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큰숙제가 있는중에 또하나의 큰일을 마쳤네요..
여친과 저는 경기도 산본에서 작은 나비봄 이라는 여성 악세사리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도 같이 하지만 지금은 이런저런 핑계로 인터넷쪽은
약간 등한시(?)하고 있네요..
아마도 결혼후가 전환점이 되어 다시 인터넷쇼핑몰에도 박차를 가할듯 싶네요..
그런와중에 좋은소식이 생겼네요..
산본에서 하고 있는 악세사리점의 동일한 이름의 평택점이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이른바 나비봄 평택점..두둥...
나비봄이라는 이름은 여자친구가 어릴적부터 사용해오던 자신의 닉네임인데..
그러한 닉네임이 어떠하게 브랜드화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나비봄을 사용케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비봄 평택점은 여친의 오빠의 안사람인 새언니가 하게 되었구요..
평택역 부근의 외환은행 맞은편쪽에 오픈했으니 근처에 계시면 놀러가 보세요..
이쁜거 많아요...
본점(?)보다 넓고 더 예쁜것 같아서 부럽기도 합니다...흐흐흐
간판 디자인은 여친이 직접.....본점도 물론...^^
넓고 예쁩니다..^^
여성악세사리 와 약간의 의류,가방,여성구두등을 같이 해요..
많이 많이 축하드리고 대박나세요...평택이 대박나면 본점도 덕을 보게 되겠죠? ^^
화이팅 입니다..
2박3일은 정말 짧았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날이고...너무 좋은 풍경과 환경에 눌러 앉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3일째 되는날은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주변 관광에 나서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한라산 밑둥까지 가서 한라산의 경치도 보러 갈까도 계획했구요..
마지막날이네요...아쉬워서 밖을 보고 있는데 나비봄이 찰칵..
진짜 송혜교가 묵은 방이겠죠? 근데 오래 촬영했는데 한방에서만 묵었을까도 의문을 가져 봅니다..ㅋㅋㅋㅋ
공항가는길에 들른 쇠소깍 입니다...이곳은 아래가 훤히보이는 투명보트가 유명한데요..
우리가 갔을댄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냥 왔구요...잘은 모르지만 뗏목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투명보트도 예약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저 뗏목을 타고도 쇠소깍내를 유람할수 있더군요..
저도 어렸을때 동네 저수지에서 저렇게 뛰어 놀았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 동네수영 잘해요..
그다음은 천지연 폭포...높은곳에서 물이 떨어지니 그 주변은 더운날씨에도 상당히 시원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좋았네요...
그리고 제주에 갔으니 제주 갈치를 먹어줘야 겠죠?? 무역센터내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조금 많이 비쌌구요..
맛은 굉장히 좋았으니 참고하시구요..어쩌면 그냥 주변 전문점에서 많이 먹는것도 좋았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상절리 입니다...15만전 전인가 용암이 급속으로 냉각되면서 깎여나간 바위의 형태가
주상절리라고 하는데 꼭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예술작품처럼 멋지더라구요..자연의 힘이란~~
CPL필터가 아쉬운 날이었습니다...꼭 사야지ㅣ~~~
저런 육각모양의 바닥은 제주도 바닷가에 가면 많죠...그게 전부 용암이 흘렀던 지역이라 그렇겠죠??
마지막 장소는 건강과 성 박물관입니다...
성에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접근한곳이구요...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인 박물관입니다.
가면 요즘 한참 유행인 3D영화를 성인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꽤 자극적인 영화지만 공포물이더군요...닭살이~~~
뒤의 조각은 사람얼굴을 딴 여성이 누워있는 조각입니다..
인형들로 설정을 여기저기 잡아놓은곳도 있더군요...관음증,,포르X,등의 주제로~~
그리고 이곳에서 성인용품이나 단백질 인형이나 용품도 전시해 있던데 조금 오래되어선지 좀 더럽더군요...곰팡이도 낀것같고...
가격도 얼마하지 않는것 같던데 교체좀 하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도 중앙을 관통하는 길을 따라서 한라산의 바로밑까지 갔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먹구름이 생기면서 한라산은 볼수가 없더라구요..약 1000미터 정도 되는 고지까지 갔거든요..
