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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한중일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편인 부산편을 글발행 하네요.
한중일크루즈 이야기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군요.
번외편으로 한중일크루즈의 크루즈쉽인 레전드호와 지중해크루즈의 쉽인 스플랜더호의 비교기를
올려봐야 겠네요..ㅎㅎㅎ


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자 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시작과 끝의 항구인 부산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한중일 크루즈의 장점은 역시 해외크루즈여행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짧게는 앞뒤로 하루씩
평균적으로 앞뒤로 이틀씩의 날짜를 더 계산해서 휴가를 잡아야 하죠..
예를 들면 저희가 신혼여행을 했던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8일짜리 여행이었지만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로 가야 했고 다시 돌아와야 했기에 실제는 12일짜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딱 7-8일만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그점에서 장점이 있는듯 하구요.
한국인에 맞춰진 메뉴판이라던가 한국인 승무원들 그리고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그점또한 장점이라 할수 있구요.

올해에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일정중에서
보이저호라는 레전드호보다 두배정도 큰 크루즈쉽이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이 일정중에 부산과 제주도가 끼어 있어서 잘하면 제주나 부산에서 시작할수 있는
한국인용 일정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 현재 기대중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나 부산에서 출발하나 제주면 비행기로 부산이면  ktx로 가면 되니 비용은
비슷할것 같으니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구요..확정이나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크루즈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부산편 시작합니다..




                        출발은 항상 ktx입니다...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짐을 배로 싣게 되죠...
지중해와는 틀리게 부산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2-300명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혼잡하진 않습니다.








                     터미널 대합실로.....








반갑게 맞이해주던 직원분....










출발준비 완료~~~









출발전은 항상 설레이죠....인증샷도 찍구요..








지난 8일간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던 레전드호의 모습을 다시 넣어봤습니다..








항상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크루징도 날씨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은 8일중 7일의 날씨는 정말 좋았으니 성공한 케이스죠??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이제 모든 위의 일정들을 마치고 부산항에 다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내리기 전에 출발전에 준비해갔던 컵라면이 남아서 끓어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나머지 컵라면도 몇개 더 남았고 그것은 룸메이드분 드시라고 두고 나왔어요.








하선전에 팁봉투넣는 함에 팁을 넣었습니다..팁은 미리 결제된 영수증의 형태로 온것을 각 메이드나 웨이터별로
봉투에 넣어서 함에 넣으면 되구요.지난 여행이 즐거웠다면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한중일 크루즈 특성상 웨이터는 바뀌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부터 객실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예쁜 타월접기인형을 만들어 주시던 룸메이드분께만 추가 팁을 넣어드렸어요.








                   아쉬워서 다시한번 레전드호의 여기저기를 찍어봅니다.









                    하선전에 대기하는 곳입니다...선장환영파티나 라인댄스를 배우고 빙고게임을 하던 그곳..앵커스어웨이 라운지









아쉬워서 배의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새로운것들도 눈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만들던 사진들과 예술작품 사진들도 많은것은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에요..







저런 것들도 있었어??? 하고 생각했네요.







이런 그림들도 있었네요...미리미리좀 봐둘껄..








이런것도 있었구만...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채 하선을 합니다...중국인들은 좋겠네요..여기가 끝이아니고 중간이니...








레전드호 다음에 또보자..~~




이제 레전드호에서 하선을 하고 하선할때에는 크루즈에서 부산역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부산역까지 갈수 있었구요..저희는 ktx를 저녁시간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서너시간 정도가
남아서 부산을 좀더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맡겨놓고 부산을 보기로 합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방법은 부산을 순환하는 관광용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되구요..티켓을 끊으면
버스에서 내린후에 다시 타게되도 그 투어버스는 계속 무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크루즈여행내내 함께 알고 지냈던 카페회원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부산 택시 여행을 했습니다..택시여행은 부산에서는 일반화된 방법이구요..
10-20만원 사이 가격으로 2시간에서 4시간정도 시간을 정해 부산을 택시아저씨로부터
유명한 지역에서 맛집까지 안내를 받는 방법이구요.
저흰 두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주요 코스는 해운대나 달맞이길과 시장골목, asem센터 , 백스코, un기념관 등이었네요.








