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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롯데몰에 롯데시네마 와 백화점 등이 들어와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볼겸 겸사 인터스텔라 예매를 하고 롯데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롯데몰에 들어가 느낀점은 애경백화점 긴장해야겠다는 생각과..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었네요..

우선 인터스텔라 영화는 아이맥스용으로 나온지라 롯데에서는 슈퍼플렉스 상영관에서 상영을 하는데

이전엔 주로 수원cgv 이용을 자주해서 수원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압도적으로 수원롯데몰이 우세한데요.

그 이유는 크기자체에서도 수원아이맥스가 밀리고 시설자체로도 밀리는데 수원아이맥스는 기존 상영관을 그대로

아이맥스로 만들었다는 느낌과 그래선지 기존2d 상영관과  별로 크기의 차이가 나지를 않고

좌석또한 많은 인원을 쑤셔 넣으려 했는지 앞뒤좌우 간격이 너무 좁아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해 하며 영화를 봐야 했는데...

수원롯데시네마는 이런 cgv의 단점을 커버라도 하듯이 왕십리 아이맥스와 거의 비슷한 크기인 20미터 사이즈에

 좌석 또한 크고 간격도 넓어 편하게 영화에만 집중이 가능 했습니다 .

 


게다가 중앙좌석은 대부분 10개좌석이 주르륵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더 중앙에 통로를 터서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중앙자리를 향해 가지 않아도 되는.... 이런 고마울데가....

이제 아이맥스영화는 수원cgv보다는 롯데로 가게될것 같네요.수원cgv바이바이....

 


그런데 이제 수원애경도, 롯데도 모두 주차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는지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어떻게든 2천원에서 3천원정도의 주차비는 부담을 하게 될것같으니 전철을 이용하는것이 더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영화상영관 크기비교를 보면 수원cgv 아이맥스는 다시 상영관좀 크기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수원cgv관계자분들 이 크기 비교표좀 보시고 수원아이맥스관 크기좀 바꿔주세요....사람 많이 집어넣으려고

좌석만 꽉꽉끼워 넣지들 마시고요..내가 키가 큰사람도 아닌데 무릎이 앞자리에 닿아요..ㅠㅠ..그에 반해 수원롯데시네마는 정말 넓어서

반했다는것만 알아들 두세요.

 

 

 

 


 

 

 

 

 


개인적으로 이것도 맘에든다 보통 좌석이 겹치는곳에서 손잡이가 한개인데 롯데는 손잡이가 두개....

 

 

 

 


 중간에 한번더 통로가 있다는것 정말 맘에든다. 좌석사이사이도 넓직넓직하고 좋다.

 

 

 

 

 


 수원 cgv imax는 크기가 16미터인데 여기는 그래도 왕십리나 63시티보다는 못하지만 20미터 정도로 상당히 큽니다.

 

 

 

 


 

 

 

 

 


 다른롯데도 상영시간을 이렇게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글은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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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다른일을좀 하고 있던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날로부터니까 그때부터 자연스레 블로그도 잠시 얼음상태..
새로운일이 이렇게 몸과 맘도 지치게 한다는게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힘겨움 입니다.

적응하면 좀 낫아지겠지만 한두어달 더 걸릴것 같네요..아 힘들다.`~
그래도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는지 주말에는 쉴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사진찍은거 올려야 겠네요..

이번주에는 직장옆에 있는 화성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얼른 찍고 왔네요...^^











 























































아직도 막투엔에 적응이 아직 않된것 같습니다....오두막처분하고 막투엔으로 와서 재미있는 사진은 찍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나 적응이 완료될지...ㅎㅎㅎㅎ......그래도 오랜만에 나갔다가 와서 추웠지만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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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이번에 인타임을 보고 왔습니다..나오기 전부터 와이프와 기대감을 갖고 있어서
개봉하는 날만 기다렸다가 개봉일 다음날 다녀왔습니다..영화스크린이 큰 수원cgv서 보고 왔네요.


별점 : ★★★☆☆







등장인물 :                                                                                            


주연 :


Justin Timberlake : 저스틴팀버레이크 (윌 살라스 역) ::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아이돌이죠..이번에 새로나온 Friends with Benefits.
                               영화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주로 사운드 트랙과 음반,MTV등 에서 많이 만났는데
                               스크린에서도 보니 반갑네요....






