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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크루즈를 다녀온뒤 크루즈에 푹빠져서 카페도 가입하고
올여름에도 휴가로 한중일 크루즈를 다녀왔었습니다...^^
크루즈톡( Cruise Talk ) 이라는 카페구요..

그리고 어제 그카페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첫 정모를 갖게 되었는데요..
약 두세시간 정도 되는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도 하고 정말 좋은 분들이구나 라는것을
느꼈네요...역시 여행좋아하는 분들중에는 나쁜사람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정모는 인사동에서 했구요..좀더 빨리가서 인사동 여기저기좀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란듯 해서 그냥 바로 모임장소로 갔습니다..아쉽...

 

 

지나는 길이라서 떡집에 들러 떡몇개 샀어요....우린 떡을 좋아 합니다...^^

 

 

 

나비봄님......

 

 

목적지에 도착......
다음부터는 이런 비싼데 말고 자판기커피 한잔으로 그냥 크톡 회의실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좀더 부담없이 횐님들을 뵐수 있겠네요...
이제 크톡사무실은 아지트가 되는겨...

 

 

그래도 첫번째로 도착했어요....벌써 준비가 된 밥상..
음...역시 점심을 조금만 먹길 잘했어요...^^

 

 

 

 파전부터 시작해서 ,,,,불고기랑,,낙지소면,,막걸리,,보쌈,,김치전,,,계속나왔는데
정신없이 이야기 함서 먹다보니 사진찍는다는걸 깜빡하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빈그릇만이 널부러져 있었네요..

 

 

그러다가 크루즈매냐님이 사진기 가져오신분 계세요? 하니까 ..뜨끔해서 얼른 찍었네요...모든 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노인네님,,젤라씨님,,꾸물비님,,새코미,,달코미님,,고요샘님과 딱따구리님,,태은님,,크루징님,,제짝 나비봄님..
혹시 빠지신분 계신가요? 가물가물...ㅠㅠ

 

 

 

 옛날 분위기 나는 잔치집이라서 흑백으로도 한잔.....

 

 

 

이야기 꽃이 핍니다...할이야기들이 정말 많았죠...?

 

 

  

크톡의 모든분이 다 아시는 노인네님....몰래찍어 봤습니다....나머지 횐님들은 못찍었어요..
좀더 친해지면 카메라 들이대겠습니다..피하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흐릿허게 한컷...

 

 

 


 



그리고 마지막의 빠질수 없는 득템.......로크에서 주신 티와 크루즈 정보가 담긴 브로셔..
그리고 제일 멋졌던 고요샘님이 직접 제작해주신 시디,,,집에 가면서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직접 목소리도 담으시고..라디오로 들을때랑 또 틀리게 고음질의 시디로 들으니
정말 정말 목소리 좋다고 둘이서 감탄을 연발했네요..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즐겁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플레이어가 불량인지 17번트랙이 튕기더라구요...
집에 컴에다 넣고 시험해본다는게 사진찍고 도로 플레이어에 넣었네요..ㅎㅎ 

마지막에 먼저 나와서 좀 죄송했구요..못오신 회원님들은 뵙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다음이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처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들 하죠? 크루즈톡의 첫 시작은 잘~~ 출발한것 같아요..
많은 이야기들과 의견이 나왔고 로크식구분들고 많이 경청하시고
의견반영할 부분은 반영해 보신다고 하셨구요..
다음 두번째 정모가 기대가 됩니다....앞으로 정모 몇번만 더하면 언젠가는 크루즈위에서 정모를할
수 있는날도 오지 않을까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구요..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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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손가락 꾹 눌러주시고 시작하는거 잊지 마세요..^^



지난 8월말부터 9월1일까지 작년10월 크루즈여행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두번째로 크루즈를 한중일코스로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지난여행 이야기는 다음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준비..그리고 출발
마루,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이탈리아 베니스
마루의 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산토리니...
마루의 크루즈 여행 - 그리스 코르푸 -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크루즈구경..