우선 저희는 UN기념공원에 갔습니다..벌써 한국전쟁 발발한지가 61년이 넘었네요..
이곳은 전쟁당시 사망한 유엔장병들의 유해을 안장한곳이구요.처음에는 1만여구가 봉안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은수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해줬고 현재는 2천여구의 장병들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숙연하기도 하고,,또한 정주영회장의 청보리를 잔디대신 깔았던 일화가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념관을 뒤로하고 부산시내와 바닷가를 가보기로 합니다..이다리는 광안대교죠.








9월의 바닷가는 역시 한산하죠..아직도 엄청 더웠는데요..


























택시관광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알아서 좋은곳을 안내해 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제 해동 용궁사로 향했습니다..원래는 보문사였죠..이때가 때가 때인지라 많은분들이 소원빌러 오셨더라구요.
이곳이 학생들 대학붙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경치도 정말 좋구요...바닷가에 있는 사찰은 처음봤는데 경치가 멋져서 셔터누를 생각도 못했네요.








마눌님..














한국의 미는 사찰의 지붕을 볼때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해녀분들이 장사를 하는 장소도 안내해 주셨는데 그날은 해녀분들은 나와 계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밥먹으러 바로 이동..







택시관광의 묘미는 기사들만이 알고 있는 맛있는 기사식당을 안내받는것이기도 하죠..
솔직히 요즘에는 계약관계로 묶여진 기사와 식당의 문제도 있지만 이곳은 정말 맛있었어요..
해운대 구청쪽의 식당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자미찌게..가자미 한마리가 전부 들어가 있구요..매운탕과 비슷한 맛인데
워낙유명해선지 손님도 정말 많더군요..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음에 부산가면 다시들러볼곳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마천루..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죠..저도 얼마전에 부산에 그냥 지나갈일이 있었는데
이곳은 들러서 사진찍고 왔었습니다..부산마천루 야경편












낮과 밤의 사진은 좀 틀리죠??








               그리고 APEC센터로 향했습니다...잘정돈된 정원과 잘지어진 센터건축물과 소나무들이
           잘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크루주여행에서 부산은 사실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오전에 출발하면 도착하는 즉시
크루즈쉽으로 향하게 되고 돌아와서도 곧바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출발하는날이나 돌아오는날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서너시간의 여유를 만든다면
정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가 아닐까 하네요..그렇기 때문에 관광전용의 투어버스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고 부산만의 돼지국밥과 부산밀면등이 유명한것일 거구요..

다음에도 부산에서 출발하게 되는 레전드호나 보이저호가 들어온다면 시간을 좀더 넉넉하게
잡아서 부산쪽 시장골목이나 달맞이고개쪽으로 좀더 돌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때 자세하게 찍지 못해 아쉬웠던 야경도좀 다시 찍구요..

아...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글발행도 마치게 되었네요..사진위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설명이 적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혹시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신다면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여쭤봐 주세요..현재 저는 신혼여행으로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왔구요.
지난 여름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를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이나 그 이후쯤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크루즈란것이 타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설명으로는 부족한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또한 비싸고 지루할것 같다는 편견때문에 아직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지만
현재 들어 있는 카페에서의 추세를 반영해 보자면 점점더 관심을 갖거나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글발행을 해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참 괜찮은 휴가를 보낼수 있다는것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문의를 주신다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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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 그다음 이야기는 그리스의 코르푸로 가볼까 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올리던 크루즈 신혼여행 여행지도 마지막 지역인 그리스 코르푸네요..
코르푸는 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이오니아의 섬들중 예쁘게 초록빛을 띄는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그리스인들에게는 케르큐라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요..

주요 관광지로는 무적의 Achilles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지은 화려한 저택인 Achilion,
섬에 있는 수녀원 Vlacherna를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Kanoni ,,
코르푸의 고고학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이 있는 팔레오카스트리차,, 
,,그리고 코르푸타운 등이 있습니다..