Amanda Seyfried :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비아 웨이즈 역) ::  맘마미아와 빨간망또,,letters to Juliet ,, 그리고 드라마 베로니카마스에서 봤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와 드라마가 거듭될수록 미모가 날로 눈부셔지는 배우네요..솔직히
                                                          드라마 베로니카마스 초반에 나올때는 그냥 통통한 배우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아만다만 보이더군요..







Cillian Murphy : 킬리언 머피 ( 레이몬드 리온 역) ::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역을 맡은 킬리언머피 최근 비중있는 역을 많이 맡으며
                                                                  주가 상승하고 있는 배우네요...최근 인셉션과 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 두편에 모두 출연하면서
                                                                  얼굴을 각인시켜준 배우네요..












감독 ( Director ) : Andrew Niccol ::                                                                            

이 감독을 처음 알게 된것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였던 가타카 (Gattaca) 에서 였구요..최근에는 로드오브워( Lord of War) 와 터미널에서 였던것 같네요..
이전 영화를 보고 믿고 봤는데 오랜만에 나온 영화기도 하고 ...뒤통수를 치실 줄이야...






영화의 줄거리 :                                                                                                        

먼 미래에 인간은 유전공학의 발달로 더이상 늙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 서부터 팔에 어떤 카운터를 달고 태어나는데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더이상의 노화를 겪지 않으며
그 때문에 25세가된 아들의 나이와 50살도 넘은 엄마의 나이가
육체적으로는 같아서 엄마라고 부르는것이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때 처음으로 적응이 잘 않됩니다..

암튼 그때부터 팔에 새겨진 카운터는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카운터가 0이 될때 그사람은 죽게되어 길바닥에 시체가 나뒹굴지만
그시대의 사람들은 일상인냥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시대에는 모든 화폐는 시간이 되어 커피는 4분,,버스는 두시간,,
권총은 3년,,스포츠카는 59년의 시간이 있어야 살수 있게되어
부자들은 영원히 살며 부귀영화를 누리고 가난한자들은
그야말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물론 정말 급료도 작아서 그 타임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주인공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남은 생이 그리 많지 않아
서로 손을 맞대면 시간을 빌리거나 얻을수가 있는데 시간은행도 존재하고
시간을 훔치는 도둑이나 갱들도 존재하고 그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도 존재를 하게 되죠..

어느날 주인공이 술집에서 시간을 물쓰듯이 쓰던 어떤 남자가 시간도둑에게 죽게된 상황에서 도와주고
그남자는 시간을 소중히 하라며 정말 소중히 할거라 이야기도 하고 그 부자는 주인공에게 시간을 주고
자살을 택하는데 돌아오는길에 주인공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있음에도 엄마를 구하지 못함에
시간으로 살아가는 제도를 한탄하고 그 시간을 만들어낸 그곳으로 가서 제도를 부숴버리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음....요기까지가 딱 영화의 재미와 설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시간을 통해 영생을 얻는 부자들을 어찌어찌 하고 그 시간적인 제도 자체를
무너뜨려 원래 인간이 살아가던 대로 늙어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영화의 결말.. 설정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지만



줄거리는..

그렇게 시간을 얻은 주인공도 그 다짐어 온데 간데 없고
잠시지만 시간을 물쓰듯이 쓰며 쾌락을 즐기고 제도를 타파할줄 알았던 설정은
자의에 의해 시간의 제도에 맞설줄 알았지만 부자를 죽여서 붙잡히게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어쩔수 없이 도망을 다니면서 그제도에도 도망을 다니게 되는 꼴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시간도둑질을 하며 결국엔 결과도 얻지 못하고 그냥 계속 시간도둑으로 남으면서 영화는 끝을 맺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저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분들이 "이게머야" ...원래대로 그냥 늙어 죽는 설정으로
가는거 아녔어??? 하면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영화의 트레일러나 영화홈페이지의 설정에서도 보면 시간의 제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고 실비아와 그 비밀에
접근하게 되는데......등의 문구로 관객을 좀 혼동케 했죠...

음.......그래도 한가지 위안이라면
여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가 영화 내내 빛을 발하면서 그나마 위안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베로니카마스에서 이분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커피 였는데 티.오.피가 되실줄이야...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여배우를 또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물론 이전 영화인 빨간망또나 맘마미아에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요..








