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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그런가요?
가까이 다가올수록 더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준비를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해야할 것 들이 너무도 널려 있구요..

그래도 시간은 착착 야속하게도 가버리는군요..
이제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지금까지 많은 친구들과 동료들의 결혼식을 보면서 느낀것은
우린 정말 그래도 특이하게 결혼을 하는구나 생각해 봅니다.
결혼준비나 예식 등등에서 다른부부들과는 조금은 틀리게 ..ㅎㅎㅎ

신혼여행 다녀와서 블로그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웃블로그도 더 자주 찾아 뵐께요...

예식전 한두개글 발행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10월의 신부 입니다...제가 리액션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자리에서 많이 반응을 해주지 않아서 좀 미안하지만..
속으로는 난리가 났었다는것을 이자리에서 알려주고 싶네요..ㅎㅎㅎ..아름다웠다고...







                                                          
                                                          결혼준비한다고 고생한것 같아요..살이좀 빠진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예복을 맞추러 다녀왔습니다...여친이나 저나 펭귄같은 턱시도를 싫어해서 그냥 양복스타일로
했어요....색상은 검정..목동에 데인티라는 곳이 있는데 저렴하면서 제몸에 딱 맞는 양복을 맞출수 있습니다.




























미리사둔 구두도 가져가서 굽높이에 맞게 바지 길이도 조절하구요...














                                                 운동을 해서 가슴이 나와서 ...ㅠㅠ....양복은 슬림한 사람이 제일 예쁘다고 하네요..
                                               떡대 넓은 사람은 옷빨도 안받아요..ㅠㅠ











청첩장입니다...이것도 저렴하게 했어요.








주변에 계신분은 찾아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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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과 바쁨의 연속이네요..
결혼이라는 큰숙제가 있는중에 또하나의 큰일을 마쳤네요..
여친과 저는 경기도 산본에서 작은 나비봄 이라는 여성 악세사리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도 같이 하지만 지금은 이런저런 핑계로 인터넷쪽은
약간 등한시(?)하고 있네요..
아마도 결혼후가 전환점이 되어 다시 인터넷쇼핑몰에도 박차를 가할듯 싶네요..

그런와중에 좋은소식이 생겼네요..
산본에서 하고 있는 악세사리점의 동일한 이름의 평택점이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이른바 나비봄 평택점..두둥...

나비봄이라는 이름은 여자친구가 어릴적부터 사용해오던 자신의 닉네임인데..
그러한 닉네임이 어떠하게 브랜드화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나비봄을 사용케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비봄 평택점은 여친의 오빠의 안사람인 새언니가 하게 되었구요..
평택역 부근의 외환은행 맞은편쪽에 오픈했으니 근처에 계시면 놀러가 보세요..
이쁜거 많아요...

본점(?)보다 넓고 더 예쁜것 같아서 부럽기도 합니다...흐흐흐




간판 디자인은 여친이 직접.....본점도 물론...^^







넓고 예쁩니다..^^






여성악세사리 와 약간의 의류,가방,여성구두등을 같이 해요..
























































































































































많이 많이 축하드리고 대박나세요...평택이 대박나면 본점도 덕을 보게 되겠죠?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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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채택된것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2박3일은 정말 짧았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날이고...너무 좋은 풍경과 환경에 눌러 앉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3일째 되는날은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주변 관광에 나서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한라산 밑둥까지 가서 한라산의 경치도 보러 갈까도 계획했구요..





마지막날이네요...아쉬워서 밖을 보고 있는데 나비봄이 찰칵..







진짜 송혜교가 묵은 방이겠죠? 근데 오래 촬영했는데 한방에서만 묵었을까도 의문을 가져 봅니다..ㅋㅋㅋㅋ



















공항가는길에 들른 쇠소깍 입니다...이곳은 아래가 훤히보이는 투명보트가 유명한데요..
우리가 갔을댄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냥 왔구요...잘은 모르지만 뗏목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투명보트도 예약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저 뗏목을 타고도 쇠소깍내를 유람할수 있더군요..









