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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에 글발행을 하는것 같구요..

오랜만에 사진기의 먼지를 털어내고 인천대교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인천대교 야경포인트인 동춘터널쪽 산의 정상포인트에서 촬영했습니다.

4월이 가까웠는데도 너무너무 추워서 좀 오래 찍어보려고 했는데 잠시만 찍고 왔네요..

먼저오신 대전에서 오신 열정의 사진사님은 제가 철수하고도 한참을 찍으신것 같던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가 탐론17-35와 오식이 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얼마전 구매했던

켄코 2배컨버터가 있어서 나름 100밀리로 찍었네요..ㅎㅎ

막투엔이 1.25배율이니까 125밀리 정도로 사용한거군요..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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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께 제주도 다녀왔을때 성산일출봉에서 제주시내쪽 바라본 사진이구요.멀리 한라산도 보이네요..ㅎㅎㅎ..우측이 우도쪽입니다.

또가고 싶네요...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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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 중심상가라는 곳에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일부장면을 찍고 갔네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무슨 촬영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드림하이 찍나 봤더니
선녀가 필요해더라구요..
차나라역의 우리씨나  B1A4의 신우역의 신우(신동우)군 두분의 씬의 촬영이 있었던것 같네요.
어찌 이 먼동네까지 와서 찍었는지 궁금하지만 마침 가방에 카메라가 있어서
담아봤는데 워낙에 구경하던 사람이 많아서 몇장만 찍고 집에 왔네요...

처음에는 무슨 드라마인지 시트콤인지도 모르고 그냥 연예인인것 같아 찍었는데 
시트콤 시작하고 보고있자니 너무 재미있게 잘만들고 있는것 같아 글발행 해봅니다.ㅎㅎ
요즘 선녀가 필요해할시간에 회사에 있기 때문에 회사원들이랑 보는데
다들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은 첨본것 같군요...학교축제에서 보던 가수들 빼고는...
두명의 씬을 위한 촬영을 하는데 한40-50명정도의 스텦들이 있던것 같은데
그리보면 1박2일같은프로는 역시나 100명이상 왔다갔다 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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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다른일을좀 하고 있던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날로부터니까 그때부터 자연스레 블로그도 잠시 얼음상태..
새로운일이 이렇게 몸과 맘도 지치게 한다는게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힘겨움 입니다.

적응하면 좀 낫아지겠지만 한두어달 더 걸릴것 같네요..아 힘들다.`~
그래도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는지 주말에는 쉴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사진찍은거 올려야 겠네요..

이번주에는 직장옆에 있는 화성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얼른 찍고 왔네요...^^











 























































아직도 막투엔에 적응이 아직 않된것 같습니다....오두막처분하고 막투엔으로 와서 재미있는 사진은 찍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나 적응이 완료될지...ㅎㅎㅎㅎ......그래도 오랜만에 나갔다가 와서 추웠지만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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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어제 일요일에는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즌권까지 있지만 어제는 그냥 사진찍으로 몸만 셔틀버스로 다녀왔네요..
보드장비 없이 성우리조트를 가니 좀 느낌이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은 마음 편하게 찍고 온것 같아요..

제가 성우리조트의 그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그분인줄 알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계셔서 조금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그냥 몸만 싣고 성우가서 사진찍다가 와야 겠네요..
혹시 등에 큰 가방메고 사진찍고 기웃기웃 대는 사람있으면
오셔서 마음껏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오늘 올라가는 사진도 서로 연락처 주고 받아서 메일로 원본사진도 넣어 드렸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빼꼼~~~성우리조트는 쉴공간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보딩하다가 힘들면 카페테리아나 커피숍이나 주변의 먹거리 파는곳에서 쉬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면서 먹을것을 찾아서 문제...성우리조트만 다녀오면 배가나와서요..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더많은 보더와 스키어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보드장비 없이 사진만 찍으러 가는것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단 보드를 타지도 않았는데 어찌 피곤한것은 똑같은지 오늘 헤롱헤롱하네요.^^
참~~~현재 성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리조트까지의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꼭 하루 전까지 성우홈페이지에서 출발 예약을 하시고 무료로 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 놀러갔다가 오세요.
그리고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서관으로 가서 돌아오는 셔틀도 우선 예약하고
놀러다니세요.돌아오는 차편도 예약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하시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서 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발행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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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한달정도 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는데..
그나마 아는분들과 잠시 시간내서 인천의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북성포구는 인천 중구에 있구요..찾아가는 방법은 자동차로는
"대한제분종합연구소"를 찾아가면 되구요..전철로는 인천역쪽에서 빠지면 되세요..