그렇게 한라산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오는길에 도깨비길이 있어서 도깨비 길도 가봤구요..
거기는 착시현상으로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내리막인 길이라서 차량이나 구슬같은것을
놓으면 위로 쭉~~올라가는데 신기했습니다..이길은 경기도 의왕에도 있는데
의왕의 그 길보다는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가는길에는 렌트한 자동차의 가스가 간당간당해서
그거신경쓰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아~~이렇게 제주도의 3일간 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도심과 제주의 차이는 도심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아파트나 건물들이 가로막고 있어서
지평선을 보기가 힘이 들었는데 제주도는 하늘도 낮고 지평선또한 뚜렷하게 잘보이는게
정말 관광지 답다는 생각이 들었구요..정말 제대로 보려면 1주일로도 부족하겠다는 생각도 해봤구요.
다음에 또가고 싶지만 제주도를 가는비용과 가까운 해외에 나가는 비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또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어쩌면 이게 제주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도....
부록....
이번에 방수팩을 가져가서 정말 잘쓰고 온것 같아요...스쿠버다이빙도 했으면 좋았을껄 아쉽네요..
어떻게 물에서 웃지???
투명보트 타고 싶었는데..~~~
티셔츠의 혀가 ~~낼름낼름..
이제 마지막~~렌트카를 돌려주고 옵니다..렌트카는 가스를 한칸채워주고 와야 하기에 마지막에 조금 보충했구요..
총 400킬로정도를 돌아다녔네요...
김포에 도착하니 비가 추적추적.....말을 들어보니 비가 억수로 왔다고 하던데...
그제주에서 쪄죽을듯한 더위와 싸우던 저희로서는 참 신기했을뿐...`~~~ 다시한번 이나라가 넓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둘째 날도 역시 아침부터 더운날씨를 하고 있네요..
렌트를 한 차량이 선팅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제주도를 다녀와보니
피부가 갈색이 되었네요..가을에 결혼하는데 ...그래도 탄거보단 하얀피부가 좋을텐데 말이죠..
둘째 날은 기본틀은 우도 구경이구요..갔다가 오는길이나 가는길에 만나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식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제주도란 관광지의 특징은....아니 제주 뿐만 아니과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이
하나하나의 관광지마다 입장권이 있고 주차비가 있기 때문에
여행상품의 패키지로 모두 포함된것이 아닌 하나하나 돌아다니는
에어텔의 개념이라면 정말 제주도를 속속들이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만에 거덜날수도 있을정도로 입장권이나 주차비에 부담이 클것 같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곳을 다니려고 하기 보다는 사전에 갈곳의 정보정도는
알아본 후에 꼭 갈곳만 가는게 좋을것 같구요..관광지 말고도
그냥 관광지 주변의 올레길이나 산책로 그리고 해안도로에서도 멋진곳이 많으니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한 정보를 흡수후에 떠나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은 세가지..양식,일식,한식,,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일식이나 한식은 그냥 한가지라고 해서..저희는 둘다 이틀 모두 양식으로 선택했죠..
그속엔 밥도 있고 샐러드나 시리얼 빵등 다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섭지코지는 이미 유명한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세트장이 있죠..송혜교와 교회나 나오던 그장소..
원래는 성산 일출봉까지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뱃기간과 일충봉등정까지 하게되면 시간이 좀 촉박할것 같아
아래서만 슬쩍 보고 갔습니다...사실 둘다 어디 올라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만장일치로 찬성하게된 것입니다..ㅠㅠ
우도를 가기위해서는 이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물론 이항구가 밀릴때는 그 옆에 다른 작은항구도 있어서 다른항구로 가도 됩니다.
그 작은 항구는 네비에서 우도라고 치면 나오더군요...그곳에서 탈껄 그랬나 봅니다..차량을 타고 가려면 줄을서야 하는데
배에 집어넣을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그냥 사람만 탄후에 우도에서 atv(사발이)라던가 자전거,,혹은 전동차를 빌려 탈수도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저희는 날이 굉장이 뜨겁고 짐이 좀 있어서 차량을 선택했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조금 기다렸지만 시원하고 편하게 다녔으니까요.