그리고 두번째로 한중일을 타게 되었네요...
이번 한중일 일정은 7박8일 일정으로 한국부산에서 출발하여 중국텐진과 일본의 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중간에 이틀의 전일해상일정을 포함해 총 8일인거구요..
크루즈의 특징은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8일정도의 여행기간동안
호텔,식사,교통의 세가지를 모두 해결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3개국 이상을 여행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한중일 크루즈도 백만원이 되지 않는 비용으로 여행할수 있는 상품중 하나였구요,.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내년에는 금번 크루즈선인 레전드호가 7만톤급인데 그 두배크기의 14만톤급
보이저호가 한국에 취항한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7만톤의 레전드호도 큰데 그 두배는 어떨지 상상이,,물론 카리브해에는 그 세배인 배도 출항을 하긴하죠..오아시스호..


한중일 크루즈는 아직까지 인천항이 아닌 부산항에서 출발을 하고 있어서 부산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서 ktx를 타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산본에서는 광명역이 가까워서 광명에서 출발하여 세시간 반정도면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출발전 배고파서 광명역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있네요..옛날 도시락도 있고..







출발~~~~~








                                          작년 4월에 신칸센을 탄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국의  ktx는 그냥 빠르기만 하고 손님을 늘리려고만 해선지
                                          좌석도 좁고 편의적인 시설이 거의 없다는것에 좀 아쉬움을 느낍니다...








지중해 크루즈에 비해 출국장이 한산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이유는 한국출발이지만 원래 코스는 중국텐진이 1일차라서 거의 거기서
타는 인원이 대부분이구요..한국에서는 200-300명정도만 타서 그렇습니다...
향후 한국사람이 많아져서 한국이 모항이 됐으면 좋겠네요.










미리 인터넷에서 체크인을 하고 가서 금방 끝낼수 있었어요..
체크인관련 글도 발행했으니 참고 하세요..              한중일 크루즈 온라인 체크인 하기..필수에요..^^










이게 선상에서 다용도로 쓰이는 선실카드입니다..선상신분증과 룸키 그리고 신용카드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분실하면 큰일나요.
그리고 비상시대피위치와 저녁다이닝 시간과 테이블번호 멤버쉽등급등이 적혀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서 일반에서 골드등급이 되었어요...멤버쉽등급은 다음발행글에서 언급할께요...암튼 많이타면 탈수록 좋습니다.








마눌님은 맥콜을 좋아해요...저는 밀키스..








이제 멀리 레전드호가 보입니다...지중해에서 탔던 스플랜더호와 같은 비전급이기 때문에 외형이나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누구한테 전화하니...








출발전 인증샷은 여인네들의 필수죠..?.....









그리고 몇일전 사뒀던 면세품을 가지러 면세물품 인도장으로....
원래는 크루즈는 면세물품을 받을수 있는 백화점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불편했는데
많이 개선이 되었는지 이제 왠만한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받을수 있습니다..하지만 확인은 필수...
그리고 부산항은 항구가 두개있어요...영도크루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꼭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찾아갈때나 면세품인도장을 말씀하실때 "크루즈타는 영도크루즈 터미널"이라고 말씀해야 해요.










환전을 하지 않았다면 요기서 하면 되긴하는데요...많이 비싸요...그냥 동네서 해오세요..









부산항은 우리에겐 출발지지만 중국서 미리 출발했던 사람들에겐 기항지라서 환영의 문구와 환영공연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여기는 배의 후미입니다...후미에는 암벽등반코스와 휘트니스센터 릴렉스룸등이 있구요..피트니스센터 옆에는
일광욕을 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거기서 담배피우고 시끄럽게 굴어서
빈정상한 기억이 납니다...그들의 국민성인지 모르지만 남생각을 잘하지 않는것 같아요...








워낙에 배가커서 17밀리 광각렌즈로도 한번에 담기지 않아요...
하물며 내년에 들어오는 보이저 호는 얼마나 클지 상상이...타고싶네....ㅎㅎㅎ,,
구명보트도 보이네요....3천명정도를 다태울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자이제 드디어 승선이네요...웰컴 어보드~~~~










두밴째 타는거라서 긴장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긴장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두번째라선지 사진을 많이 찍지않고 좀 즐기다가 와서 사진이 많지 않은게 좀 아쉬웠습니다.





현재 한중일 크루즈는 9월7일자 코스로 마감을 했구요..현재는 이 레전드호가 홍콩,상해,싱가폴쪽을 돌고 있는중이구요.
내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레전드호와 병행을 할지...아니면 새로 입항하는 보이저호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는
정해지진 않았다고 하구요..정해지는 대로 새로 글발행 하겠습니다..
같은 값이면 보이저호타고 한중일 다시한번 타보면 좋겠네요...






