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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정보 및 컨설팅 전문기업 인터패션프래닝은 ‘2010 SS트렌드워치’를 통해 내년 소비자의 신감성코드로
 '축소형 인간'(minimalist), '초국적 세계인'(universal kin), '창조적 외톨이'(blue creator), '파워 여성'(pink monster)의
4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발표했다..


요약하자면.

축소형 인간'(minimalist)
편하게 사는 것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는 소비자 그룹.....작고 쓰기편한것을 좋게 생각하는사람들..

초국적 세계인'(universal kin)
다문화가 껄끄럽지 않은 사람들,,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이동에 소비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휴식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서비스가 키워드다. 여행객들이 대기시간동안 쉴 수 있는 공항 내 호텔이나 낯선 도시의 핵심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지역 정보 서비스가 이에 해당.

창조적 외톨이'(blue creator)
자신만이 세계에 몰두하는 외톨이족들이 혼자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누리고자 하는 그룹이다.
이런 소비자들에게 제품 완성의 마지막 단계를 소비자가 완성하도록 미완의 제품을 제공하면 자신의 의지가 담긴 디자인으로 변모시키고 완성 단계 과정에 창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패션 액세서리나 소비자 마음대로 색을 칠해서 꾸밀 수 있는 벽지 등. --똑똑한 왕따라는 소리인가?....

파워 여성'(pink monster)
본연의 여성성과 지배적 성향을 동시에 지닌 파워 있는 여성 소비자 그룹..능력 있는 여성의 매력으로 플러스 시키며 매력적인 악녀로서 이슈메이커를 자처하는 그녀들이 새로운 소비자 그룹...

위의 4가지의 그룹을 공량할 상품과 그에 대한 주제를 가진 키워드들로서 상품을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장난스럽게 얘기하자면
다문화가 껄끄럽지 않은 혼자사는 왕따 캐리어우먼에게 편하고 심플한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인가...ㅋㅋㅋ














참조-(패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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