지도 크게 보기
2011.11.2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지도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야경은 찍는 시간이나 물때도 중요하니 꼭 사전에 물때와 해지는시간 정도는 알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때 시간은 올려놓으니 참고 하세요...
http://timestation.kr/100143814429



막투엔으로 변경하고 야경은 잘찍어보질 못해서 아직 잘모르겠네요..
원래 그런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알수 없는 증상도 나오고 있구요...



























이 사진이 문제의 사진인데요...시간을 오래줬을때 별같은 점점으로 찍히는 노이즈가 있어서
일부러 더오래 시간을 줘봤는데 역시나 많이 나오는데요..오두막 사용할때는 없던거라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30초 이내로 주면 많이는 나오지 않구요...원래 그런거면 할수 없지만 문제있는거면
센서쪽이려나요???














외눈박이 괴물처럼 보이려고 했는데 실패~~~.ㅎㅎㅎ



야경은 어렵지만 그래도 지인분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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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다 뭐다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예약을 해놓고 나니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이 되었다고 마침 저희들이
가려고 했던 관광지중 몇군데가 무료입장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시작을 해서
그나마 좀 저렴하게 다녀온것 같네요..

제주도를 간것은 이번에 아시아니 항공에서 항공권 70%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꽤 괜찮은 가격에 다녀올수 있을듯 하여 얼른 마감되기 전에 신청해서
가족들과 다녀왔구요..가격도 KTX가격보다 저렴한 왕복 9만원 정도에 다녀왔어요.
저는 양방향 70%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70%와 50% 할인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보니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기념으로 다시 70%이벤트를 하네요..
그것도 4명이서 가면 한명은 공짜군요..^^....하지만 지금 날씨가 더추워지고 있어서
먼저 저렴하게 다녀와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아직 RAW파일변환을 다하지 못해서 몇개만 추려서 먼저 올려 봅니다..



아침 6시반 출발 비행기를 탔습니다...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2박3일의 짧은일정과
돌아오는날은 점심비행기밖에 저렴한게 없기에 새벽부터 강하게 움직였어요.








이번 잠시 다녀온 제주여행의 주는 아이들이였습니다...
많은곳을 다니기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위주로 다녀왔어요..











렌즈가 17-35랑 50밀리만 달랑 있지만 있는 렌즈로 잘찍고 왔어요.









주상절리도 다녀오구요...^^  여기도 무료입장입니다...








천지연폭포는 많이 걸어서 못가고 그옆에 그냥 새연교만 다녀왔네요..
웃긴게 야경찍겠다고 삼각대 가져가서 정작 삼각대를 두고나와 맨바닥에 놓고 찍었네요..







감기를 달고 사는 불쌍한 조카들,,,그래도 케이크 하나면 너무너무 좋아라 하네요..








성산일출봉,,여기도 무료입장입니다..올해 말까지요.








평생모델...나비봄님...







산굼부리라는 갈대숲도 보기 정말 좋던데..너무 추워서 반도 못보고 나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구요...애들이 좋아할것 같죠? 예쁘고...ㅎㅎㅎ









마지막날 친절한 주인아저씨가 " 함께 찍어드릴께요 " 해서 찍어주셨어요..그래서 저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오고 있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던 3일동안은 바람은 불었지만
날씨는 굉장히 좋아서 제주도 어디에서도 한라산이 보이더라구요..









2009년인가 2010년에 제주도를 다녀와서 3년인가 만데 다시갔는데
역시 제주도는 좋은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 말도 많고 그렇지만 암튼간에
그 효과는 있는것 같더라구요..평일인데도 관광객도 정말 많고
어딜가나 7대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도 여기저기서 진행하고 있구요..