일정이나 문의는 이쪽으로 하면 되세요...

                                                                                                                  http://www.rccl.kr/

                                                                                                     카페 : http://cafe.naver.com/r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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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아왔네요...

8월 25일 부터 9월1일까지 일주일간 한중일로 돌아서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비가좀 많이 왔었고..나머지는 해가 쨍쨍해서 타들어가는 더위를

한국에서 맞아보지도 못했는데 일본에서 더위를 맞았네요...

 

암튼 걱정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직 여행캐리어도 그냥 두고 있네요....힘들어서..ㅠ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어요....좋긴한테 너무 찜통....










                

지옥구경 다녀왔습니다....













선상위에서 맞는 일출과 일몰도 보구 오구요...










바로 근처에서 화산이 폭팔하는 장면도 보구용...











뻥....하구...











밤에 보면 용암이 흐르는 것도 보인다고 하던데.....













암튼 너무 더운날씨라서 사진은 잘나오겠지만 사람은 죽겠더라구요...ㅠㅠ













이녀석 타고 다녔습니다..












부산에 도착해 시간이 좀 남아서 해운대나 영도사등도 잠시 들렀다가 왔어요...






암튼 잘 무사히 다녀왔습니다...사진은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캐리어는 언제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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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크루즈카페 이벤트에서 한중일 크루즈 부활을 기념하여
한중일 크루즈에 대한 일정을 가상으로 꾸며 계획을 세우는 이벤트를 했었구요..

 

그결과로 제가 작성한 계획이 1등을 해서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부산에서 출발해여
중국 일본을 돌아오는 7박8일간의 일정에 당첨이 되었어요..ㅎㅎ
제가 작성했던 페이지는 http://blog.naver.com/mrjihong/110111922873 요기였구요..


지금도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지금은 로얄캐리비안이 크루즈선사에서는 최초로
한중일 크루즈를 tv광고를 내보낸것을 기념해서 이벤트를 열었어요..
내용은 http://cafe.naver.com/rccl/950  요기 입니다...ㅎㅎ
일단 제가 승선할 일정은 아래의 일정입니다..
 

 

일정은 이렇습니다...ㅎㅎㅎ...

 

7박8일동안 한국, 중국,일본의 3개국을 돌아다니는 비용이 숙식과 교통비를 모두 포함해서 870달러정도면 저렴한거죠?
또한 가끔씩 특가로 카페나 크루즈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가격이 있는데 그때는 기본적인
가격보다 30%이상 더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기도 하구요..
실제로 지금 10월에 출항하는 홍콩크루즈의 가격이 520달러 정도가 되기도 하니,,,특가를 잘 노리면
50만원정도 되는 가격으로 크루즈를 탈수가 있네요...

 

그리고 이 로얄캐리비안에서 TV광고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ㅎㅎㅎ
약간 광고가 처음 시연하는 거라선지 확~~와닿거나 멋지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내가타는 크루즈가 tv광고에 나온다니 좀 신기하기도하고 쫌만더 잘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좀 남는데요...ㅎㅎㅎ
 

보여드릴께요..ㅎㅎㅎ
 

 

짜잔...한중일 크루즈 TV광고 나가십니다...
 

 

왠지 DMB에 나올것 같은 광고같지만 tv광고입니다...그래도 왠지 내가탈 배다 생각하니
장엄한 느낌도 들긴하고요...

 

 

위 tv동영상은 이 아래 동영상을 기본으로 만들어 진듯하는데요...
 

 

위 동영상이 전체적인 레전드호의 소개를 하는 영상입니다...
아직까지 크루즈를 신혼여행으로 한번밖에 접해보지 못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드릴수 없지만 이번 8월25일 일정을 다녀오면 그래도
그나마 크루즈에 대해 이웃분들에게 말해줄수 있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아 기다려 지구요..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그리고 내년초반이나 내년 중반쯤에는 가족여행으로 크루즈를 계획또한 하고 있어서
현재 가족들과 조금씩 경비를 준비해 가고 있기에 그때 또한 기다려지고
다녀오게 된다면 또 크루즈에 대해 할말이 많아 질것 같네요...
 

