

   
    그리고 제가 좋아라 하는 눈산오프로드....눈산은 정말 위험해서 체인은 필수...보통체인이 아닌 쇠사슬체인...



하지만 중요한것은 벌써 몇년전 얘기네요...현재는 금전적인 이유와 단속의 이유로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국내에도 튜닝이 합법화 되고 튜닝에 대해 시민등의 인식이 올바른쪽으로 잡혀 간다면
꼭 다시 하고 싶은 스포츠 입니다..그것도 제대로....
현재의 법은 차량에 초기등록시 이외의 물건들이 차량에 부착이 되면 모두 불법으로 간주 해서 벌금이 내려오기 때문에
많이 벌금맞은분은 300만원 이상도 물으시니까 한번 맞으면 오프로드나 튜닝에 대해 정이 뚝떨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당시 오프로드를 하시던 분들은 현재 오프로드를 중단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오프로드가 아닌 캠핑으로 전환하신분들도
많고 ..또한 그당시 활성화 되었던 ...레이싱이나 락크롤러 대회도 모두 없거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바라기는 튜닝하는 사람들이 뽀대가 아닌 진정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튜닝으로 타운전자든 시민들에게든..인정을 받아서
튜닝이 어느정도는 합법화가 되어 ..개인적인 튜닝의 합법화가 그나마 죽어있는 자동차 시장에도
어느정도는 기름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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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스런것은 58mm필터랑 후드를 없는것을 샀는데 번들이랑 지름이 같아서 다행..


    이 꽃.. 이름이 머였더라???????


개인적으로 산본의 벚꽃이 윤중로정도 혹은 인천대공원보다 낳은것같음..



   아직은 서툴음..그자체..


    이번주면 다 떨어질 것 같은데...놀러가야겠어요..


   어디서 많이본....따라해봤는데 느낌없다는....흐흐

 
    오늘은 산본도 뿌옇네요...

  
청바지 위에 올려놓고 찍은 머리핀..

 

느낌 : 1)망원이라서 그런지 잘흔들리네요..군대 있을때 총은 흔들리지 않고 잘쐈는데
           더가벼운 카메라를 들고 흔들거리다니....  총쏴서 휴가까지 받은 마루인디...쫩...
         2)그래도 잘산것 같은....ㅋㅋ
         3)악세사리 찍기에는 좋은데 가방이나 옷같은거는 찍으려면 멀찌감치 떨어져야 .....
         4)마루에게 또다른 장난감이 생겼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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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 그냥 오기는 싫으신지 오늘좀 춥네요..
어제는 가게 앞에나갔더니 예쁜꽃이 펴서 한번찍어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어려워요..





오늘 다시 그곳에 가봤는데 밤사이 비가와서 다 떨어졌더라구요..ㅠㅠ..어제 찍어서 다행..







새싹도 나오고  여기서 그무언가가 나올꺼에요...꿈과 희망이...GEE GEE






저거 보니까 시골에서 포도나무 순 다듬던 생각이 나네요..포도나무는 사시사철 돌봐야 맛있는 포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포도나무로의 비유가 참 많고...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함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것 중 하나가 새싹..딱딱한 콘크리트 조차도 뚫고 나오는 힘...저녀석은 커서 무엇이 될지..궁금합니다..
나비봄도 지금 새싹인데....좋은 나무가 되길 기대 합니다.






요즘 온난화로 개나리가 겨울에도 시도 때도 없이 피는데 이녀석은 제대로 핀 녀석..잘왔소..개나리님..




추워서 피다가 쏙들어간 어린 봉우리..

이제 봄은 왔습니다..

봄엔 나들이가 숙제 입니다...

모두모두 숙제 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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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율 후덜덜합니다..
기준일 : 2009년 03월 03일    조회시간 : 11시 40 분 02초
통화 통화표시 현찰 송금 여행자수표
사실때
기준환율 미화환산율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USD 미국(달러) 1,591.20 1,528.80 1,575.40 1,544.60 1,577.16 1,560.00 1
JPY 일본(100엔) 1,632.00 1,568.00 1,615.84 1,584.16 1,617.60 1,600.00 1.03
EUR 유럽연합(유로) 2,010.97 1,920.55 1,985.22 1,946.30 1,987.38 1,965.76 1.2558


그리고 오늘 환율

기준일 : 2009년 03월 04일    조회시간 : 11시 22 분 07초
통화 통화표시 현찰 송금 여행자수표
사실때
기준환율 미화환산율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USD 미국(달러) 1,581.00 1,519.00 1,565.30 1,534.70 1,567.05 1,550.00 1
JPY 일본(100엔) 1,605.56 1,542.60 1,589.66 1,558.50 1,591.39 1,574.08 1.0158
EUR 유럽연합(유로) 1,981.90 1,892.80 1,956.52 1,918.18 1,958.66 1,937.35 1.2531



그나마 좀 떨어졌다고 하지만...아직도 후덜덜 합니다..
국제유가도 다시 40달러대로 오르고....오늘보니 기름값 다시 올랐더군요..오랜만에 넣는데...그남 싼곳에서 넣는데
경유1310원....머 그나마 이천원 넘을때보다 한결 낳다고 하지만 그때가 다시 오지 말라는 법없고..

악세사리 나 수입쪽 하는사람들 요즘 참 힘들나고 합니다..원자재나 귀금속등 대부분을 수입해오는데
환율이 올라가도 당장 올리지는 못하고 막상 올렸다가는 소비자에게 바로 전화와서
왜 올렸나고 욕이나 먹고 그러네요..

현재 대부분의 상가나 쇼핑몰들의 상품가격은 2월이전의 시세의 가격이라고 합니다..말하자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정도 할때 기준으로 작성된 가격이라는것..3월 말께 되면 가격인상이 불가피 한곳이 많을것으로
예상이 되네요..그래서 어떤 상가는 그때가서 팔면 더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지금 팔지 않으려는
장사꾼도 나타나고 있고....그리고 아직은 엔화보다는 달러가 더 싸기 때문에 일본쪽보다는 같은제품이라면
미국쪽에서 가져다 파는 사람도 있고....

이 환율이라는 것이 사람 잡네요..

얼마전 엔화 1300원 할때 일본에 다녀왔는데 그때 참 비쌀때 다녀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다녀온거네요..지금 1600원이니....나중에 1000원 정도로 떨어지면 또 나녀오자고 했지만 과연
그날이 올런지...암튼 .........모두 힘든거 다 아니까 힘들다 힘들다 하지 말고
그려려니 하세요...지난시간도좀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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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 하다보니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네요...지인에 의해서 공짜로 찍었었는데
참 재미난 경험이었죠..





마무리로 촬영을 하고 나면 포토그래퍼들과 같이 찍는게 전통이 있나봐요..잼나게 포즈하고...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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