저도 어렸을때 동네 저수지에서 저렇게 뛰어 놀았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 동네수영 잘해요..







그다음은 천지연 폭포...높은곳에서 물이 떨어지니 그 주변은 더운날씨에도 상당히 시원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좋았네요...





















그리고 제주에 갔으니 제주 갈치를 먹어줘야 겠죠?? 무역센터내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조금 많이 비쌌구요..
맛은 굉장히 좋았으니 참고하시구요..어쩌면 그냥 주변 전문점에서 많이 먹는것도 좋았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상절리 입니다...15만전 전인가 용암이 급속으로 냉각되면서 깎여나간 바위의 형태가
주상절리라고 하는데 꼭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예술작품처럼 멋지더라구요..자연의 힘이란~~







CPL필터가 아쉬운 날이었습니다...꼭 사야지ㅣ~~~














저런 육각모양의 바닥은 제주도 바닷가에 가면 많죠...그게 전부 용암이 흘렀던 지역이라 그렇겠죠??













마지막 장소는 건강과 성 박물관입니다...
성에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접근한곳이구요...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인 박물관입니다.
가면 요즘 한참 유행인 3D영화를 성인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꽤 자극적인 영화지만 공포물이더군요...닭살이~~~






뒤의 조각은 사람얼굴을 딴 여성이 누워있는 조각입니다..







인형들로 설정을 여기저기 잡아놓은곳도 있더군요...관음증,,포르X,등의 주제로~~
그리고 이곳에서 성인용품이나 단백질 인형이나 용품도 전시해 있던데 조금 오래되어선지 좀 더럽더군요...곰팡이도 낀것같고...
가격도 얼마하지 않는것 같던데 교체좀 하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도 중앙을 관통하는 길을 따라서 한라산의 바로밑까지 갔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먹구름이 생기면서 한라산은 볼수가 없더라구요..약 1000미터 정도 되는 고지까지 갔거든요..

그렇게 한라산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오는길에 도깨비길이 있어서 도깨비 길도 가봤구요..
거기는 착시현상으로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내리막인 길이라서 차량이나 구슬같은것을
놓으면 위로 쭉~~올라가는데 신기했습니다..이길은 경기도 의왕에도 있는데
의왕의 그 길보다는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가는길에는 렌트한 자동차의 가스가 간당간당해서
그거신경쓰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아~~이렇게 제주도의 3일간 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도심과 제주의 차이는 도심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아파트나 건물들이 가로막고 있어서
지평선을 보기가 힘이 들었는데 제주도는 하늘도 낮고 지평선또한 뚜렷하게 잘보이는게
정말 관광지 답다는 생각이 들었구요..정말 제대로 보려면 1주일로도 부족하겠다는 생각도 해봤구요.
다음에 또가고 싶지만 제주도를 가는비용과 가까운 해외에 나가는 비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또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어쩌면 이게 제주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도....



부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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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채택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




둘째 날도 역시 아침부터 더운날씨를 하고 있네요..
렌트를 한 차량이 선팅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제주도를 다녀와보니
피부가 갈색이 되었네요..가을에 결혼하는데 ...그래도 탄거보단 하얀피부가 좋을텐데 말이죠..

둘째 날은 기본틀은 우도 구경이구요..갔다가 오는길이나 가는길에 만나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식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제주도란 관광지의 특징은....아니 제주 뿐만 아니과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이
하나하나의 관광지마다 입장권이 있고 주차비가 있기 때문에
여행상품의 패키지로 모두 포함된것이 아닌 하나하나 돌아다니는
에어텔의 개념이라면 정말 제주도를 속속들이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만에 거덜날수도 있을정도로 입장권이나 주차비에 부담이 클것 같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곳을 다니려고 하기 보다는 사전에 갈곳의 정보정도는
알아본 후에 꼭 갈곳만 가는게 좋을것 같구요..관광지 말고도
그냥 관광지 주변의 올레길이나 산책로 그리고 해안도로에서도 멋진곳이 많으니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한 정보를 흡수후에 떠나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은 세가지..양식,일식,한식,,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일식이나 한식은 그냥 한가지라고 해서..저희는 둘다 이틀 모두 양식으로 선택했죠..
그속엔 밥도 있고 샐러드나 시리얼  빵등 다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밥먹고 와서 기분좋아 한컷....이제 우도로 출발합니다...가는길에 성산포와 섭지코지에 들렀다 가려고 합니다..