암튼 한국에서는 크루즈 선사로는 처음으로 TV광고를 하게된것을 축하하고
많은 분들이 크루즈를 접해서 비싸다,어렵다,늙은사람이나 하는거다,,라는 고정관념같은것들이
많이 사그라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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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크루즈에 대해 문의 하실분들은 문의해 보세요..
 

★ 부산출발 한중일 크루즈_레전드호

 운항 기간 :7월30일~9월7일

[운항 일정 및 요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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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진으로 중단이 되었던 한중일 크루즈가 휴가철을 맞아 부활이 되면서
로얄캐리비안 한국사무소에서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한중일크루즈의 일정을 나름대로 계획을 짜보는 이벤트 였구요..
제 블로그에도 소개를 했었습니다...http://nabibom.tistory.com/260

그리고 저도 참여를 했었구요...
드디어 어제 결과발표일 ...결과발표는 7월7일 예정이라서 아침부터 카페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는데 박빙이었는지 결과 발표가 계속 미뤄지고 12시가 넘어
7월7일이 지나서 내일 발표하겠거니 하고 그냥 잤는데...
잠시후였던 새벽에 발표를 하셨더라구요...

제가 쓴 계획서가 1등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와...너무 기분좋네요...
요즘 좀 힘들었는데 하나의 활력소가 되었어요..
제가 쓴 후기는 http://nabibom.tistory.com/263
이거구요...네이버에 메인으로 작성하고 티스토리에는 끌어와서 작성했구요..

암튼 기분좋네요...8월25일부터 9월1일 일정으로 가는 8일간의 일정이구요..
한국,중국,일본,,3개국을 가는데 부산에서 출발하여

부산-해상-텐진-해상-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부산  의 8일간의 일정이네요..
너무 덥지 않을때 가서 더 좋을것 같네요..

아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ㅎㅎ









카페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카페라서 지금도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구요..
 최근까지는 가입이벤트나 히트이벤트 후기이벤트 게릴라 이벤트등을 했었어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크루즈톡 카페..http://cafe.naver.com/rccl

크루즈문의  http://rcc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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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의 지진때문에 일정이 있었던 한중일 크루즈의 모든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가 이번 7월30일부터 9월까지 다시 재개가 되었네요..
그리고 그것을 축하하는 일환으로 로얄캐리비안한국사무소에서 이벤트를 함께 올려서
소개를 해 봅니다...

이벤트의 내용은 한중일 크루즈의 재개를 알리고 한중일 크루즈 나만의 일정을 짜서
블로그 이웃에게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이벤트 주소는요..
 http://cafe.naver.com/rccl/582  요기구요..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아래 내용에서 볼수 있듯이 7월30일부터 9월7일까지 거의 일주일 단위로 일정이 생겼구요..
날짜도 3일짜리부터 8일짜리 까지 다양하네요...




관련자료...

크루즈 카페 : http://cafe.naver.com/rccl
크루즈 한국사무소 : http://rccl.kr
한중일 크루즈 자료 : http://rccl.kr/main/?skin=legend_main.htm

입니다...이웃님들 응모하시고 한중일 크루즈 한번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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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니 배가 고프네요...
어제는 활동하고 있는 크루즈카페 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인사동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비가좀 쏟아져서 카메라를 가지고 갔지만 그냥 쳐박아 두다가
밥나오고 나서 그냥 몇컷 찍어 봤네요..ㅎㅎㅎ

현재 그카페에서는 신생카페라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무료 크루즈승선 이벤트라던가 크루즈관련 상품을 걸고하는 이벤트,
그리고 가입이벤트나 히트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크루즈에 관심있는 분은 가입해서 특가도 자주 올라오니 올해 크루즈 여행 한번 해보세요.
카페 이름은 크루즈톡,,이구요..네이버에 거하고 있어요.

음식의 맛은 와이프랑 제가 워낙에 맛난곳만 찾아다닌것인지...
인사동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맛은 중상 정도 되었네요....




인사동의 사무실,,,,남직원이 없는 금남의 공간이더군요..ㅎㅎㅎ












관자 샐러드,,,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메인나오기전 주는 빵...맛있더라구요..












