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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추첨으로 선정한 1100명의 베타테스터로 시작한 서비스가
원래 3.1 정식오픈하려고 했는데 4월로 미뤄졌다고 하네요..ㅠㅠ
아직은 사용자들이 정식요구사항과 테스트결과 아직은 부족하다는 여론이 많다고 해서리...


머 좋은내용들은 좀더 개선해야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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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달동안 나름 저도 열심히 더 준비해야 겠습니다...그전에 키보드 먼저 사야겠네..
무선키보드 좋다고 해서 샀더니 배터리 바꾸는거 짜증나고 버튼배열도 노트북처럼 해놔서 영거시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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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엊저녁에는 한참을 컴퓨터 앞에서 앉아만 있다가 ...그냥 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제 포스팅한글 몇개나 된다고 마루는 고뇌에 빠졌습니다..

마케팅교육중에도 나온 얘기지만...
무엇에 대한 주제보다는 나중에가면 그냥 그냥 쓰게 된다는것..
그런데 왜 모두들 초기 블로거는 자기 블로그의 주제에 대해 모두들 고민하는걸까요?

그냥 그냥 쓰면 않되는건가....?
어떤분은 그러더라구요...."블로그의 주제가 머에요?"...나는 딱히 주제를 놓고 쓰는게 아니었는데
그말을 들으니 "난 주제가 없는 블로그 였구나...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하고 마치 내가 잘못된 방향의 블로그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생각에 잠겨버렸습니다..


진짜루 이렇게..고민했습니다..

전 스노우보드를 잘탄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스노우 보드는 잘 타지지 않을때 무시하고 계속타면
사고를 부르게 됩니다..그때 잠시 쉬어주고 다시 힘주고 타면 확실히 전보다 향상되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것도 그럴거라고 믿으면서 잠시 컴터앞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슬슬...다시 힘주어야 겠습니다...
블로그좀 오래하신분이 봤다면 우습겠지만 ...초기블로거에게는 참 큰고민이었네요...
해서 답은?????????????   일단 잘써서 올리자...네요...오늘도 모두 힘주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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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2월의 14일날 황금같은 오후 한시에 결혼하는
눈치없이 발렌타인데이에 결혼하는 친구의 결혼식에요..
"너 진짜 민폐다"라고 제가 혼냈습니다..


양복을 작년에 샀는데 살이찌기 전에 몸에 딱 피팅되게 산거라 이번에 게을러진 후에 입으니 어께가 좀 쪼이더군요.
어깨운동그만하고 팔운동 그만하고 살빼고.....이것이 저 양복을 입기위한 조건이라는....ㅜㅜ

어느덧 주위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하고 아이도 갖고..어떤친구넘은 벌써 초등학교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그넘은 이제 다키워서 참 부럽습니다..

예전 어릴때 저의 생각에 스물일곱(27)살 쯤에는 나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갖고 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스물일곱이 지나고 서른을 넘어 어느새 서른넷이네요..ㅠㅠ

그래선가 스물일곱살 이후에 어찌된 일인지 내나이를 잊고 사는것 같아요..
"가끔씩 내나이가 몇살이더라?"라는 생각을 해요..그러다가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스물일곱이고
그다음에 드는 생각이 "아 서른넷이지"ㅡ,,ㅡ"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것인지..철이 덜들었는지 ....아님 76년생들이 원래 그런지....주변의 76년생들이
유독 결혼은 늦게 하더라..............................라는 위안은 삼으며...변명을 하지용...ㅋㅋ


이제 저들(결혼하는者들)의 뒷모습도 이젠 지겹게 봤고 신랑이 어느쪽에 서는지도 알았으니 내가 저자리에
서야 할 날의 플랜을 짜야 할것 같은데....올해도 흐지부지 넘어가면 않되는데...그럴것같은 예감이.....슬~~~쩍....

어느새 서른넷이냐...젠장....분명히 스물일곱이었는데....ㅠㅠ
아니가? 뜨아~~~~~외롭기도 항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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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도 그렇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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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인데....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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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김연아가 마오를 이기는 것을 왜 이기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똑같이 회전을 했는데 점수가 틀리고 마오가 더 아름다운 연기를 했는것 같은데 연아가 점수가 높고...

그것은 지상에서의 연기 뿐 아니라 도약시의 교과서적인 방법이 따로 정상적인 점프와 감점될수있는 점프가 있다..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갈것같다..
 