항공사에서도 또다시 70%할인하고 있어서 다녀올만 한것같아요..
제 지인한테도 그래서 이야기 해드렸더니 바로 지르고 왔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생각같아서는 새벽비행기로 갔다가 저녁비행기 있으면 당일로 또다녀오고 싶네요.
못보고 온곳이 몇군데가 있거든요..^^ 못먹은것도 있고..ㅠㅠ

본편도 기대해 주세요..



이전에 제주도 갔던 발행글도 함께 넣어 봅니다..그때가 날씨는 더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던것 같네요.

짧은 제주도 휴가 - 첫째날 : 탐론 17-35와 함께
짧은 제주도 휴가 - 둘째 날 : 탐론 17-35와 함께
짧은 제주도 휴가 - 세째 날 : 탐론 17-35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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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나갑니다..특히 쉴때는...
ㅠㅠ


내일 올라 갑니다..ㅠㅠ


어디일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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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제가 사는곳은 군포 산본이구요...군포에는 군포8경이라는 보기좋은 경치를 뽑내는곳이 8군데를
지정해 놨는데요..
어떤것은 좀 어거지로 붙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중에는 괜찮은 경치를 자아내는곳도 있습니다..
군포8경에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수리산 태을봉
2.수리사
3.반월호수
4.덕고개 당숲
5.군포 벚꽃길
6.철쭉동산
7.밤바위
8.산본중심상가 야경

이렇게 8가지의 경치가 있는데요....8번의 중심상가 야경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갖다 붙인것 같긴합니다...

암튼 이중에서 제가 가본곳과 글발행 해본곳은 수리사나,, 벚꽃길 ,,반월호수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제4경의 덕고개 당숲 에 다녀왔습니다..

지식백과에서 안내된 당숲을 이야기 해보면요..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덕고개마을에 있는 당숲으로, 수령 100~200년 가량의
굴참나무·갈참나무·너도밤나무·서어나무 등 고목 60여 그루가 두 줄로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고목들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하며 해마다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17세기 말 효종의 넷째 공주인 숙정공주와 부마인 동평위 정재륜(당시 영의정 정태화의 아들)의
쌍묘를 이곳에 쓰면서 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동래정씨 문중이 소유하며 관리하다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당숲을 제외한 주변 산이 일본인에게 매각되었으며,
광복 이후 국가재산으로 귀속되어 도유림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혼란기 속에서 주변 숲의 나무들이 많이 베어졌어도 이 숲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조선왕실의 묘지 부속림이자 당숲이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덕고개 당숲은 2002년 11월 산림청 등이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군포시8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습니다....아름다운곳인데 제가 잘 못찍어 와서 아쉽네요...
위치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4호선 대야미역에서 갈치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조금만 더가면 있구요...당숲이라고 해서 산중간의 높은곳에
있는곳이 아니고 그냥 길옆에 작게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방심하면 않됩니다..ㅎㅎ




그리고 가는길이 이전에 글발행 했던 납덕골 벽화마을 이나 수리사 가는길의 중간에 있어서 벽화마을이나
수리사를 함께 방문하고 와도 좋은 코스라서 다녀올만 할것 같구요...가을이라 더욱 좋은 풍경을 줄것 같네요..




안개낀날 가보면 멀리 경치좋은 소나무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았어요..
이날은 좀 비오고 나서 우중충한 날이었어요..ㅠㅠ











작지만 고목도 있고 단풍도 있고 있을것 다 있습니다..












                                                 전에 지나가다가 찍었던 사진입니다...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가을이라은 또 분위기가 틀려요..







                                              수령 백년도 넘은 나무들도 많다고 합니다..










                                          뒤에 촛불켜놓고 뭐한것 같던데....알아보니 마을주민들이 어떤날에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네요...








                                            이번주 정도에 가면 단풍이 붉게 들것 같네요...이날은 반반이었어요..

















                                           이번에 오식이에 사용하려고 켄코의 두배아답터를 샀는데 약간의 화질저하가 있는것 같긴하지만
                                          그냥저냥 쓸만 한것 같습니다..



