                            카운터를 달고....시간은 곧 돈인세상....근데 시계볼때마다 몸에서 들려오는 딸깍딸깍 소리는 좀 그렇더군요...
                          정말 팔뚝에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는것이었을까요? ㅎㅎㅎ









                                                         지금도 이런차 사려면 수십년 일해야 하는데...여기서도 6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ㅎ










                       빛이나요...영화 봐보세요..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아버지....수천년의 카운터를 갖고 계시죠...
                영화의 설정상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최대 나이가 25살인데 가끔가다가 노안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후부터는 아만다의 사진만 쭉쭉쭉...나갑니다...

































영화는 재미 없지만 그냥 아만다 보는 재미로 보세요....그렇게 밖에 말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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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개봉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예매창 띄워보니
6월1일에 개봉하고 있기에 바로 수원으로 달려가서 보구왔네요..ㅎㅎㅎ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엑스맨 중추였던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젊은시절 이야기를
그린 영화구요..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의 모든 엑스맨을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거의 모든 프리퀄형식의 영화들이 그렇듯이,,왜(why?)? 그랬을까? 라는 내용을 알려주는 식의 이야기를 끌어 가듯이
퍼스트클래스도 찰스(프로페서-X)와 에릭(매그니토)가 왜 갈라서게 되었는지,,,,에릭은 왜 보통의 인간을 싫어하게 되는지
초기의 돌연변이 학교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초기의 엑스맨들은 어땠는지,,,
찰스는 왜 휠체어에서 생활하게 되었는지등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구요..
이번 엑스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히어로물이나 SF등의 여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네요..

이제 그린랜턴,,SUPER8 ,,트랜스포머,,헤리포터,,캡틴아메리카등 줄줄이 시작이네요...





그럼 다시 엑스맨의 이야기로...
우선 등장 인물입니다...





James McAvoy : Charles Xavier (프로페서X)


기존의 나이드신 프로페서-X의 역할을 젊은 시절의 찰스는 제임스맥어보이가 맡았습니다.










 


        머 완전 유명한 배우죠....영화 원티드에서 졸리의 상대로 나왔고...나이아 연대기에 특이하게도 반인반수의 Mr.Tumnus(양같이생긴) 역할,,
   그리고 최근 애니메이션 노이오와 줄리엣에서 노미오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습니다..ㅎㅎㅎ










엑스맨의 분위기랑은 좀 틀리죠? ㅎㅎㅎ


          








Micheal Fassbender : Erik(매그니토)



반지의 제왕이나 초기 엑스맨의 나이먹은 매그니토의 젊은역은 마이클씨가....




















어디서좀 본사람같아서 검색을좀 해봤습니다...이번에 엑스팸퍼스트클래스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제 꽤 비중있는 헐리우드의 배우가 된것 같거든요....전부터 그랬나????


















300에서도 나와주셨고.....아 여기서 기억이 남았구나....ㅎㅎㅎ











최근영화 센추리온에서의 역할도 기억에 남구요..








Kavin Bacon : Sebastian Shaw (쇼우)


너무도 유명한 케빈베이컨 - 제가 기억나는 작품은 불가사리네요...ㄷㄷㄷㄷㄷ,,그리고 할로우맨,,,아폴로 13,,,,
벌써 50살도 넘었어요..영화만 30년을 넘게한 베테랑이죠..
근데 불가사리 생각만....요즘봐도 재미있는 영화...ㅎㅎㅎ









나찌수용소에서 매그니토인 에릭의 능력을 보고 어머니를 죽게 하면서 까지 그의 능력을 끌어내게한 악인입니다..
그도 돌연변이인데 원래부터 능력이 있었는지 연구를 통해 얻었는지는 영화만 봐서는 모르겠네요...노블보면 나오려나....












January Jones : Emma Frost



엑스교수처럼 정신감응을 하고 몸을 크리스탈로 변화시키면서 외부의 공격이나 정신감응에
대비할수 있는 몇않되는 멀티능력자네요..이분도 어디서 많이 본듯 했는데...










리암니슨의 언노운(Unknown)에서 리암니슨의 마누라 역할로 나왔던 그분입니다...
이번엑스맨에서 쭉쭉빵빵 능력자의 역할을 맡고 계시네요..