 

여기서부터 다시금 김연아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정도의 사람이나 그냥 일반인이라면 트리플러츠보다도 그냥 빨리 도는 제자리 스핀이 더욱
잘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제부터라도 나도 조금은 분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적어도 도약시 엣지가 인인지 아웃인지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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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일단 보자 요즘 뜨는 동영상..김연아의 경기중 Scheherazade 를 애니메이션 작업한것.

로토스코핑 이라는 애니메이션기법..블로거라면 거의 봤겠지만 못본사람들을 위해 업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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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더다..머 나름 자신있게....

01-02시즌부터 시작해서 현재 08-09시즌까지 9년을 탔다.

일년내내 일하고 이 약 3개월여를 위해서 짜증나는 일도 참고 견디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참 많을것 같다..

3월에서 4월사이 아쉽게 시즌을 끝내면서 보더는 다시 쥐죽은듯 지내고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보더는 부천에 호랑이월드도가고 물질로 웨이크도 타고 ....

근데 나는 그냥 보드만 탄다...기분이 그런게 아니랄까....



3월에 아쉬운 시즌을 접지만 남은 개월수를 기다리

는것은 그리 지루하진 않다.

이리저리 준비할것도 많고 나름 8월에서 9월쯤

되면 시즌권 공동구매도 들어가고

그때를 기점으로 보더들은 슬슬 샵투어도 준비하고

보드복도 세탁해 놓고 장비도 새로이 구매하고

일명 시즌놀이라는것을 한다..장비를 이것저것사고

사진을 찍으며 미리 다가올 시즌의 기분을

잠시느껴보는것이다.     <옆에사진은 나아님..아는동생>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남은 두어달을 여러 동

호회도 돌아다니고 동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

도 하고 올해는 어떤기술을 완성해 볼까 하며

두근두근 기분좋은 상상을 .....

그리고 본격 시즌이 오면 주말마다 마구마구 출격...다행히 내가 다니는 스키장은 셔틀이 공짜라서 교통비

들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근데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날씨가 

전~~혀 돕지 않기 때문에..ㅠㅠ

..언제부터인지 국내의 날씨가 정말

매~~년 느낄수 있을정도올라가

버려서....ㅠㅠ특히올해는 아직

한겨울인데도 스키장이 한낮에는

광장쪽에 물이고여서 보드복

하의가 다 젖을정도....         
                                                   

머 강원도 깊숙한곳의 날씨야 아직이지만

내가 다니는 곳은 명목상으로만 강원도이지                  


거의 경기 북부 수준이다..여기까지면 알만한 사람다아는...s모 ...
                                               

난 2월에 보드를 접은듯한 느낌이 불현듯 든..

이거 더 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되고 다다음주에 아마대회가 있는데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렇게 재미난것을 올해 내가 눈이 녹고 있다고 가기를 싫어하다니..더 잼난것을 발견한것도 아니고

또 암튼 그래서 이제 내게 겨울시즌은 끝나서 여름을 이야기 하려고 ...

보드는 정말 다탔다..아쉽지만 장비 꺼내와야 겠다..다담주 대회만 함 나가고 장비 가져오고..

시즌방 짐 꾸려야지....그리구 이제 짜증나서 여름예기만 할란다..여름은 좀 길겠지...

...

암튼 나이제 겨울예기 않해..

휘슬러라는 스키장으로 보더라면 다알고 있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곳일듯 싶다.

얼마전 아는 동생이 거기서 알바를 하다가 왔는데 눈이 팬더가 되어서 왔다...고글만 쓰고 있는채로

햇빛을 받아서.........난언제 팬더될수 있나...일부러라도 팬더 되고싶다...ㅠㅠ

근데 거기서는 시계(뜬금없이)를 거의 NIXON이라는 브랜드만 차고 다닌다고 한다..국내에도 좀 알려진

닉슨브랜드...디자인특이하고 쿼츠도 있고 기계식도 있고...남들은 쿼츠에 패션브랜드라고 인정을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시계란것이 내속목에서 주인이 맘에 들어서 몇년째 차고 있으면 그것이 명품아닌가?