이날 조금 아까웠던것이 크루즈 내에서 하루나 이틀전에 기항기 관광신청을 할수 있는데
대략의 가격은 1인당 50달러 내외이구요...마지막날이라서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돌아다녀 보기로 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코르프 라는 섬이
워낙 넓은데다가 볼곳도 많아서 기항기 관광으로 다니는것이 저렴하게
먹힐것 같더군요...저희는 할수 없이 택시관광을 했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어요..

향후 이곳에 크루징을 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경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기항지 나가기전 윈재머카페에서 든든히 먹고 나가기...좀 뒤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이 시리얼,,, 정말 맛있더군요...





 


저희는 기항지 관광을 신청하지 않아서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관광을 하기로...
저희뿐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많이 하더군요..근데 유로화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비싼감이.....
두군데 다녀오는데 150유로인가 준것 같네요...이날 아저씨 곗돈탔을듯...ㅠㅠ
근데 택시관광의 장점이 편하게 다니고 아저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까 좋더라구요..^^






 


높은곳에서 해변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기항지광광신청하면 바로 기항지로 가지만 저희는
택시기사님이 이곳먼저 들러서 전망을 보여주더라구요...근데 길가에 택시를 세우기때문에
급하게 셔터를 날려서 사진이 망했어요...ㅠㅠ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자 마자 둘다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물이 맑고 푸른빛을 띄는게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도 좋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도 정말 매력있더군요..








 


염장샷은 아니지만 dslr로 펑찍었는데 잘나왔네요...^^








 


누구나 다하는거... MJ BH 코르프...^^








 


얏호~~~









 


뒤에 알아보니 가까운곳에서 스노클링이나 다른 관광상품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 아저씨가 강력추천하시던 수녀원이 보이는 카노니..~~








 








 


전망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아름다운 절벽쪽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원으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전망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








 


다니면서 왜그런지 스타벅스가 보이면 반갑네요...









 


국내와는 틀리게 화덕도 있고,,,규모는 작지만 예쁜별다방 카페 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별다방은 첨봤네요...^^








 


그리고 아쉽지만 택시관광을 마치러 코르프타운으로 돌아가는길..








 


곗돈타신 택시기사님...기분좋게 마무리 인증샷..우리는 아직 크루즈로 승선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계속 코르프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전에 들렀던 기항지인 터키쪽과는 틀리게 물가가 비싸더군요..
무엇인가 살것을 찾았다면 터키쪽에서 구매하세요..^^ 가죽점퍼 100달러도 하지 않던게 계속 아른아른....








 











 











 


기항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이지만 저희는 맨마지막장소로 택했어요..






 

 

저녁께가 다가와서 좀 추웠지만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해서...
올라가다가 보면 곳곳에 전쟁의 흔적이 있더군요...큰 포대나,,대포알이 박히고 총알이 박힌 자욱등..






 


코르푸타운이 내려다 보입니다..









 


힘들지?.....








 












 












 


이제 밖에서 스플렌더호를 볼수 있는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땅바닥에 오두막을 놓고
장노출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이전 맛보기 발행글에도 올라와 있을꺼에요...









 


한글로 하면 "바다의 찬란"호 입니다..









 


그리고 배가 출항하면 시작되는 카지노에서 마지막 인생역전을 해보려 했지만
주머니는 거덜...거덜....정신은 만신창이....ㅠㅠ..농담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타게되면 블랙잭이나 룰렛등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마루의 크루즈 여행지의 마지막 장소인 코르푸도 끝이네요..
이렇게 마지막 기항지를 끝내고 나면 출항을 하게되고 하루동안 다시 바다위를 쭉~~항해하고 그다음날 아침
이태리 베니스에 닿게 됩니다...베니스 정박하게 되면 바로 나가도 되지만
아침도 먹고 천천히 나가도 되구요..마지막 기항지 관광을 베니스나 다른 도시를 신청해서
구경할수도 있고,,,비용을 어느정도 더 지불하면 점심이후까지 쭉~~~ 있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물론 저희는 베니스를 다시한번 보기위해 일찍 내렸구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비싸지 않으니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좀더 머물다가 가도 될것 같더군요.

향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다시한번 크루즈여행을 하기로 마눌님과 약속을 했구요..
빠르면 1주년이나 크리스마스쯤....늦어도 내년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가기위해
열심히 돈벌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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