 




















Jennifer Lawrence : Raven/미스틱



좌측사진에서의 엑스맨 1부터 울바린만 빼고 계속 출연하는 캐릭터네요..물론 초기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이분은 세포의 노화가 더뎌서 영화상의 설정으로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부터 엑스맨 1,2,3까지 살아남은 설정이네요.
엑스교수의 친구니 나이를 꽤나 먹으신듯....







알만한 전작품으로는 윈터스본( Winter's Bone 2010) 과 The Beaver가 있습니다....











전작에서 이 분장을 할때 몇시간씩 했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랬겠죠?
대대로 미스틱의 역할은 본모습의 미스틱이 라인이 드러나는 형태의 변신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좀 몸매가 있는 배루들로 뽑습니다...





그외




Nicholas Hoult : 행크맥코이/비스트


똑똑하고 야수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는 ,,,,마치 지킬&하이드처럼....








이렇게 잘생긴 분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ㄷㄷㄷㄷ







 

 엑스맨 The Last Stand에서 활약하던 푸른털의 그분의 젊은 시절은 이랬습니다....
처음에 이분 발바닥보구 혹시 그분일까? 했는데 그분이 맞더군요....




Rose Byrne : Moira MacTaggert(CIA요원)


워낙에 유명한 배우지요...28주후,,,노잉(knowing),,선샤인에서 나왔고..최근 미드 데미지스에서도 나왔네요..








까메오로 출연해 주시는 울버린의 휴잭맨...에릭과 찰스가 돌연변이를 찾으러 다니는 씬에서
잠깐 출연해 주는군요....까칠하게 한마디 하고...."꺼져"








 


헥헥.....밤에 쓰려니 졸리네요..

암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참...기존의 엑스맨처럼 엔딩크레딧후 추가영상 없습니다..기다리지 마세요..ㅎㅎㅎ
이제 다음영화는 볼까말까 고민중인 프리스트와 강추하고 있는 그린랜턴이네요..
그린랜턴은 찾아보면 이미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나온것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그 애니랑 내용이 비슷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ㄷㄷㄷㄷㄷㄷㄷ..그럼 보면 않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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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cgv를 자주 갑니다...
이유는 이제껏 가본 영화관중에서 화면이 제일 큰곳중 한곳이거든요..
웬만한 아이맥스 뺨치게 큰 영화관인데요...
이번에 수원에도 아이맥스가 들어오고 그 첫영화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가 한다기에..
첫날 예매해서 바로 심야로 달렸네요...



수원에도 아이맥스가 들어오는구나...아이맥스는 용산이후 처음이네요..ㅎㅎㅎ






내심 기대하기는 기존의 영화관 자리 두개정도 허물고 하나로 합쳤기를 기대했습니다...그래야 아이맥스지요...







다음할영화인데.....잼날듯...






영화관 입구에 이리큰 조형물이 떡허니......가져가고 싶다~~~










할일 없어서 30초 노출 줘봤네요....






영화가 24시 30분 영화라서 영화관이 텅텅 비었어요....








이게 영화관입니다....스크린은 큽니다..수원cgv의 장점이죠...
허나 기존의 영화관에 그냥 굽은 아이맥스용 스크린만 설치를 한거에요....게다가
아이맥스관이 하나라서 사람을 많이 집어넣으려고 의자를 얼마나 쑤셔 넣었는지
제가 큰키도 아닌데 무릎이 앞자리에 닿습니다..ㅠㅠ...그날은 사람이 얼마 없어서 두커플정도가 지나간다기에
자리를 비켜줬는데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 그짓(?)을 하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그동안 생각한 cgv의 장점은 넓은 자리와 쾌적한 환경이었는데 수원cgv 아이맥스 영화관은 수원cgv의 안티가 될듯합니다..
자리가 너~~무 좁아요...여름에 뒷자리 사람이 신발벗으면 바로 발냄새 올라올정도로 뒷자리랑 가깝더군요...ㅠㅠ
다신안봐! imax 로는~~~~ 

그리고 영화로 돌아가서....