옆에 오토바이 나 자전거 타고다니던 커플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더운날엔...검게탄 다리와 어깨를 뒤로 하구요..^^
성산포항에서 왕복으로 표를 끊으면 돌아오는 길에는 그냥 티켓팅없이 줄서면 바로 배에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도에서 꼭 해수욕하고 오세요..물이 정말정말 깨끗하구요..좋거든요..그리고 우도에 들어갈수 있는날도
1년중엔 많지 않다고 하니 날씨운은 정말 우리가 좋았던것 같네요..^^
우도에서 좀 오래 기다리고 해수욕을 하느라 시간이 저녁이 다되어 가더군요..마지막 목적지로 허브농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허브 빅버거가 있습니다..
허브농원에는 각 위치마다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안내서에서 찾아서 가면 되구요..3번으로 가면 허브의 무료시음과 구매를 할수 있구요.
이곳은 할인권이 사용이 가능하니 꼭 할인권을 가져가세요..할인권은 여기저기서 찾을수 있고요...아이폰상의 제주도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참고이 제주도에서 아이폰어플로 할인 편하게 받고 다녔네요..
내부에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휴식공간이 있는데 한여름이었지만 정말 크리스마스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였습니다.
그리고 온갖 초콜릿들이 많았고...시식도 하고..
둘다 초콜릿을 좋아해서 한덩어리 사왔구요...안좋았던 점은 바로옆에 축산단지가 있어서
벌레들이랑 가축의 분뇨냄새가 너무 진동을 하더라구요..그리고 입장료를 냈을때
함께주는 시원한 커피는 조금 기분좋았습니다..
이번 휴가의 숙소인 중문관광단지내의 롯데호텔입니다...패키지로 가서 조금은 저렴했지만
그래도 비싸긴한..ㅋㅋㅋ..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사진의 장소가 여기란것을 알고 참 기분좋았고..그래서 저도 한컷 찍어 봤어요..
첫날은 삼각대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그냥 의자위에 올려놓고 찍었네요..ㅋㅋ
바로앞의 의자가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와 이병헌이 앉아있던 장소라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운이 좋아서인지 원래 그런지 모르지만 원래 예약했던 객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객실을 준덕분에 넓고 좀더 편한객실을 이용할수 있었네요.
또한가지 우리가 묵었던 방이 올인촬영당시 송혜교씨가 묵었던 방이라고 하더군요..ㅋㅋ...
그리고 잠깐나와서 그날의 첫끼니를 마감시간이 가까워 후다닥 헤치웠구요..
뷔폐였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었던곳입니다..
즉석으로 스파게티와 제주 똥돼지 그리고 갈비나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사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파서 그런지 다맛있었어요..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중문단지의 중문 해수욕장 근처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사진도 삼각대 없이 돌위에 올려놓고 찍은 장노출사진..멀리보이는게 신라호텔인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낮에 샀던 초콜릿을 시식하고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습니다.
우리가 묵은 롯데호텔은 워낙에 유명하고....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호텔이구요.
야외에는 야경에 너무 멋진 자태의 풍차와 밤 8시30분에 행해지는 분수쇼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2박 머무는동아 분수쇼는 보지 못했지만 숙박하는 사람뿐만아닌 다른곳에서도 보러
올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니 꼭 봐보세요..
그리고 실외 수영장도 깨끗하고 관리가 너무잘되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함이 너무도 친절해서 맘에 들었었구요..
풍차전망대의 제일 꼭데기까지 올라가서 야경과 함께 홍시팥빙수는 꼭한번 맛봐보세요..^^
부록...
여자친구의 카메라는 파나소닉 LX3 입니다.
그 카메라로 담은 여자친구의 시선들입니다...
저보다 훨씬 잘찍습니다..
어릴때부터 타고 싶었던 차가 있습니다..
중학교때인가 처음보고 "아~차이쁘다 나중에 저차꼭 사야지"
하고 처음으로 차를 살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주저않고 그차를 샀죠..
스포티지 라는 차 였구요...벌써 2001년부터 타기 시작해서 10년을 탔고
중간에 한번 폐차를 해서 스포티지만 두대째를 탔군요..