약간 위로 올라가면 작은 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 터줏대감 고양군.....
전에 개젖을 먹는 고양이로 텔레비젼에 몇번 나왔다고 하네요..ㅎㅎ








                                          당숲옆으로 은행나무들도 있어서 다른분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삼겹살 ..... 맛있었습니다..ㅎㅎ
























 







그옆으로 갈치저수지나 주변으로 수리사,납덕골 벽화마을등도 있으니 하루코스 잡아서
사진찍으러 다녀와 보세요...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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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추천~꾹

 
신혼여행으로 크루즈를 다녀온뒤 크루즈에 푹빠져서 카페도 가입하고
올여름에도 휴가로 한중일 크루즈를 다녀왔었습니다...^^
크루즈톡( Cruise Talk ) 이라는 카페구요..

그리고 어제 그카페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첫 정모를 갖게 되었는데요..
약 두세시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도 하고 정말 좋은 분들이구나 라는것을
느꼈네요...역시 여행좋아하는 분들중에는 나쁜사람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정모는 인사동에서 했구요..좀더 빨리가서 인사동 여기저기좀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란듯 해서 그냥 바로 모임장소로 갔습니다..아쉽...

 

 

지나는 길이라서 떡집에 들러 떡몇개 샀어요....우린 떡을 좋아 합니다...^^

 

 

 

나비봄님......

 

 

목적지에 도착......
다음부터는 이런 비싼데 말고 자판기커피 한잔으로 그냥 크톡 회의실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좀더 부담없이 횐님들을 뵐수 있겠네요...
이제 크톡사무실은 아지트가 되는겨...

 

 

그래도 첫번째로 도착했어요....벌써 준비가 된 밥상..
음...역시 점심을 조금만 먹길 잘했어요...^^

 

 

 

 파전부터 시작해서 ,,,,불고기랑,,낙지소면,,막걸리,,보쌈,,김치전,,,계속나왔는데
정신없이 이야기 함서 먹다보니 사진찍는다는걸 깜빡하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빈그릇만이 널부러져 있었네요..

 

 

그러다가 크루즈매냐님이 사진기 가져오신분 계세요? 하니까 ..뜨끔해서 얼른 찍었네요...모든 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노인네님,,젤라씨님,,꾸물비님,,새코미,,달코미님,,고요샘님과 딱따구리님,,태은님,,크루징님,,제짝 나비봄님..
혹시 빠지신분 계신가요? 가물가물...ㅠㅠ

 

 

 

 옛날 분위기 나는 잔치집이라서 흑백으로도 한잔.....

 

 

 

이야기 꽃이 핍니다...할이야기들이 정말 많았죠...?

 

 

  

크톡의 모든분이 다 아시는 노인네님....몰래찍어 봤습니다....나머지 횐님들은 못찍었어요..
좀더 친해지면 카메라 들이대겠습니다..피하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흐릿허게 한컷...

 

 

 


 



그리고 마지막의 빠질수 없는 득템.......로크에서 주신 티와 크루즈 정보가 담긴 브로셔..
그리고 제일 멋졌던 고요샘님이 직접 제작해주신 시디,,,집에 가면서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직접 목소리도 담으시고..라디오로 들을때랑 또 틀리게 고음질의 시디로 들으니
정말 정말 목소리 좋다고 둘이서 감탄을 연발했네요..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즐겁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플레이어가 불량인지 17번트랙이 튕기더라구요...
집에 컴에다 넣고 시험해본다는게 사진찍고 도로 플레이어에 넣었네요..ㅎㅎ 

마지막에 먼저 나와서 좀 죄송했구요..못오신 회원님들은 뵙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다음이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처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들 하죠? 크루즈톡의 첫 시작은 잘~~ 출발한것 같아요..
많은 이야기들과 의견이 나왔고 로크식구분들고 많이 경청하시고
의견반영할 부분은 반영해 보신다고 하셨구요..
다음 두번째 정모가 기대가 됩니다....앞으로 정모 몇번만 더하면 언젠가는 크루즈위에서 정모를할
수 있는날도 오지 않을까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구요..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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