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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꼭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몇군데가 있습니다..
청계천이나,,우포늪,,우도,,남해의 바다..그리고 가까운곳의 소래쪽 장소들..

그래서 마음먹고 소래자연생태공원에 사진기와 삼각대를 들고 출발을 했습니다..





방문했을때 느낌은 예전에 화성쪽에 가봤던 으음도 생태공원의 느낌과 비슷하더군요..건물이나 갖춰놓은 모양새가.....
















처음본 전기차...관공서등에 비치가 우선 비치가 되었다고 하더니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리튬이온전지가 들어간 차는 거의 중형차값하던데..과연 상용화가 되다라도 사고픈 마음이 들지원....














이곳에 소금을 저장하고 말리고 하죠...어릴대 염전이 한시간 정도 걸어가면 있어서 친구들과 놀러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한시간을 걸어서...ㅠㅠ







또다른 추억은 두부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께서 심부름을 시키던 기억....간수 퍼오라며,,,,,,,한시간을 걸어서 왕복 두시간 걸어서 간수 퍼온 기억이..
하지만 저도 이곳에 가서 구경하는것을 좋아했기때문에 기분좋게 다녀왔던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려서 썼지만 대부도의 갈대가 좀더 분위기가 있는...






이렇게 세개의 풍차가 있고 밤에는 불이 들어와서 이것을 찍으려 삼각대 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불은 들어오지 않았고 이때부터는 수천마리의 모기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한시간 정도 더 기다려 봤지만 불은 들어오지 않아 모기때문에라도 철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
휴일이라 관리자가 퇴근해서 그런가.....아쉽기만 하고 모기만 한 열방 물린듯...





야경 잘찍는 분들 ....부럽습니다....한수 갈차 주세요..












일주일에 적어도 두개 정도의 글은 발행을 하고싶은데...꼭 그러자고 마음 먹었지만..쉽게 되지는 않네요..
월급쟁이면서 5일근무라면 토욜이나 일욜끼고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겠지만..
묶여 있는 몸이라서...그것도 좀 힘드네요...

암튼 나중에 불들어 올때 다시 가볼것을 기약하면서 소래 습지 는 그냥저냥 끝나버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밤에 찍으려고 낮에는 벼로 찍지도 않았거든요...ㅎㅎㅎㅎ....쓴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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