                                         움,,,,,,,,,,,,,,,,,,,,,,,,음료는 걍 그랬....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 : 항상 해산물 스파게티를 시킬때 생각하는것은 저 꽃게를 그냥 생으로 넣어서
                                볶지 말고 살짝 익힌다음에 같이 볶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어느집을 가도 저 게가 익어서
                                나오는것을 보지 못했어요...게살의 생명은 찢어지듯 쏟아져 나오는 속살이거늘......









나비봄님의 식사,,,,,,다른분들 다 스파게티 시켰는데 ,,,,,
 마치......짜장,,짜장,,짜장,,하는데 난 탕슉,,,












저는 괜찮았는데 마눌님은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너무 입이 고급이 되셨어요...ㅠㅠ











그리고 핏자,,,,









차가 막히는 비가내리는날에 30분 가는 거리를 두시간동안 가서 그래도 저는 나름 맛있게 먹고 왔네요.
그리고 온라인에서 글자로만 봐오던 운영자님들과 스텦 그리고 다른 횐님을 보고 오니 좋았구요..
또한 그자리에서 카페 명예회원의 보직 소식을 받아서 기분 좋더라구요...나름 활동 열심히 했는데..ㅎㅎㅎ

앞으로는 선도부마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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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 그다음 이야기는 그리스의 코르푸로 가볼까 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올리던 크루즈 신혼여행 여행지도 마지막 지역인 그리스 코르푸네요..
코르푸는 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이오니아의 섬들중 예쁘게 초록빛을 띄는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그리스인들에게는 케르큐라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요..

주요 관광지로는 무적의 Achilles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지은 화려한 저택인 Achilion,
섬에 있는 수녀원 Vlacherna를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Kanoni ,,
코르푸의 고고학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이 있는 팔레오카스트리차,, 
,,그리고 코르푸타운 등이 있습니다..

이날 조금 아까웠던것이 크루즈 내에서 하루나 이틀전에 기항기 관광신청을 할수 있는데
대략의 가격은 1인당 50달러 내외이구요...마지막날이라서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돌아다녀 보기로 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코르프 라는 섬이
워낙 넓은데다가 볼곳도 많아서 기항기 관광으로 다니는것이 저렴하게
먹힐것 같더군요...저희는 할수 없이 택시관광을 했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어요..

향후 이곳에 크루징을 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경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기항지 나가기전 윈재머카페에서 든든히 먹고 나가기...좀 뒤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이 시리얼,,, 정말 맛있더군요...





 


저희는 기항지 관광을 신청하지 않아서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관광을 하기로...
저희뿐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많이 하더군요..근데 유로화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비싼감이.....
두군데 다녀오는데 150유로인가 준것 같네요...이날 아저씨 곗돈탔을듯...ㅠㅠ
근데 택시관광의 장점이 편하게 다니고 아저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까 좋더라구요..^^






 


높은곳에서 해변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기항지광광신청하면 바로 기항지로 가지만 저희는
택시기사님이 이곳먼저 들러서 전망을 보여주더라구요...근데 길가에 택시를 세우기때문에
급하게 셔터를 날려서 사진이 망했어요...ㅠㅠ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자 마자 둘다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물이 맑고 푸른빛을 띄는게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도 좋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도 정말 매력있더군요..








 


염장샷은 아니지만 dslr로 펑찍었는데 잘나왔네요...^^








 


누구나 다하는거... MJ BH 코르프...^^








 


얏호~~~









 


뒤에 알아보니 가까운곳에서 스노클링이나 다른 관광상품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 아저씨가 강력추천하시던 수녀원이 보이는 카노니..~~








 








 


전망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아름다운 절벽쪽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원으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전망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








 


다니면서 왜그런지 스타벅스가 보이면 반갑네요...









 


국내와는 틀리게 화덕도 있고,,,규모는 작지만 예쁜별다방 카페 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별다방은 첨봤네요...^^








 


그리고 아쉽지만 택시관광을 마치러 코르프타운으로 돌아가는길..








 


곗돈타신 택시기사님...기분좋게 마무리 인증샷..우리는 아직 크루즈로 승선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계속 코르프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전에 들렀던 기항지인 터키쪽과는 틀리게 물가가 비싸더군요..
무엇인가 살것을 찾았다면 터키쪽에서 구매하세요..^^ 가죽점퍼 100달러도 하지 않던게 계속 아른아른....








