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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주째가 다 되어 가네요...여전히 식조절은 되지 않고 있지만 운동을 해서인가???????
옆구리의 지방이 조금씩 줄어드는것을 느끼네요...
운동을 그나마 조금씩 하던 사람이라선지 두주째가 지나니까 몸에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확확 바뀌는것은 아니고 알통이 조금더 느껴지고 허리띠를 좀더 졸라도 될것 같고...그런식...

운동이라는게 그렇다네요..몸을 힘들게 만들어 주면 그 몸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반응하는거라고..
그래서 오늘 힘들게 운동을 하면 내일은 이근육들이 덜 힘들기 위해 근육을 키워 놓는것.....

그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음식조절과 알맞은 단백질을 섭취해 줌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고 보디빌딩이고 우리몸의 적응력을 이용한 운동이에요..

매일먹던 음식을 줄이고 덜먹고 운동하면 그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지방을 태워 소진시키고 근육을 키워주고...

살이 빠지는 칼로리 계산도 단순하게 계산하자면
자신이 그날 먹은 음식의 총칼로리양이  자신의 하루 기초신진대사량+ 운동량 보다 많으면 찌는것이고 적으면
빠지는것이죠..물론 여기에는 영양소라든가 체질의 영향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20대때에는 기초신진대사량이 2800칼로리인가 그랬는데 최근에 잰결과로는 1800칼로리 정도였네요..
움직임이 많은 10대 들은 3000칼로리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니까 십대애들은 그리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것이
기초대사량이 워낙에 높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것이고 늙을수록 기소대사량이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고
힘이없고 ....그런것이죠...그리고 운동을 계속하면 기초대사량은 느니까 넘 걱정마세용..

예로...내가 오늘 먹은 총 음식 총칼로리가 2000칼로리다...그럼 내 기초 대사량이 1700이고 오늘 운동한량이 일상생활 1000칼로리 유산소 운동 500칼로리 무산소 운동 1500칼로리...하면 500칼로리가 초과되었으니 그만큼 살이 빠지는거죠.
그래서 음식별로 칼로리를 따지고 그러는게 그런이유죠..다이어트 하는사람은 1000-1500정도로 맞추던데...
그거먹어서 힘이나나....ㅠㅠ

저는 오늘 무지하게 먹었네요.감자탕과 크리스피도넛 빵두개 가종 주전부리..ㅠㅠ..오늘은 유산소대 무산소를 6:4 정도로
 해야 겠습니다...으으....복근보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합니다...

오늘전에 일본갔을때 찍은 사진하나...초보때 멋모르고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나왔고..그때 재미난것이 삼각대가
없어서 운동화 벗어서 운동화 위에 올려놓고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우주도시같아요...
요코하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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