섭지코지는 이미 유명한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세트장이 있죠..송혜교와 교회나 나오던 그장소..
















































원래는 성산 일출봉까지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뱃기간과 일충봉등정까지 하게되면 시간이 좀 촉박할것 같아
아래서만 슬쩍 보고 갔습니다...사실 둘다 어디 올라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만장일치로 찬성하게된 것입니다..ㅠㅠ









우도를 가기위해서는 이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물론 이항구가 밀릴때는 그 옆에 다른 작은항구도 있어서 다른항구로 가도 됩니다.
그 작은 항구는 네비에서 우도라고 치면 나오더군요...그곳에서 탈껄 그랬나 봅니다..차량을 타고 가려면 줄을서야 하는데
배에 집어넣을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그냥 사람만 탄후에 우도에서 atv(사발이)라던가 자전거,,혹은 전동차를 빌려 탈수도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저희는 날이 굉장이 뜨겁고 짐이 좀 있어서 차량을 선택했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조금 기다렸지만 시원하고 편하게 다녔으니까요.
옆에 오토바이 나 자전거 타고다니던 커플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더운날엔...검게탄 다리와 어깨를 뒤로 하구요..^^



























성산포항에서 왕복으로 표를 끊으면 돌아오는 길에는 그냥 티켓팅없이 줄서면 바로 배에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도에서 꼭 해수욕하고 오세요..물이 정말정말 깨끗하구요..좋거든요..그리고 우도에 들어갈수 있는날도
1년중엔 많지 않다고 하니 날씨운은 정말 우리가 좋았던것 같네요..^^








우도에서 좀 오래 기다리고 해수욕을 하느라 시간이 저녁이 다되어 가더군요..마지막 목적지로 허브농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허브 빅버거가 있습니다..







허브농원에는 각 위치마다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안내서에서 찾아서 가면 되구요..3번으로 가면 허브의 무료시음과 구매를 할수 있구요.
이곳은 할인권이 사용이 가능하니 꼭 할인권을 가져가세요..할인권은 여기저기서 찾을수 있고요...아이폰상의 제주도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참고이 제주도에서 아이폰어플로 할인 편하게 받고 다녔네요..

http://itunes.apple.com/kr/app/id385921591?mt=8  이 어플이구요..GET ABOUT 제주 라는 어플인데요..
원래 0.99$ 인데 9월 12일 까지 무료로 배포 한다고 합니다..제주도 놀러갈때 이 어플 하나면 될것 같으니 꼭 미리
받아 놓으세요..























제 얼굴보다 더 큰버거...맛도 좋았는데 너무 많아서 세조각 먹고 싸왔지만 결국 나머지는 못먹었어요..맛있었는데..
그리고 참고로 매장은 저녁 7시까지 하니 꼭 그전에 가세요..






기분좋은 보현씨...









오늘은 삼각대 가지고 한컷...






아이폰의 빨간배경켜두고 30초간 하트 그리기 작렬...ㅎㅎㅎ..불꽃놀이를 가져갔어야 했는데...ㅠㅠ










그리고 풍차의 라운지에서 파는 홍시 빙수 입니다..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차가운 얼음홍시 하나가 통째로~~ㅎㅎㅎ














롯데호텔 외부 카페테리아에서는 매일밤 라이브와 함께 음식을 먹을수 있더군요..
분위기 있게 식사도 할수 있고 좋더라구요..물론 우린 돈없어서 못먹었지만 ....라이브는 들을수 있어요..^^

둘째 날은 좀 늑장을 부려서 늦게 나간탓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우도라는 섬에 들어갈수 있었다는것과
물좋다는 동해와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맑은해변을 자랑하는 우도의 해변에서
해수욕을 할수 있었다는것에 굉장한 만족을 하고 둘째날도 그렇게 지나 갑니다..^^




부록...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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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채택이 되었네요...축하드립니다..