 











 











 


기항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이지만 저희는 맨마지막장소로 택했어요..






 

 

저녁께가 다가와서 좀 추웠지만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해서...
올라가다가 보면 곳곳에 전쟁의 흔적이 있더군요...큰 포대나,,대포알이 박히고 총알이 박힌 자욱등..






 


코르푸타운이 내려다 보입니다..









 


힘들지?.....








 












 












 


이제 밖에서 스플렌더호를 볼수 있는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땅바닥에 오두막을 놓고
장노출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이전 맛보기 발행글에도 올라와 있을꺼에요...









 


한글로 하면 "바다의 찬란"호 입니다..









 


그리고 배가 출항하면 시작되는 카지노에서 마지막 인생역전을 해보려 했지만
주머니는 거덜...거덜....정신은 만신창이....ㅠㅠ..농담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타게되면 블랙잭이나 룰렛등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마루의 크루즈 여행지의 마지막 장소인 코르푸도 끝이네요..
이렇게 마지막 기항지를 끝내고 나면 출항을 하게되고 하루동안 다시 바다위를 쭉~~항해하고 그다음날 아침
이태리 베니스에 닿게 됩니다...베니스 정박하게 되면 바로 나가도 되지만
아침도 먹고 천천히 나가도 되구요..마지막 기항지 관광을 베니스나 다른 도시를 신청해서
구경할수도 있고,,,비용을 어느정도 더 지불하면 점심이후까지 쭉~~~ 있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물론 저희는 베니스를 다시한번 보기위해 일찍 내렸구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비싸지 않으니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좀더 머물다가 가도 될것 같더군요.

향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다시한번 크루즈여행을 하기로 마눌님과 약속을 했구요..
빠르면 1주년이나 크리스마스쯤....늦어도 내년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가기위해
열심히 돈벌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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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계획하고 신혼여행 준비를 할무렵..지중해의 크루즈 여행일정중에서
많은 코스중 이번에 다녀온 코스로 가게한 결정적인 요인이 산토리니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산토리니는 모음료CF에서 너무 잘표현이 된후로
신혼여행지나 여행지로 인기가 올라갔죠..저또한 그렇구요..
추가적으로 게임속의 배경으로도 많이 나옵니다..ㅎㅎ

그렇지만 막상 다녀온 산토리니의 느낌은 그렇게 크루즈 여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곳은 아니었다라는것이구요..너무 환상을 가지지는 마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굉~~장히 큰 청평의 쁘띠프랑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잔잔하고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재미는 참 좋았네요...




크루즈에서 산토리니로 가는방법은 크루즈가 직접 기항하는것이 아닌 작은 보트로 항구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텐더티켓을 받아가야 합니다...




요것이 텐더보트 입니다..티켓을 구매하면 번호가 나와있는데 그 번호를 방송할때 나가서 타면 기다림없이 바로 갑니다..






합성같은 날씨...너무 좋더군요..







앞에타신 외쿡인 아주머니가 신혼부부냐며 일부러 찍어주시더군요...친절도 하시지...
산토리니에 오르는 방법은 이렇게 케이블카로도 되고요...당나귀를 타고도 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나귀는 응가냄새가 좀 납니다...

















저희는 FIRA라는 마을에 있었습니다...음료광고에나온 마을이나 예쁜지붕들은 주로 이아라는 마을이니 참고하세요..

























































































너무나 잔잔하고 푸른바다가 신기할 정도로 예쁘더군요...
성수기때에는 사람들이 더 많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카페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도 못할정도라고 합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고 싶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산토리니의 식당들이 가격이 비쌉니다..하지만 저희는 "신혼여행 이니까~~" 를 외치며 고고씽...






산토리니를 구경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왼쪽으로 면세점과 기념품점이 있는데
특히 안쪽에 유리고예품이나 그릇을 직접 만들어 파는 예술가 아저씨가 있는데 예쁜 그릇이 싸고 많으니 꼭 가보세요..





                                      이분은 한패션하시는 멋진 아저씨...





산토리니에서의 석양도 좋지만 크루즈 위에서 바라보는 산토리니의 석양도 멋졌습니다...