캐리비안의 해적은 1편부터 쭈욱..영화관에서 봤는데요...이번 영화도 실망시키지 않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 스토리 자체는 기존의 시리즈와는 별개의 내용이구요...젊음의 샘물을 찾아가는 잭스페로우의 여정을
멋진 영상과 음악이 잘조화를 이뤄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낸것 같네요...
그동안 나왔던 숙적이자 친구인 바르보사 선장도 나오고,,,갑판장인 깁스도 그대로 나오구
새로운 여주인공인 페네로페 크루즈가 나오네요....그리고 잔인한 해적 ..페넬로페크루즈의 아버지로 이안쉑메인이 나오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악인해적으로 출연을 하십니다..잼나요..잼나...
이번 영화도 역시 엔딩크레딧은 존재하니 바로 나가지 말고 끝까지 보구 가세요....별내용은 없지만....

하지만 3D IMAX로 나와서 잔뜩 기대를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영화내용중에 3d를 표현한 씬은 몇컷 없습니다..
그냥 2d로 보세요....돈아까워요.....처음에 3d를 알리는 선전만 그럴싸하고 나머지 영화 내용은 전부 2D,,,
기존의 욕먹던 영화들처럼 자막만 3D에요.....

다시말하지만 영화스토리는 정말 재미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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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섯달만에..ㅎㅎㅎ


본식촬영한 사진원본들이랑 웨딩앨범이랑 해서 보내 주셨네요..ㅎㅎ
저희는 야외 리허설촬영은 하지 않고 본식촬영만 했습니다..

대신에 예전에 스튜디오를 빌려서 친구들과 셀프로 리허설촬영을 했었죠..
스튜디오를 빌리는데는 한시간에 3만원에서 4만원정도 하는가격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더 좋은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어요..


본식사진이에용..



많은 웨딩스튜디오를 찾아보다가 크고 유명한 업체보다 저희둘의 눈에 들어왔던 업체가 있었는데
잘고른것 같아요...저희들 스타일에 맞게 잘찍어주셨어요..사장님이.































































 












노래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천번은 연습한것 같은데 막상 예식이 시작되고나니...
예식때문에 떨리는것은 없었는데 노래때문에 떨렸던 순간이었네요..
결국 가사도 까먹고..ㅎㅎㅎㅎ










예식장도 예쁘고 촬영도 멋지게 해주고....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생각해도 꽤 멋진 결혼식이었어요....ㅎㅎㅎㅎ
















혹시 예식장 정보를 물어보실까 조금 적자면...
수원의 라비돌리조트구요...골프리조트라서 골프장과 야외예식장 그리고 호텔이 있습니다..
예식을 잡게되면 다른 예식장에 비해 여유롭게 시간을 잡아 주기에 앞뒤로 빽빽하지 않게
스케줄을 잡아줍니다...그리고 음료수나 주류는 무료였어요..(지금은 혹시 바뀌었을지도..)
그리고 1주년 혹은 아무때나 와서 이용하라고 1박권을 선물로 주고요..
등등등....생각보다 저렴하면서 이것저것 해주는 이벤트나 선물들도 많더군요..
야외예식에 대해 생각만 있으시다면 추진해 보세요...비싸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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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 다녀오구..어느새 결혼식을 올린지도 한달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이제 집도 어느정도 집기가 자리를 잡았고
잘다녀왔다는 인사들만 끝나면 조금은 한가해 질듯 하는데
아직도 바쁘네요...언제나 그렇듯이 하는것 없이..ㅎㅎㅎ

그래도 너무 블로그를 놀리는것 같아서 하나 급하게 올려봅니다..
결혼식때 사진찍어주기로 했던 친구가 갑자기 사회자가 공석이 되면서
그녀석이 사회를 보게되어 사진찍을 사람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같은 사진동호회의 "꼬리"님 이라는 회원님께서
찍어주셔서 그래도 메인사진 나오기 전까지 볼수 있는 결혼식 사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꼬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저희는 야외결혼식을 했구요..
여러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가할때마다 둘다 느낀것이 너무 급하게
그리고 정해진대로 너무 정형화된 결혼식이 너무도 싫었는데
둘다 의견이 맞아서 야외에서 하기로 했구요..
야외라서 비싼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그냥 결혼식보다
저렴하게 했구요..대관료도 없었네요...