휴가를 가긴 가네요..못가겠구나 하고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광각을 한번쓰고 싶어서
남대문에도 돌아다니고 slr클럽을 전전하면서 장터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잘올라온 탐론을 구매하게 되어서
탐론과 함께 제주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탐론을 구하기 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ㅋㅋㅋ.
암튼 휴가중에 느낀것은 역시 여행에는 광각하나면 충분하겠구나...였구요..
조금무거워도 플래시랑 삼각대는 챙길수 있음 챙겨보자...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항상 많이 대비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처리하는 타입이라서
여행계획도 많이 그리고 세세하게 잡지는 않고 크게 정한후에
현장에서 다음장소를 정하는 정도로 대충(?)계획을 하고 갔구요.
그래도 여유있게 많은것을 보고 온것 같네요..

많은 설명없이 사진위주로 올려 봅니다..













탐론 17-35는 워낙에 유명하죠...17밀리에서의 2.8조리개로 밝고 뽑아주는 결과물또한 엘렌즈 못지 않게
잘뽑아준다고 하는데 역시 좋은사진을 잘 만들어 주더군요..








꼭한번은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히도 한장...
창측이 아니어서 조금은 힘들었어요..ㅠㅠ







첫번째로 들른 장소는 "유리의성" 입니다.























공원거의 전체의 조형물들이 유리로 만들어진 장소구요, 세계곳곳에서 온 작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유리의 성은 내부에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공원자체도 넓어서 볼거리가 아주 많더군요.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입장료도 그리 비싸지는 않아서 볼거리도 많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소는 "오설록" 녹차박물관...







저희 둘다 녹차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오설록에 자주가는데 원조라는곳을 가보고 싶었구요..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을정도로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녹차도 아이스크림도 과자도 케잌도 너무 맛났었어요.
















제주도의 하늘은 역시 서울의 하늘과는 틀린 분위기 더군요..마치 외국같은 느낌..
사실 태어나서 제주도는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해준 제주도....
또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너무 더워서 지칠대로 지친 저입니다..















보성의 녹차밭과는 또다른 느낌의 오설록 녹차단지..



오설록 녹차박물관에 들어서면 첫번째로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보면 그곳에서 케잌이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저렴하게 금방제작한 녹차도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시음도 할수 있어서 평상시에 먹던
녹차와는 다른맛의 녹차를 먹어봤네요...그리고 바로 구매..ㅋㅋㅋ









다음장소는 초콜릿박물관...후에 알았지만 제주도에만 초콜릿박물관이 두어개 더있다고 하더군요..






                                      한 30센티 정도 되는 나무였는데 탐론덕분에 큰나무로 변신~~~






















내부에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휴식공간이 있는데 한여름이었지만 정말 크리스마스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였습니다.









그리고 온갖 초콜릿들이 많았고...시식도 하고..





둘다 초콜릿을 좋아해서 한덩어리 사왔구요...안좋았던 점은 바로옆에 축산단지가 있어서
벌레들이랑 가축의 분뇨냄새가 너무 진동을 하더라구요..그리고 입장료를 냈을때
함께주는 시원한 커피는 조금 기분좋았습니다..










이번 휴가의 숙소인 중문관광단지내의 롯데호텔입니다...패키지로 가서 조금은 저렴했지만
그래도 비싸긴한..ㅋㅋㅋ..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사진의 장소가 여기란것을 알고 참 기분좋았고..그래서 저도 한컷 찍어 봤어요..
첫날은 삼각대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그냥 의자위에 올려놓고 찍었네요..ㅋㅋ
바로앞의 의자가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와 이병헌이 앉아있던 장소라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운이 좋아서인지 원래 그런지 모르지만 원래 예약했던 객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객실을 준덕분에 넓고 좀더 편한객실을 이용할수 있었네요.
또한가지 우리가 묵었던 방이 올인촬영당시 송혜교씨가 묵었던 방이라고 하더군요..ㅋㅋ...