제일 기대를 하고 갔던곳이 산토리니 였지만 크루즈 여행중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든곳은 따로 있었구요..
다음글로 발행할 그 장소가 되겠네요...사진으로 얼마나 표현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 주세요..ㅎㅎ
그래도 산토리니의 장점이라면 푸른바다와 그에 맞닿은 하늘 그리고 그사이의 하얀 마을의
조화가 사진속에서는 너무도 예쁘게 표현이 된...그 조화로움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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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루즈 신혼여행일정 7박8일중 크루즈는 4개의 나라를
이동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나라를 구경하고
모두 복귀한 시점에서 약 오후 6시쯤이면 출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크루즈의 모든 샵과 면세점 그리고 카지노들은
문을 열게 되구요..또한 7박8일의 일정중에 이틀은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하루종일 바다위를 떠다니면서
자체적일 크루즈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나라를 구경하지 않고 크루즈의 자체 일정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었다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와인테스팅이나 보석세공, 이태리어등을 배우는 시간도 있고
수건을 가지고 각종 동물들을 만들어 보는 타월아트도 배우고
암벽등반이나,좀더 큰 크루즈쉽에서는 스쿠버다이빙또는 스케이팅등도
배우더군요...

보통 8만톤 이상이 되는 크루즈는 꽤 큰편에 속하구요..
그 층수만 11층이 넘어가고 축구장 몇개를 합친크기를 자랑하더군요..

이번 발행글에서는 크루즈를 안내해 보겠습니다..




스플렌더호의 외관입니다..~~
1996년 건조가 되어 2001년 개보수를 해서 현재까지 운항하고 있구요..7만톤의 비전클래스 크루즈입니다..
총 12층으로 이뤄져 있구요..2100명정도가 승선이 가능합니다...










긴급시에 저희들이 탈출할 탈출선이 되겠죠..배에 타자마자 하는것이 바로 탈출훈련이더군요..절대 빠질수 없는 훈련이구요..
선장의 재량으로 구명조끼는 입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배의 후미에 휴식공간....해만뜨면 일광욕을 하러 나오더군요...






저도 이자리를 좋아 했습니다..^^








선수입니다...민간인은 출입금지입니다...타이타닉은 꿈도 꿀수 없지요..






발코니 선실 내부입니다..하루 두번씩 청소를 해서 매번 깨끗하게 유지가 되더군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다녀간 당연한 결과일까요? 침대가 좀 내려앉아 있어서 허리아팠네요..







                         화장실....내부...너무 깨끗해요..





물도 생각보다 아주 잘나옵니다...비누나 샴푸는 있지만 면도기나 린스는 없으니 꼭 가져가세요.




매일매일 방으로 배달되는 선상신문 ,,,처음에는 모두 영어라서 약간 어려울까 했는데 그냥 쉬운 영어로
되어있고 매일매일 같은 패턴이기때문에 익숙해지더라구요..






바깥구경을 다녀오면 청소해주는 사람이 꼭 타월을 저렇게 예쁘게 접어놓고 가서 놀라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발코니에 나와서 간식을 먹으면 다 맛있어요...컵라면도~~






저멀리 보이는것이 위성안테나 입니다...저것때문에 배위에서 통신과 인터넷이 가능하죠.
하지만 인터넷은 두시간에 약 10만원정도 하기때문에 꿈도 꾸지 못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것으로 봐선
한번쯤은 사용해도 괜찮은가 봐요..






비어있는 공연장의 모습....42 Street




매일밤 다른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합니다...마술쇼,,뮤지컬,,코미디,,노래와 연주등..~~





공연장의 천장도 예쁘게 잘 꾸며 놨어요..






윈재머카페의 내부,,,매일매일이 틀린음식의 뷔페들이....한국사람의 입맛에 괜찮은 음식들도 많아서
음식먹고 탈난적은 없었어요..





































9층에 가면 윈재머 카페 옆 카페입니다...크루즈에는 쉴수있는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게 특징중 하나죠..






                                          중앙 홀의 모습..





중앙홀에서는 항상 공연이나 다른 교육도 이뤄집니다...이번엔 타월접기 교육...




















도서관~~~





솔라리움풀...