그리고 이번에 그 두번째의 스포티지도 중고 구매후 3년동안 잘 탔고
녀석도 연식(99년식)이 있어선지 엔진쪽은 문제가 없는데 소모적인 부속들이
조금씩 말썽을 부려서 이녀석도 폐차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서울쪽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 제도가 예산부족으로 없어졌다고 하는데
경기도는 아직 남아 있어서 그래도 중고가보다 약간더 받을수 있어서
폐차결정하는데 도움을 줬네요..
제 첫차였던 스포티지 아멕스 밴..
차 사고 거의 한달만에 여기저기 뚝딱뚝딱 망치질해서 만든 오프로드 차량...
그리고 오프로드를 너무 많이 해서 여기저기 무리가 간 차량을 폐차하고 새로 들인 스포티지 승용 99년식..
전주인이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해서 저또한 잔고장없이 잘탔죠...2001년식의 이전차량보다 상태가 좋았던 99년식..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모품교환과 여기저기 고장난곳을 고칠돈이 좀 많이 나와서 조기폐차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21일 차량이 나왔습니다...탁송료와 등록비도 조금아껴보려고 직접 가져오고 직접가져 왔습니다..
실제로 저렴했구요...포르테쿱이나 k5, 소렌토, 모하비등은 화성공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포승가는길에 있는 이화리 공장으로
가지러 갔구요..날씨는 굉장히 좋더라구요..
이날은 제 오두막 카메라를 쓰지 않고 파나의 lx3을 사용했습니다..렉삼이를 너무 쓰지 않아서 녹이 날라 해서용.
접수를 하러 데스크로 갔는데 데스크앞에 "출고까지 2시간 걸림니다"라는 프린트물이 있어서 놀랬는데
미리 출고접수를 딜러가 해놓으면 바로 찾을수 있다고 해서 5분만에 찾아왔습니다.
참고로 화성공장에서 군포까지의 탁송료는 7만원 정도 입니다...
여기저기 설명해주십니다..함께 점검도 해주시구요..불량이면 바로 조치를 해야 되거든요...ㅋㅋㅋ
새차라선지 반짝반짝 하네요...
그리고 이전차량에도 했던 루마선팅을 바로하러 갔습니다...이전차량도 여기서 했는데 사장님이 기술력이 좋으셔서
들뜨는곳없이 잘해주셔서 비싸지만 풀로 발랐네요....전면,측후면,선루프까지...
시공중.....
완성...쫘잔..........
전면은 루마 피너쿨 50% ,,측후면은 루마스타 5%로 했어요..
전면은 50%지만 안쪽에서는 밝게 잘보이고 밖에서는 약간 보이는 정도구요.
측후면 5%는 밖에서는 보이지 않고 안쪽에서도 비올때나 야간 ,,또는 후진할때 약간 안보여서
주의해야 하겠더라구요...
여친님이 찍어주신 나름 효과샷....작품명 "부릉부릉"
SUV차량만 10년을 타다가 낮은 승용차와 2도어 차량을 타자니 아직은 그 높이에 적응이 되지 않지만
휘발류차량만의 장점은 있는것 같더군요...조용하고 잘나가고...1.6과 2.0이 있는데 전2.0차량으로 택했는데
좋은것 같네요..보낸녀석도 아직은 가끔 생각이 나지만 새로운 녀석에 얼른 적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어썸노트,what's app,영어공부어플,,카메라어플인 pro snap ,,몇게 더있는데 기억이..
왜냐면 새로운 버전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앱스토어 아이콘에 뜨는 숫자가 올라가는게
왜그렇게 부담이 되는지...은근부담 됩니다.이거..ㅋㅋ
암튼,,,,그저께는 여자친구와 2주만에 맞는 휴일이라서 야외에 놀라갔다 왔습니다.
글로 올리겠지만 그에 앞서서 그 유료 어플인 prosnap 어플로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프로스냅은 카메라 어플인데 그속에 여러가지의 효과가 모두 있는 all-in-one어플인데요
로모나 흑백은 물론 어안이나 작은 샤픈효과등의 효과까지 넣어줄수 있어서
비용지불이 아깝지 않은 어플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마음먹고 여친을 망쳐(?)봤는데 여친님도 좋아하네요..ㅎㅎㅎ
일명 성형 전,후라 붙여본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