그리고 잠깐나와서 그날의 첫끼니를 마감시간이 가까워 후다닥 헤치웠구요..
뷔폐였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었던곳입니다..







즉석으로 스파게티와 제주 똥돼지 그리고 갈비나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사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파서 그런지 다맛있었어요..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중문단지의 중문 해수욕장 근처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사진도 삼각대 없이 돌위에 올려놓고 찍은 장노출사진..멀리보이는게 신라호텔인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낮에 샀던 초콜릿을 시식하고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습니다.







우리가 묵은 롯데호텔은 워낙에 유명하고....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호텔이구요.
야외에는 야경에 너무 멋진 자태의 풍차와 밤 8시30분에 행해지는 분수쇼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2박 머무는동아 분수쇼는 보지 못했지만 숙박하는 사람뿐만아닌 다른곳에서도 보러
올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니 꼭 봐보세요..
그리고 실외 수영장도 깨끗하고 관리가 너무잘되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함이 너무도 친절해서 맘에 들었었구요..
풍차전망대의 제일 꼭데기까지 올라가서 야경과 함께 홍시팥빙수는 꼭한번 맛봐보세요..^^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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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다녀옵니당 .
휴가가기엔좀 늦었고 시간도 없어서요 ㅎㅎㅎㅎ
다녀오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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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글입니다.
얼마전 잘끝난 아이스쇼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이전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카메라는 들고갔지만 그냥 찍지 않을 생각으로 갔었구요.

근데 지난 아이스쇼와는 틀리게 이번회는 사진이 어느정도 허용이 되는듯 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않되는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쇼중에는 찍지 않고
쇼를 마칠때나 인사할때 정도는 찍는것 같더군요..

주최측에서도 플래시만 쇼중에 터뜨리지 않는한은 허용을 해주는듯 싶었구요.
그래서 1부가 끝나자마나 가깝게 주차해 놓은 차량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너무 장소의 어둠에 겁을 먹었던것 일까요? ISO를 너무 높게주고
제일 중요한 망원렌즈는 없었기에 그냥 찍지 않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김연아는 이전에 군포 마법축제때 실물로 보고 두번째네요..^^






























































































가끔 아주 가끔은 망원렌즈를 가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10%도 않되는 사용빈도 때문에 거금을 투자하는것 보다는
현재의 렌즈에 만족하면서 나름 활용해 보는게 좋겠죠??

내공도 없는게 장비만 탓하게 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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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타고 싶었던 차가 있습니다..
중학교때인가 처음보고 "아~차이쁘다 나중에 저차꼭 사야지"
하고 처음으로 차를 살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주저않고 그차를 샀죠..
스포티지 라는 차 였구요...벌써 2001년부터 타기 시작해서 10년을 탔고
중간에 한번 폐차를 해서 스포티지만 두대째를 탔군요..

그리고 이번에 그 두번째의 스포티지도 중고 구매후 3년동안 잘 탔고
녀석도 연식(99년식)이 있어선지 엔진쪽은 문제가 없는데 소모적인 부속들이
조금씩 말썽을 부려서 이녀석도 폐차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서울쪽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 제도가 예산부족으로 없어졌다고 하는데
경기도는 아직 남아 있어서 그래도 중고가보다 약간더 받을수 있어서
폐차결정하는데 도움을 줬네요..




                              제 첫차였던 스포티지 아멕스 밴..





                             차 사고 거의 한달만에 여기저기 뚝딱뚝딱 망치질해서 만든 오프로드 차량...






