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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일부터 웨이트장을 끊어놓고 열심히는 아니지만 나름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갔었던것 같네요..
약 4개월간 운동하면서 느낀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운동이란것이 힘들다..였습니다.
20대 일때는 운동을 할때도 즐겁게 했고 신진대사가 좋아서 인지 적은시간을 투자해도 먹을것을
무한으로 먹어가면서도 그것이 전부 근육으로 갔는데 30대를 넘어서면서 1년1년이
운동할때 힘들다고 느끼면서 운동을 했고 먹는것에 신경써야 한다는것을 알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움직이는 활동양이 줄어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운동은 그런것 같습니다...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시피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자신의 만족도가 더 크다는것...
그렇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며 인내와 고통의 결실이며 그 결과물이 아닌가...

저는 그싸움에서 아직 이기지는 못한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랩퍼:라이머님 가수 현승민님..모델..이름까먹..ㄷㄷㄷ..출처 미니홈피

식사를 제때에 못했기 때문에 한끼의 폭식에서 실패를 했고
식사는 항상 제때에 빼먹지 말고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을 인지해 가면서
먹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적당한 양의
올바를 시기에 먹어주는 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운동할때도 지금도 하루 한끼 내지는 두끼를 먹었고 또한
그 한끼를 먹을때 속이 비어서인지 폭식을 하는 편이어서 영양소도
부족했거니와 폭식에 의한 다디어트의 실패도 함께 오더군요..

주전부리를 참지 못하고 식사를 거르기..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중간중간 배가 고파오면 무언가 손에 들려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는데 먹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들려있는 과자나 음료수....젊을때는 참을성이 참 많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식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활동양이 너무적어 기초대사량이 너무 낮다...
전에 외근직으로 회사를 다닐때 생각한것이
"나는 너무 움직임이 적은것같다"였는데 현재는
 그때의 1/10 도 움직이지 않으니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의자에 계속 앉아있는 형상....그리고나서
웨이트장에서의 잠깐의 워밍업이 도보의 전부이니 하루먹은것이
소화도 않되고 활동대사량이 적으니 워밍업에 좀더
시간을 하례해야 했고 ... 때문에 웨이트를 위한 시간이 줄어 이리저리
앞뒤가 맞지 않는 운동을 한듯 합니다..

올바를 지식을 가지고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정확한 방법을 알고 운동하는것과 막하는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였습니다...10킬로짜리 아령을 들고 정확하게 10번을 드는것과 2
0킬로짜리를 들고 100회를 막하는것의 차이는 정화하게 10회를 하는것이 운동효과는 더 좋다고 합니다..
그나마 최근 트레이너에게 물어물어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10년동안 운동한것보다 지금의 몇개월이 제개는 소중하네요..

결론
운동은 올바를 운동의 지식을 가지고 올바른 먹거리와 함께 적절하게 몸에 무리를 주어가며 단련시키고 적정한 휴식을 통해
몸의 기억력을 주입 혼란 시키는 참 재미있는 머리싸움인것 같습니다..
운동만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고 먹거리만 잘 조절해도 되는것이 아니고 적절한 휴식또한 중요하고...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을 굳게 먹고 목표를 잡아서 그 목표까지 꾸준히 ...그리고 급하지 않게 가는것이 아닌가...
운동 하루이틀하고 저울에 자신을 무게를 달아보다가는 자기가 먼저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며
보통 4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자신의 몸이 파악이 되고 운동을 했을때 그날그날 효과가 몸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맘먹고 운동하면 하루2킬로-3킬로 정도도 뺄수 있을것 같더군요...
4개월간 운동을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고맙게도 몸은 4개월동안 수고했다며 4%정도의 체지방하락 과 약간의 근육과 건강은 주었네요..운동당시 허리가 너무 좋지 않았는데 무리하지 않고 허리운동도 병행했는데 완치는 아니지만 그때의 고통은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는 닭가슴살이나 야채 보충제등을 병행하며 운동을좀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몇개월 운동열심히 하다가 하루이틀 빠졌다고 몸이 금방 틀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식조절을 잘못해서 실패하는 경험은 많을것입니다..그만큼 먹는것이 중요하다는것....







                            운동첫날




                            4월의 어느날


                          6-26일...




아직부조한게 많지만 계속 끊을 놓지만 않는다면 죽기전에 복근은 볼수 있을것 같네요...

강조에 강조...다이어트 한다고 양이 적은 빵먹고 떡볶이 먹고..우유에 씨리얼 타먹고 그러시나요?
차라리 밥을먹으세요...그리고
적당한 운동후 충분한 휴식..몸은 휴식할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또 달리기를 뛰더라도 속도의 변화를 줘야 합니다...몸이 기억해 버리면 운동의 효과는 그때부터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몸을 헷갈리게 하세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최근 개그맨 김상태님의 몸짱 사례도 많이 올라오지만 두달간의 변화는 저희같은 회사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딴나라 이야기입니다..여유를 가지고 세달이상은 버텨야 .....

정급하다면 두달동안 닭가슴살과 상추만 먹을 각오를 하셔야 하구요...
파트너를 둔다면 효과는 배가될 것 입니다...
파트너를 통해서 경쟁심도 일으키고 운동시 보조역할을 서로해준다면
운동의 효과는 극대화가 된다고 합니다...끝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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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가수 현승민님,라이머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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