약주는 시계라고 거지같고 태엽감는시계라고 명품으로 편가르는거는 쫌....보드예기에서 

휘슬러 그리고 닉슨............
                                                    <머프(merf)>

                                           < 51-30크로노>


                                                           <뉴튼>


                                                            <뱅크스>

                                                           <플레이어>


난좋은데....이시계들.....디자인들 좋고...그니까 미국서 젊은애들은 다 하고 다니지...

갠적으로 뱅크스와 플레이어 금딱지가 맘에 든다..하나 하고있고....

세이코 시계도 좋아보이던데...요즘 시계에 눈이가.......

걍 보드타러 가고 싶다는 예기 였는거 같다..내가 어찌 보드를 버려...스키장에 물이 흐르고

더워서 반팔입고 타고 폐장할때 까지 타야지.머......바빠서 못가서 넋두리 하는거지.....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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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튼 프로들의 머신(?)들이다..대부분 덕스탠스로 타는군...한분은 전향각... 

일본 갔을때 사올결....ㅠㅠ..당시 환률 1290원대...지금 1500원 

젠장.....기다려...

숀화이트는 문명의 이기를 싫어하는걸까...항상생각하는것이 궂이 끈부츠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언지..

이온이나 다른 부츠에 있는 스피드존 방식은 기존의 보아보다 더 단단히 조여주면서도

편안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는데....암튼 존경스럽다...메뉴얼을 좋아라 하는것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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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기로 맘먹고 카테고리를 정한 "피가 들끓는 청춘"은 사실 야한거를 올릴려고 만든

카테고리다..근데 어차피 이일도 생각하면 피가 끓어 오르니 머 첫번째로 쓸만한 글이네...

강호순이 마지막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군포쪽 보건소앞 버스정류장은 내 여자친구집에서 직진거리로

1키로도 되지 않는거리에 있다..항상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수원집에 가는길에 항상지나치는 그곳

가본사람은 혹시 알겠지만 차량소통도 많고 살인사건의 원인이 될만한 지역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사건이 일어나고 마니 참 무섭고...내 여자친구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고 무섭다...평상시에 나도 지나가다가 학생이나 걸어가는 할머니가 있으면 테워드리곤 했는데

그러한 친절이 살인의 도구가 된다니..세상을 어떻게 살라는것인지...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내친구가 다니는 직장은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는 회사다..

어느날 친구가 내게 와서 하는말이...자기내 회사에도 강호순을 본사람이 있다고 한다..

본것 뿐만이 아니라 ...여직까지 사건과 같이 그분에게도 고급차를 몰고 와서 집까지 태워 줄테니 타라고

했다고 한다...그때 상황도 그분 혼자 계셨고...타지 않는다는 사람을 10분이고 20분이고 태워주겠다고 했단다.

그래도 그분은 완강히 거부하셔서 강제로 태우지는 못하니까 그냥갔다고한다..그분께서도 그말을 하시면서 그리고

그 강호순의 얼굴이 tv나 신문에 공개되던대 소름이 쫙돋고 바들바들 떠셨다고 하니....진짜인것 같다..

이렇듯...정말 무서운 살인도 범죄도 내가 항상 지나가는 길에서 그리고 내 여자 친구에게도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어떻게든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니....무섭다..예전에는 인신매매가 판을치며 제일 무서운사건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살인이 기본이고 연쇄살인도 쉽게쉽게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사람끼리도 서로서로 믿지도 못하고

이젠 누굴 친절로 태워줄수도 타지도 않는....아..짜증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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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또한 퀄리티 짱....

같은놈을 중국산으로 산것도 있는데 역시 짱깨는 대충.....ㅠㅠ

팔이 맨날 떨어져버려서 강력본드로 붙여 버렸다..

빌어먹을녀석들 잘좀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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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설에 집에 다녀오다가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아주 좋은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한 15분 있으면 해가 질것같아서 열심히 찍었는데..손도 시렵고..춥고...덜덜덜 하면서

찍었는데 찍사 실력이 모자라서 영 다른사람들이 해놓은것 처럼....잘 나오지 않았다..

아...진짜 사진 잘 찍고 싶다...


담부터는 더 잘찍어야지...자연경관은 첨이라서 이렇게 저렇게 바꾸면서 찍었는데...무슨 박격포 ...포트리스도 아니고

한장찍어놓고 맞을때까지 방향과 각도를 바꾸는 박격포 처럼....사진도 원래 그런건가?

한방에 맞을때까지 노하우를 익히는게 사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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