                              그리고 오프로드를 너무 많이 해서 여기저기 무리가 간 차량을 폐차하고 새로 들인 스포티지 승용 99년식..
                             전주인이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해서 저또한 잔고장없이 잘탔죠...2001년식의 이전차량보다 상태가 좋았던 99년식..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모품교환과 여기저기 고장난곳을 고칠돈이 좀 많이 나와서 조기폐차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21일 차량이 나왔습니다...탁송료와 등록비도 조금아껴보려고 직접 가져오고 직접가져 왔습니다..
실제로 저렴했구요...포르테쿱이나 k5, 소렌토, 모하비등은 화성공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포승가는길에 있는 이화리 공장으로 
가지러 갔구요..날씨는 굉장히 좋더라구요..


이날은 제 오두막 카메라를 쓰지 않고 파나의 lx3을 사용했습니다..렉삼이를 너무 쓰지 않아서 녹이 날라 해서용.










접수를 하러 데스크로 갔는데 데스크앞에 "출고까지 2시간 걸림니다"라는 프린트물이 있어서 놀랬는데
미리 출고접수를 딜러가 해놓으면 바로 찾을수 있다고 해서 5분만에 찾아왔습니다.
참고로 화성공장에서 군포까지의 탁송료는 7만원 정도 입니다...






여기저기 설명해주십니다..함께 점검도 해주시구요..불량이면 바로 조치를 해야 되거든요...ㅋㅋㅋ
새차라선지 반짝반짝 하네요...






엔진도 점검하고....사진촬영은 나비봄님이 해주셨습니다..







한참을 고민해서 이름지은 이 차량의 이름은..."흑형" 입니다...ㅋㅋㅋ






출고를 기다리는 차량들.....사진찍는데 관계자가 오셔서 사진찍으면 않된다고 혼났네요...ㅠㅠ







실내....비닐이 여기저기 붙어있구요..저는 저런거 싫어해서 바로바로 떼주는 센스...





그리고 이전차량에도 했던 루마선팅을 바로하러 갔습니다...이전차량도 여기서 했는데 사장님이 기술력이 좋으셔서
들뜨는곳없이 잘해주셔서 비싸지만 풀로 발랐네요....전면,측후면,선루프까지...






시공중.....







완성...쫘잔..........





전면은 루마 피너쿨 50% ,,측후면은 루마스타 5%로 했어요..
전면은 50%지만 안쪽에서는 밝게 잘보이고 밖에서는 약간 보이는 정도구요.
측후면 5%는 밖에서는 보이지 않고 안쪽에서도 비올때나 야간 ,,또는 후진할때 약간 안보여서
주의해야 하겠더라구요...







여친님이 찍어주신 나름 효과샷....작품명 "부릉부릉"







SUV차량만 10년을 타다가 낮은 승용차와 2도어 차량을 타자니 아직은 그 높이에 적응이 되지 않지만
휘발류차량만의 장점은 있는것 같더군요...조용하고 잘나가고...1.6과 2.0이 있는데 전2.0차량으로 택했는데
좋은것 같네요..보낸녀석도 아직은 가끔 생각이 나지만 새로운 녀석에 얼른 적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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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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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을 탈옥을 했습니다..
근데 사용해보고 괜찮은 어플은 돈을 주고 삽니다.

어썸노트,what's app,영어공부어플,,카메라어플인 pro snap ,,몇게 더있는데 기억이..
왜냐면 새로운 버전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앱스토어 아이콘에 뜨는 숫자가 올라가는게
왜그렇게 부담이 되는지...은근부담 됩니다.이거..ㅋㅋ

암튼,,,,그저께는 여자친구와 2주만에 맞는 휴일이라서 야외에 놀라갔다 왔습니다.
글로 올리겠지만 그에 앞서서 그 유료 어플인 prosnap 어플로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프로스냅은 카메라 어플인데 그속에 여러가지의 효과가 모두 있는 all-in-one어플인데요
로모나 흑백은 물론 어안이나 작은 샤픈효과등의 효과까지 넣어줄수 있어서
비용지불이 아깝지 않은 어플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마음먹고 여친을 망쳐(?)봤는데 여친님도 좋아하네요..ㅎㅎㅎ
일명 성형 전,후라 붙여본 사진들입니다..


























                                                                   다섯번의 노력끝에 미모의 여친님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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