수원 라비돌리조트 라는 곳이구요..이곳이 좋은게 결혼식과 결혼식간의 텀이 길어서
많이 여유롭구요..운이 좋으면 결혼식이 그날 자신한팀만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그날 딱 저희 한팀이어서 많이 여유로웠습니다.







ㅎㅎㅎ..신부가 눈을 감았지만...야외의 신부대기실 사진보여드리려고 올려 봅니다..신부미안..`~~ 남자분은 웨딩촬영기사님..







너무도 그날 아름다우셨던 양쪽 어머님들...^^... 감사드립니다...







^^...잼나는 사진...딱걸렸어..우리 윤정양..~~







                    신랑입장...사진사님이 사전에 꼭 천천히 걸어가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빨리빨리 걸어갔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신부입장...오늘의 주인공....신부는 역시 예뻤습니다..아버님의 맞춤양복도 멋지셨구요..













라비돌리조트는 야회결혼식도 예쁘지만 우천시에는 뒤에보이는 건물안에서 하우스웨딩으로 치를수도 있어서
그또한 좋지 않은가 싶네요..







반지....화려하기보다는 항상 끼우고 다닐수 있는 커플링식으로....이것도 서로 의견이 맞는 부분이어서 좋았구요..







사회자....오군....이날 색감좋은 펜탁스로 멋지게 사진을 찍어준다고 했는데(렌즈도 질렀는데....)
 정해졌던사회자가 이날 이쁜아이가 나오는 바람에....불참하고...
그덕에 그아이와 우리의 기념일이 같네요...내년 결혼기념일은 그녀석의 돌잔치에서 치르게 생겼어요..ㅎㅎㅎ







이날의 약간의 에러인 연주단...좀 늦게 오셔서 주변분들 술렁술렁하시고 결혼식도 약간 늦어지고...
음악도 신청한것 안틀어주고..ㅠㅠ...결국에는 환불사태까지 갔어요...좋게좋게 하려고 했는데
초보신지모르겠지만 사과도 않고 그냥 가셔서.....신랑신부는 그날 뿔이 났더랍니다..
또 환불하고 나니 그분들도 힘들게 왔고 늦었지만 연주까지 했는데 그날 일당을 받지못하게 한듯하여
좀 죄송합니다....






그날의 축가.....신부의 친구였는데 주변에서 모두 가수불렀나고 여쭤볼정도로 잘불렀습니다..
일명.."전직롹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의 축가....원래 신랑이 잘 안불러주나요? 주변에선 신선했다고 하던데...
잘 못불러서 더 신선했죠...?








그렇다니까요...ㅎㅎㅎㅎ..곡명은 싸이의 "내눈에는" 입니다...
" 내눈에는 그대가 천사로 보여
  내눈에는 기쁨에 눈물이 고여
  내눈에는 모든게 아름다워요.
  내눈에는 너밖에 안보여"             결혼식에 잘 어울리는 축가 아닌가요??







                                       워뗘....잘했지????







그리고 이날 인기였던 4단 케잌....같은 동호회 형수님 쭈니님의 작품입니다...맛도 너무 좋아서
다먹었어요....ㅎㅎㅎㅎ














맘에 들었던 꽃장식들....하얀꽃보다 붉은 계열의 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하얀꽃이었지만 풍성하지 않을바에는 풍성하게 붉게 가자고 했는데
그게 신부의 부케와도 잘 들어맞아서 너무 좋았네요...
하객으로 오신분들도 예쁘다면서 가져가신분들도 많더라구요..ㅎㅎㅎㅎ






신랑이 입이 귀에 걸린....사진..
신부도 걸렸군요..ㅎㅎ















예식장 전경입니다...





저위 가운데쯤이 그날 신방이 됩니다...라비돌리조트에서는
예식을 하게되면 그날 하루 스위트룸을 공짜로 줍니다..
그다음날 식사까지 제공하구요...저희는 신혼여행을 바로
가지 않았기에 이곳에서 하루 쉬고 집으로 갔기에 이또한 좋았지요..




다시한번 꼬리님이 없었다면 메인사진 나오기 전까지 궁금하기만 할뻔 했는데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또한 잘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제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 다시 시작해야죠..
이웃분들도 다시 찾아 뵐께요..

이제 가을도 다간듯 싶구요..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낙옆 다 떨어지기 전에 좋은사진 많이 찍으세용..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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