겨울에도 수영이 가능한 솔라리움풀 내의 자쿠지~~~





정찬식당의 모습입니다....8일간 저녁식사는 정찬으로 이뤄지는데 좌석과 시간은 항상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가서 그냥 기다림 없이 앉아 있으면 웨이터들이 코스요리로 날라다 줍니다...




스쿠너바(Schooner Bar)..여러가지 세미나도 하고 밤에는 싱글들을 위한 게임과 술파티~~~





12층인 제일위층에 있는 바이킹크라운 라운지 입니다...360도의 조망이 가능한 카페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제일 전망도 좋고 쉴수있어서 맘에 들더군요..












궂이 무엇을 주문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시켜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카페에 앉아 천천히 가고 있는 배위에서 수평선을 보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풀코스 18홀의 미니 골프장....걸어다니면서 골프를 치다보면 운동도 되고 좋아요..~~







                                       꼭 해보 싶었는데 못하고 구경만 하고 왔네요...항상 오픈하는게 아니니 꼭 선상신문의 오픈시간을 확인하세요..






밴엔제리 카페.....크루즈내에서는 모든게 무료지만 이곳에서의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사먹는곳입니다...하지만 맛있다는....





카지노.....밤마다 얼마의 돈이 오가는지....가끔은 이벤트도 하는데 로또이벤트나 추첨이벤트에 걸리면
공짜로 이것저것 받아갈수 있습니다...몇백달러짜리 칩도 주고,,기념티셔츠도 주더군요..





블랙잭이나 포커 모두 할수는 있지만 그냥 슬롯머신만 조금 해봤는데 역시 잃도록 만들어진 시스템...ㅠㅠ












야외 수영장,,,,8일 내내 날이 좋아서 계속 수영하고 싶었지만 한번밖에 가보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배가 해상에 있는 날이면 주방장이 직접지휘하는 야외만찬이.....꼭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먹고 다녔어요..





                             이런 얼음조각 시연도,,,별걸다하죠???







이것저것 결제도 하고 .,,,버스티켓이나 텐더보드티켓도 사고
하선시에 배에서 카드결제한것을 현금으로 재결재 할때도 이곳에서 합니다..






틈만 나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신기할따름이죠..





거의 마지막날께가 되어서야 알게된 오락실,,,,그만큼 배가 크긴큰거죠???ㅎㅎㅎ





10대들만이 들어갈수 있는 전용공간도 있습니다....





저도 몇번가서 운동하고 그랬던 피트니스센터,,무료요가 강좌나 피트니스강좌도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무료사우나와 마사지샾이 있어요....마눌님이받고 왔는데 좋다고 하네요..
가끔씩 이벤트를 해서 이벤트 하는날 마사지 예약을 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pc방......위성으로 인터넷을 하기 때문에 이용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정찬식당입구....항상 밥먹기전 마눌님과 아이폰의 사전어플을 옆에 끼고 저녁식단이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가며 음식을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






정찬이 있는날에는 꼭 분위기 있는 옷을 가져가세요..소박한것보다는 예쁜게 더 좋습니다.





마침 갔을때 할로윈데이가 있어서 할로윈 축제도 하고 호박도 저렇게 세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플렌더호는 2층에서 8층까지가 객실이며 4층부터 12층까지
 샵이나 도서관 식당 수영장 피트니스센터들이 있는 구조입니다..
첫날에나 좀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뿐 다음날 부터는 내집드나들듯이
돌아다니구요...배가 이동할때도 이동한다는것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배멀미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보통아침이나 점심은 윈재머부페에서 해결하면 되는데 ,,아침이나 점심도 정찬식당으로
가셔도 이용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웨이터가 이웃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라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합석을 주로 시켜주는데 활달한 사람이라면
친구가 되는 더할나위없는 기회겠지만 저는 좀 뻘쭘하긴 했습니다...ㅎㅎㅎㅎ
외국인과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면 아침점심 정찬식당을 이용해 보세요..ㅎㅎ

배자체가 너무도 크고 넓기 때문에 이 많은 사진으로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보여주지 못한곳도 많고 이야기 할꺼리도 많지만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해 주세요..ㅎ

더큰 크루즈쉽은 더 많은 이야기 꺼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더큰 클래스의 배를 타보고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호를 보고 싶은데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발행글에는 다른 도시들 이야기로 다뤄 보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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