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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요즘에는 사진도 못찍고 그냥 평소 간단한거 하나 올려야 겠다고 생각한것 한개 올리고 갑니다..

 

노트북 이야기 인데요..노트북도 자동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있는것은 아시죠?

데스크탑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런데..특히 노트북은 메인팬이 데탑보다 작기 때문에

열배출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그렇지 못하면 지금같은 여름엔 노트북이 픽픽쓰러지거나

키보드를 만질수 없을정도로 뜨거워지다가 결국에는 노트북이 느려지거나 그냥 픽..하고 꺼지기도 하고

심하게는 주면에 칩들까지 열손상을 입게 되어 노트북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대부분의 노트북을 구입하고 2년내외로 사용하다보면 그냥 저정도의 먼지는 기본으로 쌓이게 됩니다..

 

 

 

 

 

 

 

정말 위처럼 먼지가 끼게 됩니다...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은 저기에 동물털까지 엉키고 엉키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일하는...ㅎㅎ 센터로 갖고 오셔도 되지만 지금까지 컴퓨터를 ...특히 노트북쪽을 수리하면서 먼지쪽에 대해서는

완전분해후 서멀까지 발라주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밖에서 먼지만 불어내도

발열에 한해서는 말끔하게 해결이 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지금까지 거짓말 하지 않고 몇천대의 노트북을 수리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작년부터 제가 수리한 노트북의 증상들과 해결한것들을 정리해 봤는데 몇천대는 유상과 무상등의 처리껀만그렇지 점검껀까지

숫자로 친다면 1만대는 족히 넘겠네요..

암튼,,,경험상으로 노트북의 발열해결은 서멀구리스가 말라붙지 않은한....주변의 칩들이 손상이 가지 않은한은

밖에서 불어주기만 해도 거의 100%해결이 가능합니다.

서멀도 이전에 한번도 히트싱크를 열었다가 그냥닫은경우가 아니라면 구리스는 다시 열어서 재도포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카센터같은곳에서 사용하는 콤프가 있으면 노트북 들고 가서 한번만 불어달라고 해도 되구요. 단,콤프가 너무 바람에 강하면

발열에 오랫동안 노출된 노트북의 팬의경우 플라스틱날개가 경화되어 약한바람에도 부러지는경우가 있으니 좀 약하게 쏴주세요.

카메라 사진찍는분들이라면 아는 카메라 먼지 닦는 블러나 마트에서 콤프레셔 공기압축깡통만 사다가 불어줘도 됩니다..

뭐 풍선에 바람넣는것으로 불어줘도 되구요..

 

그럼 심하게 먼지낀분들은 눈앞이 자욱해질정도로 먼지가 나올것이고 대부분은 먼지가 밖으로 나오는것을 확인가능할꺼에요..

여기서 질문을 던지실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그 먼지가 노트북 내부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냐구요? 대부분 노트북 쿨링시스템의 구조가

바람이 내부로 흐르게 되어 있진 않아서 들어간 구멍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머 내부로 들어가긴 해도 시스템에 크게 영향줄정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들어갈 먼지라면 이미 들어가 있겠죠. 실제로 콤프로 불어준 노트북을 다시 뜯어서 완전분해후 청소를 다시 해봤는데

내부에 들어간 먼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노트북을 블러나 콤프, 압축깡통등을 들고 탁 트인곳으로 나가서 한번 불어주고 오자구요..

버벅대고 느려진 노트북이 쌩쌩하게 돌아갈것이고 뜨끈하던 키보드가 시원해질꺼에요..

 

그리고 한가지....노트북 밑에 보조로 쿨링판설치하는분들이 계신는데요..그것을 돈주고 사는것보다 쿨러청소하는게 100%해결하는 길입니다.

노트북쿨러는 자신의 한계까지 쓸수 있게 설계가 된것이라서 보조쿨러가 필요없습니다..그 쿨러에 위처럼 먼지가 쌓여서

제기능을 못해 보조를 다는것이죠..메인을 해결못하면 보조를 달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는 저는 아래베이스를 열고 청소를 했지만 그다지 그정도까지 열필요도 없고요..
다만 키보드 정도까지나 혹은 뒷판정도까지 열수 있다면 그정도까지만 열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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